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너무 시켜먹는 음식 주나요?

입짧은 아이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6-03-17 17:03:32
중 3 아들아이
입짧아 이거저거 작년까지 해먹이다
저도 너무 힘들고
아침 밥. 점심도 학교서 먹으니
집에와 .짜장면 .돈가스.통닭 .이런걸
일주일 두세번 시켜주네요
지금 간식겸 저녁 .과일이랑요ㅡ

근데 자꾸 시켜달라하고
저녁도 고기 먹고프다해서
목살 .소고기구이 이런거 쪼금200그램
암튼 세조각이상 안먹어요
그런데
되려 이젠 이런음식 돈가스 짜장면 치킨
종류가 더맛있다고
집밥을 잘안먹으려하네요
된장국.김치찌게 먹는 한식음맛였는데
먹긴 하지만 ㆍㆍ입맛 변할까 걱정이고
건강걱정이고
IP : 220.95.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7 5:07 PM (220.75.xxx.29)

    돈가스나 통닭 같은 건 집에서도 해 줄수 있는 음식이니 힘들어도 조금씩 엄마가 해주시면 좋겠네요. 갈 길이 먼데 몇년을 주몇회씩 사줄수는 없잖아요...
    지금처럼이면 집에서 밥을 너무 안 먹는듯요.

  • 2. 집에서
    '16.3.17 5:13 PM (183.96.xxx.129)

    직장 안다니시면 시간 많을텐데 재료 준비해놨다가 애올 시간쯤 되면 만들었다가 주세요

  • 3. ..
    '16.3.17 5:15 PM (112.140.xxx.220)

    입맛 변해요.
    치킨은 괜찮지만 돈가스 짜장면은 시켜주지 말고
    돈가스는 집에서 해주세요. 특히 짜장면은 조미료 겁나 들어가요

  • 4. ㅌㅡㄷ
    '16.3.17 5:35 PM (220.95.xxx.102)

    짜장면은 요즘 안먹고 싶다고 하고
    중등이라
    치킨등 시켜준건데
    치킨도 세조각이상 안먹구요
    입맛이 변했을려나요. 마르고 위장기관 안좋은아인
    홍삼먹일지 한약먹일지
    비타민제만 먹여봤어요

  • 5. 세상에
    '16.3.17 6:05 PM (182.209.xxx.107)

    우리 애들만큼 입맛 까다로운 애들도 없을꺼에요.
    키, 체중 다 미달이에요.
    치킨 탕수육 짜장면 갈비 곱창 햄버거.. 맨날
    이런거 사달래요.
    거의 매일 사주는듯요.ㅠ
    근데 애들 이런거 먹인 후 살이 찌네요.ㅡ.ㅡ;
    좋아요..체중 늘었어요;;;
    그냥 먹고 싶다는 거 다 사줘요.
    어른인 저도 먹고 싶은 건 안참고 사먹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514 조금만 부지런 떨면 몸살 나는 저질 체력....어떡하면 좋을까요.. 3 건강 2016/03/21 1,941
539513 한국..소득 불평등 아시아 1위, 비정규직 확대 20년의 결과 불평등1위 2016/03/21 536
539512 3인 식구 식비 85만원 어때요? 8 보통 2016/03/21 2,815
539511 진영 더민주행…청 ˝대통령을 계파 수장으로 깎아내려˝ 격앙 15 세우실 2016/03/21 1,322
539510 이래서 비례대표 늘려야 하고 선거구 획정이 중요하네요.. 9 ... 2016/03/21 548
539509 다리 분리되는 180센티 6인용 식탁,베라크루즈에 실을 수 있을.. 2 궁금 2016/03/21 606
539508 당비 나가는거 어디서 해지하나요? 9 어디서 2016/03/21 842
539507 시어머님의 투자 제안...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9 고민 2016/03/21 2,948
539506 의대,정시 후 추가모집은 어떤 경우일까요? 4 궁금해요 2016/03/21 1,788
539505 여자아이들 무리짓던 팀.해가 바뀌어도 여전하네요 5 ........ 2016/03/21 1,397
539504 부모님들이 재산 언제 분배하시나요? 8 .... 2016/03/21 2,769
539503 종로 사시는 분들 정세균 의원 잘 부탁드려요^^ 3 정세균 화이.. 2016/03/21 533
539502 저 경계성 지능인거 같은데 어찌 살아야 하나요? 9 크레이지 2016/03/21 4,617
539501 이때다 싶어서 더 민주 까고 분열시키려는 글들 11 아이고 2016/03/21 383
539500 얼굴에 궁자가 들었다네요...ㅜㅜ 1 시술 2016/03/21 1,557
539499 더민주 보좌관들 김종인 비례 사퇴하고백지화해야 1 드디어 2016/03/21 615
539498 천하의 박근혜도 비례1,2는 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1 ㅇㅇ 2016/03/21 451
539497 난생처음 지역구국회의원사물실에 전화하고 2 가슴 2016/03/21 360
539496 나이들면서 무서워요 1 안전 2016/03/21 1,197
539495 바지입고 구두신을때 스타킹 신나요? 5 모모 2016/03/21 2,244
539494 역류성 식도염으로 목이 목감기 걸린 것처럼 아플 수도 있나요? 4 건강 2016/03/21 2,456
539493 한우이력조회 한우 2016/03/21 1,126
539492 부모 냉전중에 애한테는 양쪽에서 올인,, 그래도 안되겠죠? 4 부모냉전 2016/03/21 885
539491 나이들면서 옆볼이 없어져 오이처럼 길쭉해지신 분들 4 2016/03/21 1,650
539490 82에 점점 건너뛰게 되는 글들이 많아져요 14 제목만 봐도.. 2016/03/2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