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감독등 엄마가하면 아이에게 도움되나요?

고등1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6-03-18 13:23:02
남편과 총회다녀왔는데 반좀 못되게
엄마들왔드라구요. 임원은 어떤엄마가
자진해서 한다그러고 시험감독정도는
하게 될것같은데 아이 생기부 이런거에
도움될까요?
IP : 110.9.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 둘
    '16.3.18 1:26 PM (211.107.xxx.108)

    엄마의 학교 봉사가 아이의 생기부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생기부는 말 그래도 그 아이의 활동들이 적히는 곳이니까요... ^^

  • 2. ..
    '16.3.18 1:2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결국은 애가 착실해야지,
    엄마기 암만 나서도 애가 별로면 교사가 안 이뻐해요.
    애도 착실하고 엄마도 봉사하면 특별히 신경써 주는 교사도 있구요.

  • 3. ..
    '16.3.18 1:26 PM (114.202.xxx.83)

    전혀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봉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4. 아이가
    '16.3.18 1:31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임원이면 생기부에 올라요
    그런데 엄마가 봉사한다고 그게 오르진 않아여

    내 아이가 임원됐으니 그 기분에 봉사하는거에요

  • 5. 누군가는
    '16.3.18 1:44 PM (125.138.xxx.184)

    해야할일이라서 그냥 해요
    다 안한다고 하면 곤란한 경우 생기니까요
    임원한다고 해도 생기부 종합전형 콩알만하게 영향력 있을까
    말까
    각반에 둘씩 있는게 임원이고 일학기 이학기에 3 개학년인
    흔하고 흔한 보직... 대학입장에서 그게 별수롭겠어요?
    생기부 횡해서 초반에 내쳐지는거 방지용 정도???
    대학생각하자면 죽자사자 내신 올리는거 외엔 다 바다에 물한컵 뿌리는 거예요

  • 6. 그렇게 생각마시구요
    '16.3.18 1:57 P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

    시험감독 가는거 야간자습감독 가는거 지킴이라도 해보세요.
    뭐든 다른엄마들 꺼려하는 소위 표도나지않는 봉사를 해보세요.

    왜냐면
    그래야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어떨지 느껴지고 보입니다.

    내아이나 다른아이들 일상이 보여요.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는지 보여요.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 안쓰럽고
    공부에 관심없는데도 끌려서 지내는 아이들조차 안쓰러워집니다.

    아이에게 보탬되는일만 할려고 하다보면 분명 그런부분들이 불만인 엄마들도 생기더군요.
    왜 분위기가 이렇게 그냥 두냐는 엄마들의 욕심들.

    하지만
    그 모든 아이들이 우리아이랑 같이 생활하고 살아갈 아이들임도 잊지마시길 바래요 제발...

    그런맘이여선지 전 아이가 항상 안쓰러웠지 불만스럽지 않았어요.

    덕분에 아이를 항상 지지하는 맘으로 보게되는 큰 보상을 받은셈이군요^^

  • 7. no
    '16.3.18 1:58 PM (211.209.xxx.198) - 삭제된댓글

    전혀요

  • 8. ...
    '16.3.18 2:15 PM (211.243.xxx.65)

    생기부하고는 전혀 상관없구요
    그냥 아이를 더 이해하게돼요. 이런곳에서 밥먹는구나 여기서 공부하는구나 정도요
    담임교사 마주칠일도 없어서 봉사하는거 어렵지않아요

  • 9. ...
    '16.3.18 2:21 PM (66.249.xxx.222)

    전혀 없고요 내 아이 반에는 들어가지도 않죠(공정성을 위해) 학교 갔다 오면 아이들 짠하고 시험 풍경에 놀라고ㅠㅠ 아이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참여해 보시면 압니다

  • 10. ...
    '16.3.18 2:46 PM (114.204.xxx.212)

    그런걸로 생기부 바라지 않아요
    그냥 내 아이 학교 일이니 하는거죠
    오며 가며 애들 생활하는것도 보고 좋아요
    애 학교 보내고 한번도 안가보는거보다 좋죠. 아이도 좋아하고요

  • 11. 봉사하는거예요
    '16.3.18 5:31 PM (110.15.xxx.147)

    누구 엄마왔는지 담임이 아시지도 모르더라구요
    우리 아이 다니는 학교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하는거예요
    누군가는 해야 하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644 이 기사 보셨어요? 당선자들 조사하고 있다는데... 8 찜찜 2016/04/14 2,101
547643 이불..알레르망이랑 면 60수 중에 뭘로 살까요? 6 .. 2016/04/14 2,825
547642 남자친구의 잘난척이 너무싫어요 9 ... 2016/04/14 5,205
547641 핵심은 돈이다. 1 ***** 2016/04/14 767
547640 수원시민들 대단하네요 (다 잡았어요) 20 수원시민 .. 2016/04/14 4,579
547639 몇년전 든 보험사 4 허걱 2016/04/14 783
547638 너무 자만해서 부정 선거 준빌 제대로 안한건가..ㅎㅎ 17 dd 2016/04/14 3,145
547637 네이버 여론이 꽤 정확했습니다. 6 2016/04/14 2,752
547636 새누리당의 세가지 실책이 패배 원인 (펌글) 3 총선 분석 2016/04/14 1,431
547635 그런데 문재인은 별로인가요? 27 궁금 2016/04/14 1,806
547634 문재인씨는 선화공주가 된 듯 하네요. 하늘 2016/04/14 714
547633 허니버터칩 쌓여있는거 보니 17 마트 2016/04/14 6,269
547632 오늘 날씨 쌀쌀하네요. 2 ... 2016/04/14 975
547631 더민주가 잘했다기보단 새누리가 너무못해서 더 많이 당선된.. 4 제생각 2016/04/14 311
547630 ** 방송에서 이번선거에서 새누리들 왕자들이 죄다 죽어서..라.. 2 그냥 2016/04/14 501
547629 시골 어르신들께 계속 말해야 하는 것 문득 2016/04/14 386
547628 우와 놀랍네요 "나 투표안했어 " 17 사탕별 2016/04/14 3,865
547627 야당승)넘 기분 좋음요 싸우지말자구요~! 4 92 2016/04/14 332
547626 운동복에 숫자마크 제거방법 있을까요? 비비 2016/04/14 900
547625 이재명 트윗 4 ... 2016/04/14 1,788
547624 (이와중에..) 10년 가까이 헬스장 다니면서 느낀점. 15 나름 고수 2016/04/14 8,058
547623 왕년 젝키팬들 계세요?????????? 2 ... 2016/04/14 1,063
547622 [배달] 이해찬 "노 대통령님, 저희 도리 다하겠습니.. 8 배달의 민족.. 2016/04/14 1,839
547621 스위스차드(swiss chard)로 뭐할까요? 2 요리는항상초.. 2016/04/14 1,271
547620 그거아세요? 성완종동생이 당선됐다네요.. 7 이해가잘 2016/04/14 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