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쩍 더해요..
예전엔 큰애가 범생이고 착한편이라 그냥 욱하고 말았는데.동생이 오빠를 툭툭건드리니 동생혼내고 그랬죠...이젠 서로 안지고..
말로 싸우네요..큰애도 느물느물 놀리면서...이렇게 크다간 사단이 나겠어요..
아....자식 정말 하나 낳고 말지...
둘씩 날것도 없네요. 애키우는데 돈도 많이 들고 가정 파탄날 지경...
유치원때 효도 다 받고 이젠 가시밭길만 남은듯...
제가 ..이제 둘이 알아서 크라니까...큰애가..책임지래요..나았으니까.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