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을 쓰니 물이 들고...
나무 주걱은 어떨까요?
어떤 재질이 가장 편하고 좋을까요?
플라스틱을 쓰니 물이 들고...
나무 주걱은 어떨까요?
어떤 재질이 가장 편하고 좋을까요?
저는 올록볼록 표면처리된 도자기주걱이랑 놋주걱 이렇게 두개 쓰는데요,
밥솥이 르쿠르제라 아무래도 긁히는 거 감안하면 도자기가 속편해서 주로 손이 글루 가요.
플라스틱은 영 찝찝하고 나무도 약품처리 장난아니라고 여기에서 읽어서 안 써요.
밥이 주걱에 너무 붙어요
쓰기는 실리콘 주걱이 편하고요 스텐레스 주걱도 있어요. 뜨거운밥 푸는데 플라스틱은 안될것 같고 나무주걱도 약품 처리 많이 했다고 해서 안써요
저는 나무, 스텐 두가지 다 쓰는데요
주로 스텐에 손이 더 가는 편이에요
스텐 압력솥이라 긁힘걱정은 없어요
자연주의에서 나온 스텐으로 씁니다
나무 주걱은 잘못 관리하면 습하고 곰팡이 잘 필것 같아요.
사기재질로 된 것과 나무주걱 둘다 써요.
나무주걱은 국내 **산 편백나무 재질이라 그냥 믿고 쓰네요.
(도마살 때 나무 젓가락이랑 같이 샀어요)
저는 오똑이 주걱이 가장 편했어요.
그러니까 실리콘 등의 합성 재질인데요,
이것이 딱 세워져 있으니까 싱크대에 세워놓고 쓰기가 정말 편해요.
예전에 밥솥 옆에 주걱받이가 있었는데
그렇게 꽂아놓는 방식보다 더 편해요.
표면에도 오돌토돌해서 밥알이 잘 붙지 않구요.
한국도자기 롤리 주걱이요.
밥 안 달라 붙고 세워 놓으니까 편해요.
스텐주걱, 도자기주걱을 사용하는데 스텐주걱만 사용하게 됩니다.
압력솥 내부도 코팅 제품이라 같이 포장되어 온 플라스틱 주걱으로도 긁힘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3년 만에 내솥 바꾸면서 실리콘 주걱 샀어요.
밥풀도 잘 안 붙고 좋네요.
올리브나무 주걱 써요. 쓰고 바로 씻거나 잠깐 담가놨다 쓰는데 문제는... 역시 밥풀이 좀 많이 붙는다는 거?
가끔 올리브유 칠해주구요.
근데 어차피 스텐 밥솥이라 스텐주걱 사고싶네요. 한참 담가놨다 박박 문질러 씻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