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먹었던 것에서 뼈 추리고 건데기 좀 건진다음 상한 육수만
모아서 버렸는데 닭발뼈가 두어개 흘러간 것 같아요. 아이고. ㅜㅜ
네. 저 잘한 건 하나도 없고 많이 잘못했는데요. 물이 스위치를 눌러도
잘 내려가다가 서서히 빠지는 상황이에요. 대소변 금지로 고치고 있구요.
3시간 넘게 배수관 뚫는 제품부터 뜨거운 물까지 붓는데 진전이 없네요.
이제 와서 포기하자니 너무 아까운데 페트병은 없고 뽁뽁이만 고생이에요.
혹시 저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구원(?)받으신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가 막히진 않았는데 작동이 안되고 있어요
@@ 조회수 : 853
작성일 : 2016-03-17 20:08:05
IP : 175.194.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3.17 8:1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그런이물질 못내려가게 구조가 에스자래요
전문가 불러야 해결됩니다2. ...
'16.3.17 8:57 PM (1.239.xxx.41)변기 교체해야 될 지도 모르겠어요.
3. ..
'16.3.17 9:00 PM (112.140.xxx.220)닭뼈가 제대로 가로로 딱 끼여있나보네요.
남편분이 변기 분리해서 사이에 낀거 빼고 다시 제자리에 장착하시면 되는데
생각보다 그거 간단해요(인터넷에 잘 나와있어요)
변기둘레 하얀시멘트 그걸 다시 발라야 되긴 하지만...4. ^^
'16.3.17 9:25 PM (125.134.xxx.138)ᆢ
에공 3번째 댓글님 얘기가 맞는듯.
설명한 그 장면 그대로 눈앞에서 봤어요
뻥ᆢ아저씨 불러 작업했구요 거금나갔죠
울집도 어느 날 변기물 안빠져 뿌까뿌까~사서
작업하고ᆢ경비실서 옛스타일 ?빌려 와 작업,기다란 스프링?막대?구입해 작업ᆢ
검색해서 비닐로 변기 둘러 싸고~등등
별짓 다 하다하다 안되어 "뻥 뚫어"여기저기
전화해 요금 문의하고(못뚫어도 출장비 달라고도 함) 그나마 정직한 분 오셔서 제대로 했는데
그 옛날 기억도 없는 울집 애들ᆢ
아기때 장난감이 나오더라구요
변기가 막히니 완전 맨붕ᆢ
3번댓글님처럼 할줄 알았다면?
가능했을지ᆢ요?5. ..
'16.3.17 10:0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양동이에 물 가득 담아 변기옆에 의자놓고 올라가
높은곳에서 변기 구멍에 조준해
한꺼번에 좌르륵 부으세요.6. ...
'16.3.17 10:4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닭뼈를 녹이거나 갈쿠리로 빼내야 되는데
가로로 강력하게 걸려 있으면
장비 가져와서 분쇄시켜야 할듯~
사람부르기 전에 네이버에 변기 막혀
검색하면 다양한 방법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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