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감독등 엄마가하면 아이에게 도움되나요?

고등1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6-03-18 13:23:02
남편과 총회다녀왔는데 반좀 못되게
엄마들왔드라구요. 임원은 어떤엄마가
자진해서 한다그러고 시험감독정도는
하게 될것같은데 아이 생기부 이런거에
도움될까요?
IP : 110.9.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 둘
    '16.3.18 1:26 PM (211.107.xxx.108)

    엄마의 학교 봉사가 아이의 생기부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생기부는 말 그래도 그 아이의 활동들이 적히는 곳이니까요... ^^

  • 2. ..
    '16.3.18 1:2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결국은 애가 착실해야지,
    엄마기 암만 나서도 애가 별로면 교사가 안 이뻐해요.
    애도 착실하고 엄마도 봉사하면 특별히 신경써 주는 교사도 있구요.

  • 3. ..
    '16.3.18 1:26 PM (114.202.xxx.83)

    전혀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봉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4. 아이가
    '16.3.18 1:31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임원이면 생기부에 올라요
    그런데 엄마가 봉사한다고 그게 오르진 않아여

    내 아이가 임원됐으니 그 기분에 봉사하는거에요

  • 5. 누군가는
    '16.3.18 1:44 PM (125.138.xxx.184)

    해야할일이라서 그냥 해요
    다 안한다고 하면 곤란한 경우 생기니까요
    임원한다고 해도 생기부 종합전형 콩알만하게 영향력 있을까
    말까
    각반에 둘씩 있는게 임원이고 일학기 이학기에 3 개학년인
    흔하고 흔한 보직... 대학입장에서 그게 별수롭겠어요?
    생기부 횡해서 초반에 내쳐지는거 방지용 정도???
    대학생각하자면 죽자사자 내신 올리는거 외엔 다 바다에 물한컵 뿌리는 거예요

  • 6. 그렇게 생각마시구요
    '16.3.18 1:57 P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

    시험감독 가는거 야간자습감독 가는거 지킴이라도 해보세요.
    뭐든 다른엄마들 꺼려하는 소위 표도나지않는 봉사를 해보세요.

    왜냐면
    그래야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어떨지 느껴지고 보입니다.

    내아이나 다른아이들 일상이 보여요.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는지 보여요.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 안쓰럽고
    공부에 관심없는데도 끌려서 지내는 아이들조차 안쓰러워집니다.

    아이에게 보탬되는일만 할려고 하다보면 분명 그런부분들이 불만인 엄마들도 생기더군요.
    왜 분위기가 이렇게 그냥 두냐는 엄마들의 욕심들.

    하지만
    그 모든 아이들이 우리아이랑 같이 생활하고 살아갈 아이들임도 잊지마시길 바래요 제발...

    그런맘이여선지 전 아이가 항상 안쓰러웠지 불만스럽지 않았어요.

    덕분에 아이를 항상 지지하는 맘으로 보게되는 큰 보상을 받은셈이군요^^

  • 7. no
    '16.3.18 1:58 PM (211.209.xxx.198) - 삭제된댓글

    전혀요

  • 8. ...
    '16.3.18 2:15 PM (211.243.xxx.65)

    생기부하고는 전혀 상관없구요
    그냥 아이를 더 이해하게돼요. 이런곳에서 밥먹는구나 여기서 공부하는구나 정도요
    담임교사 마주칠일도 없어서 봉사하는거 어렵지않아요

  • 9. ...
    '16.3.18 2:21 PM (66.249.xxx.222)

    전혀 없고요 내 아이 반에는 들어가지도 않죠(공정성을 위해) 학교 갔다 오면 아이들 짠하고 시험 풍경에 놀라고ㅠㅠ 아이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참여해 보시면 압니다

  • 10. ...
    '16.3.18 2:46 PM (114.204.xxx.212)

    그런걸로 생기부 바라지 않아요
    그냥 내 아이 학교 일이니 하는거죠
    오며 가며 애들 생활하는것도 보고 좋아요
    애 학교 보내고 한번도 안가보는거보다 좋죠. 아이도 좋아하고요

  • 11. 봉사하는거예요
    '16.3.18 5:31 PM (110.15.xxx.147)

    누구 엄마왔는지 담임이 아시지도 모르더라구요
    우리 아이 다니는 학교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하는거예요
    누군가는 해야 하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512 한국인이면 다 알아야 할 이야기 1 요즘세상 2016/05/03 1,083
553511 통계청 사회조사원 6 2016/05/03 2,912
553510 요즘에 쿠션 제품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6 나빌레라 2016/05/03 3,493
553509 파운데이션 !!! 1 드디어 2016/05/03 2,320
553508 30대 중반 동대문 밤시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거 가능할까요? 2 ... 2016/05/03 2,193
553507 대문에 도서관에서 xx년 글.. 69 헐.. 2016/05/03 17,763
553506 남자들에게 밥상이란? 14 2016/05/03 3,072
553505 8282 자게에서 쇼핑놀 추천 리스트 1 82 2016/05/03 1,015
553504 친정에 집 사달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ㅠㅠ 82 집... 2016/05/03 20,162
553503 밤, 새벽까지 미세먼지가 여전하네요 1 2016/05/03 1,012
553502 국을 여러 종류 따뜻하게 유지하며 샘플링을 할 수 있는 장치가 .. 3 .. 2016/05/03 1,221
553501 언덕에 있어 반쯤 묻힌 집도 반지하인가요? 4 반지하 2016/05/03 1,633
553500 40중반 다들 어찌 사시나요? 4 우울 2016/05/03 4,097
553499 머리카락 난 부분에 각질이 ...ㅜ 5 비누 2016/05/03 1,476
553498 제가 보기에 게임중독 남편 개선법은? 1 5월의 시작.. 2016/05/03 970
553497 세상에 태어난거 감사하나요? 15 .. 2016/05/03 3,117
553496 요즘 경기 살아난다고 떠드는데 그런가요? 4 살만해요? 2016/05/03 1,870
553495 시댁 속풀이로 많은 조언주신 82분들 고마워요 ㅎ 2 oo 2016/05/03 1,123
553494 디퓨저는 폐에 괜찮아요? 37 ㄴㄷㅂ 2016/05/03 46,410
553493 발등 통증이 너무 오래가요ㅠ 5 도와주세요 2016/05/03 2,486
553492 오우~~제주도 바람... 8 바람소리 2016/05/03 2,331
553491 갱년기에 얼굴만 가려우신 분 혹시 계세요? 10 그림속의꿈 2016/05/03 3,538
553490 강아지가 벌에 쏘인후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ㅜㅜ 7 .. 2016/05/03 5,071
553489 W 정수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 ... 2016/05/03 1,417
553488 회사에서 절 투명인간 취급하는 남자 직원..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7 ㅇㅇ 2016/05/03 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