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경찰의 몰아가기 수사로 의사만 자살...관리감독의 책임은 있구요.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04211&thread=22r02
결국 경찰의 몰아가기 수사로 의사만 자살...관리감독의 책임은 있구요.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04211&thread=22r02
어쨌든 오염된 마취제 쓴 거잖아요. 부실 관리...
100% 떳떳했으면 자살을 했을까 싶네요.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주사기를 다시 쓰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런데, 국소마취제에 사용한 것은 2차 사용을 한 모양이군요. 사실 큰 의미에서 별 차이는...감염이 된 분들 입장에서는 이거나 저거나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저도 뭐가 다른건지 몇 번을 읽어봐도 모르겠더라구요.
마취제에 주사위를 몇 번 넣든 새 주사를 넣어야할텐데 보관상 오염인건지요.
마취 주사한 후 시술주사를 할테니 시술주사에서 병균이 들어갈 것 같지도 않고요.
혈액의 특정 성분을 분리해서 다시 주사하는데
리도카인을 약간 섞는가봐요. 그때 주사기에
일단 리도카인을 넣고 그 후에 혈액을 넣어야하는데
간호조무사가 혈액을 먼저 넣은 주사기를 리도카인
병에 찔러서 섞었다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리도카인이
오염되었고 그걸 여러명에게 주사해서 집단감염 되었나봐요.
어찌됐건 이번에 감염된 수백명의 환자들은 누가 치료해주나요? c형간염 무서운 병입니다.
병원다니기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