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엄마들 관계,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작성일 : 2016-03-17 21:13:44
2087841
본의 아니게 감투를 썼을 경우
욕 하거나 말 거나
톡방 성급히 만들지 말고
만들었을 경우
경어 엄수 용건이외 잡담금지
되도록 모임 갖지말기
임원끼리 모여야 된다는게 결국 돈 걷어 뭐 하자는 일 들
교사도 부담스러워 하는데 구지 무리수를 두는 일 들
요즘공공근로다 뭐다 해서 인력도 흔 해 진 마당인데
꼭 일 을 만들어 학교에 드나들자는 일 만 만들고..
친목모임도 자연스레 코드 맞는 사람끼리 만나고 말지
여자들 특성상 많이 모여야
뒷말밖에 안나옴
마음 굳게 먹고 귀닫고 눈 닫으니
그 동안 못챙겨준 아이 일 이 얼마나 많은지....
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IP : 119.19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6.3.17 9:2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단톡방이 원래취지랑 벗어나는경우가 많아요 무리짓고 뒷말무성하고 소식알수있어서 만든다는 취지는 좋은데 부작용이 크죠
2. 누구냐넌
'16.3.17 9:31 PM
(121.164.xxx.155)
이제라도 아셨으니 어찌해야할지 답나오시죠?^^
3. ..
'16.3.17 9:41 PM
(114.204.xxx.212)
초등은 몰라도 중고등은 총회때 만나 봉사할 사람 정하고
모임 한두번 하면 끝
돈 들어가는 건 회장 부회장 둘이 하고 끝내고요
무리지어 만나거나 남 얘기 안해요 사적인 관계 일부러 만들려 해도 안되더군요
단톡방도 학교 정보 올리는 정도고요 굳이 눈 귀 닫지 마시고 총회나 설명회 가고 한두가지 봉사 맡으세요
4. ..
'16.3.17 9:42 PM
(114.204.xxx.212)
어느정돈 알아야 입시에도 도움되고 아이 학교 생활도 알게 되요
5. .....
'16.3.17 9:51 PM
(119.192.xxx.231)
초등 대표직 외 봉사직 맡았습니다
중고등 가서는 안 그렇다니 희망적이네요
중요정보는 단톡방서 공유 잘 안하더라구요.
진짜 도움 될 만한 것 은 정말 친한 이들끼리만
제한적으로 공유하고 마는 분위기
6. ..
'16.3.17 10:27 PM
(115.137.xxx.8)
-
삭제된댓글
오늘 작은아이가 임원이라 총회 다녀 왔는데
각반 교실로 가는 중에 큰아이가 임원이라 알았던 학급엄마를 봤는데요.
아는 체 하려고 하니 시선을 피하며 못 본 척 하드라구요.... 옆 사람과 이야기 하면서요.
작년 가을에도 만났는데. ..... 정말 못 본 거겠죠.......
또 큰아이랑 같은 반이었던 다른 엄마는 인사하니 웃으면서 같은 학년인 작은아이가 다른반이 라서 다행이
라네요,... 농담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0607 |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무 연락 갈구하는건가요? 11 |
ww |
2016/03/24 |
3,464 |
540606 |
사춘기 때 순한 남자아이들도 있는 거죠? 9 |
궁금 |
2016/03/24 |
1,637 |
540605 |
영수증 모아서 자기 달라는데,, (남편회사에서 필요하다고) 안되.. 18 |
친한동료 |
2016/03/24 |
4,056 |
540604 |
김성수 이 사람 참 라인을 잘 탔네요. 2 |
투표하자 |
2016/03/24 |
2,431 |
540603 |
내셔날지오그래픽에서 만든, 프리즌 브레이크 있나요? |
혹시 |
2016/03/24 |
418 |
540602 |
주 1회 도우미 쓰는거 어떤가요? 11 |
... |
2016/03/24 |
3,197 |
540601 |
생강가루나 시나몬 파우더 차로 마셔보고싶네요 2 |
노노 |
2016/03/24 |
1,281 |
540600 |
딸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어디좋을까요 7 |
딸과 |
2016/03/24 |
2,206 |
540599 |
택배이용 문의해요 1 |
ㅇㅇ |
2016/03/24 |
316 |
540598 |
새누리 vs 유승민 1 |
ㅇㅇㅇㅇ |
2016/03/24 |
589 |
540597 |
클럽밸런*(세라@) 이라는 곳 아시는 분요~ 1 |
내몸 건강이.. |
2016/03/24 |
406 |
540596 |
마트알바 초짜인데 힘드네요 11 |
ᆢ |
2016/03/24 |
4,378 |
540595 |
마른여성은 싫다고 하는데 21 |
말해야 |
2016/03/24 |
4,865 |
540594 |
朴대통령 ˝北 도발 대비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 6 |
세우실 |
2016/03/24 |
883 |
540593 |
사랑스런 사람이 되는 방법 2 |
사랑 |
2016/03/24 |
2,106 |
540592 |
딸아이의 남자학원샘..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 41 |
........ |
2016/03/24 |
6,724 |
540591 |
본인자랑 싫엉 ..흐규규 18 |
해맑은 |
2016/03/24 |
3,320 |
540590 |
학교를 안다니겠다는 대학교1학년 우리아이 19 |
.. |
2016/03/24 |
4,597 |
540589 |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자기관리 어떻게 하세요? 7 |
dg |
2016/03/24 |
1,674 |
540588 |
네 이웃의 아내 이제보는데요 3 |
그 |
2016/03/24 |
882 |
540587 |
어제 19금으로 남성 중요 부위글 썼는데 지워 졌어요 12 |
ㅡㅡ |
2016/03/24 |
5,705 |
540586 |
판교 보평학군 이제 인기 없어요? 4 |
판교 |
2016/03/24 |
3,494 |
540585 |
서양남자와 결혼하셨거나 그쪽 데이트 문화 잘 아시는 분들 10 |
외국남 |
2016/03/24 |
4,343 |
540584 |
돈없으면 친형제간도 부모도 은근 무시하게 되나요? 9 |
가난한 |
2016/03/24 |
3,226 |
540583 |
김종인만이 가능한 메세지의 분명한 힘 10 |
헤이요 |
2016/03/24 |
1,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