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까지 방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채 자고 있는 자녀를 보면
궁금합니다
1. ...
'16.3.18 9:09 AM (211.36.xxx.150)나 닮았네
타이머등 달아줄까?2. ,,,,
'16.3.18 9:11 AM (115.22.xxx.148)불끄고 자라 숙면에 방해된다 또는 성장기 아이라면 키 안큰다 이럴것 같네요
3. 쟤가 또...
'16.3.18 9:12 AM (125.138.xxx.184)이러고 꺼줍니다 ㅠㅠ
사실 너무 흔한일이라 제가 밤늦게 가서 확인 미리해서
꺼주구요
나 닮지않고 아빠 닮은거라 아빠가 켜논 티비도 꺼야해요4. 진작
'16.3.18 9:13 AM (223.62.xxx.69)들여다 보고 꺼줄걸....
5. 음
'16.3.18 9:18 AM (119.197.xxx.61)그게 시력에 상당히 나쁜 영향을 끼쳐요
스텐드 하나 사주세요6. ㅇㅇ
'16.3.18 9:20 AM (49.142.xxx.181)ㅉㅉ 자려면 불끄고 편하게 자지라고 생각함
7. ....
'16.3.18 9:25 AM (112.220.xxx.102)조용히 꺼주고
깨어났을때
불켜고 자면 안좋은점을 줄줄줄 얘기해준다..-_-8. 웃뜨까
'16.3.18 9:29 AM (175.193.xxx.172)공부 더 하고 자려고 하다가 본인의지를 상관없이 그냥 깜박 잠드는거에요
공대 석 사3년차인데 매일 새벽1시에 귀가해요
중고등때부터 오랜습관이라 야단도 못치고 안쓰러워요
동생 등교땜시 제가 6시 기상인데 그 때 가서 불 꺼주네요9. ..
'16.3.18 9:42 AM (183.99.xxx.161)속으론 전기세 아깝...
겉으론 시력애 안좋도 숙면에 방해되니 끄고자라~~ 정도?10. 호수맘
'16.3.18 9:42 AM (221.139.xxx.6)일어나 끄기 귀찮아서 아닐까요
옛날에 한참 사춘기때에
언니랑 나랑 한참 수다떨고 불안끄고
잠드니까
아빠께서 이젠 그만 자라 그러면서
방밖에서 (스위치달아 놓셨거든요)
꺼주셨어요
울얘들은 새벽에 제가 꺼줍니다11. 새벽까지
'16.3.18 9:44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공부하다가, 잠깐 누운게 잠들었구나...
짠한 맘에 불끄고 조용히 나옵니다.12. 호수맘
'16.3.18 9:45 AM (221.139.xxx.6)울애들~
13. ,,,,,
'16.3.18 9:46 AM (115.22.xxx.148)센서등으로 바꿔서 리모컨을 침대머리맡에 달아줘 꼭 끄고 자라고 합니다..가끔 책보다가 자는경우가 많아서...
14. 에고고
'16.3.18 9:51 AM (211.179.xxx.210)불 켜고 자면 푹 못 자는데
학교가면 피곤해서 어쩔까나...
안쓰럽죠.15. ,,,,,
'16.3.18 10:18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으이그 .....
이는 닦고 잤냐!!!!16. ..
'16.3.18 10:1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애들 걱정이 먼저지만
맨 마지막엔 전기요금이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고 고백합니다.17. ..
'16.3.18 10:33 AM (59.16.xxx.230) - 삭제된댓글아이 일어나는 시간까지 잠깐이라도 숙면 취하라고 조용히 불 꺼주고 나옵니다.
18. 에고...
'16.3.18 10:47 AM (115.94.xxx.252)깊은 잠 못 잤을까봐 안타깝고
두번째는 전기요금이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불 끕니다.19. ...
'16.3.18 10:57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전기세 아깝다
타이머 달수 있나?20. ??
'16.3.18 11:09 AM (125.140.xxx.87)원글님은요?
21. ᆢ
'16.3.18 11:13 AM (61.85.xxx.232)식물도 밤에 가로등아래있는 식물은 어릴땐 잘 성장 못한다고 들었는데요
22. 부럽네요 한편
'16.3.18 1:03 PM (124.53.xxx.190)공부하다가 잠드는 자녀를 두신 분들 부러워요..
