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른몸이여서 몸매 신경안쓰고 운동안하고 야식먹고 늦잠자고 했어요.
35세 넘어서면서 뱃살이 나오길래 이러다 말겠지..했는데
왠걸...뱃살이 복리이자 처럼 불어나더니 올해 41살인데 인바디 했더니 복부비만 이랍니다.
키162 에 55인데...배만 ET처럼 튀어나와서 전신거울보면 무슨 거미같아요
팔다리 가는다랗고 몸통은 빵빵한 거미 요.
이젠 무슨옷도 안맞아요.
바지가 들어가도 버클이 안잠귀고요..
살빼려면 유산소 하라는데 갑자기 찐살로 무릎아파 뛰지도 못하는데...저 무슨운동 해야할까요..
지금 요가하는중인데 이걸론 부족할꺼같고, 아직 pt받을 체력은 안되요..
운동 추천 좀 부탁드려요...지나치지 마시고 저 좀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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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이래요
뱃살부자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6-03-17 21:14:25
IP : 125.180.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루
'16.3.17 9:48 PM (39.122.xxx.200)제 키 하고 비슷하시네요 나이는 저보다 5살정도 어리신거 같고요 무릅이 안좋으시다면 빠르게 걷기 추천드려요 저는 체중은 50키로 안나갔지만 유독 다른 부위에 비해 아랫배 살이 좀 있는편이었어요 걷기는 허리가 안좋아서 시작했는데 지금 2년째되가네요 뱃살이 유독 많이 빠진거같아요 한 1인치 정도 줄어들었어요 걷기는 한시간 아침에 꾸준히 했고요 식사는 원래 먹던데로 먹고요 빠르게 걸으면 유산소 운동도 되는거같아요^^
2. ᆢ
'16.3.17 9:54 PM (211.108.xxx.217)배만나왔다는게 신기해요
난 북부팔뚝 지방덩어리예요
건강검진 올해해야되는데
봄에 살좀빠지면갈려구요
제작년에 비만경계라고 했거든요
50대중반160에 60키로3. 뱃살부자
'16.3.17 11:29 PM (125.180.xxx.136)감사합니다
낼부터 빠르게 걷기 해볼께요..
근데 전 5인치는 줄여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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