우리 아이는..불끄고 휴대폰 하는 걸 인생 최고의 낙이라 여기고 사는 아이라서 방에 불을 켠채로 자는 적이 없어요.
항상 정확하게 따박따박 불끄고 폰하다 잠드는 패턴..
웃프당 ..23. ...
'16.3.18 4:11 PM (114.204.xxx.212)그것도 습관이에요
우리 아인 꼭 끄고 자는데
데리고 있던 시조카는 20살 넘은 나인데 티비 , 전등 다 키고 늦게까지 늘어지게 자더군요
신생아 키우면서도 걔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새벽 1시넘어 끄고 잤어요
아무리 말해도 안되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0269 | 영어로 느끼한 영화를 1 | ㅇㅇ | 2016/03/22 | 670 |
540268 | 향수좀 골라주세요 7 | 건달바 | 2016/03/22 | 1,970 |
540267 | 우울증 정신과 추천좀 부탁 드려요(대구) 1 | 대구정신과 | 2016/03/22 | 1,172 |
540266 | 아까 시부모님이 손주 커피숍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글 삭제됐나요.. 17 | 세상에나.... | 2016/03/22 | 5,673 |
540265 | 시스템 에어컨 신청 고민입니다...(남서향) 5 | 시스템에어컨.. | 2016/03/22 | 1,461 |
540264 | 권태기 증상 | ㅇㅇ | 2016/03/22 | 771 |
540263 | 카베진 공복에 먹어도 되는건가요? 4 | . .. | 2016/03/22 | 16,632 |
540262 | 가사 도우미 | choco.. | 2016/03/22 | 945 |
540261 | 미세먼지로 다시 고향으로 가고 싶어요 19 | 사과 | 2016/03/22 | 2,481 |
540260 | 사춘기 아이들 못생겨지는 게 정상인가요? 22 | ... | 2016/03/22 | 19,783 |
540259 | 홈쇼핑 대저토마토 괜찮을까요? 9 | ㅇㅇ | 2016/03/22 | 2,054 |
540258 | '공천취소' 정용화, 국민의당 당사 앞에 도끼 놓고 항의 5 | 샬랄라 | 2016/03/22 | 950 |
540257 | 시판 강된장 살까요? 백종원 강된장 만들어 먹을까요? 뭐가 더 .. 2 | 음식솜씨 없.. | 2016/03/22 | 1,630 |
540256 | 두 번째 뉴욕 여행 일정추천 1 | 뉴욕뉴욕 | 2016/03/22 | 659 |
540255 | 식탁 유리가 쩍 하고 갈라졌어요ㅠ 3 | 난감 | 2016/03/22 | 1,269 |
540254 | 70대 여자분들이 나가실만한 모임이 있을까요? 10 | .. | 2016/03/22 | 2,080 |
540253 | 이 편의점 어떤가요? 34 | ... | 2016/03/22 | 3,469 |
540252 | 아이를 둬야할지,혼내야할지요? 6 | . | 2016/03/22 | 1,045 |
540251 | 세탁기안에서 거울이 깨졌는데... 7 | 도와주세요ㅜ.. | 2016/03/22 | 3,005 |
540250 | 가수 지나 삼촌이 연예인 누구엿죠? 4 | ㅇㅇ | 2016/03/22 | 12,669 |
540249 | 런던 외곽에 있는 도시중 렌트 저렴한 동네 5 | 000 | 2016/03/22 | 1,096 |
540248 | 남자아이 초등교사와 공고 기계공학교사 1 | 고딩맘 | 2016/03/22 | 1,145 |
540247 | 숨이 턱턱 막히고 가슴이 저려요. 3 | dd | 2016/03/22 | 1,315 |
540246 | 김종인이 잘 한거는 다 덮고 그저 내치려고 애쓰는 분들 보세요... 52 | 펌글 | 2016/03/22 | 1,712 |
540245 | 부모님 명절, 생신에 얼마나 드리세요? 5 | ..... | 2016/03/22 | 1,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