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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아 캐스팅 안되고 있나봐요. 계약도 해지...

서태지 조회수 : 30,804
작성일 : 2016-03-17 11:19:56
이지아 원탑 출연영화 무수단이 2만명도 안들었나봐요.

본인이 예능하고 싶다고 했는데 출연섭외도 안되고..
나피디 프로에 나가고 싶다고 출연의사를 전달했는데 거절당했다나봐요.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hb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해지해버렸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데리고 있으면 까다롭고 비용만 나가는 연예인이라서 그런가싶기도 하고요. 그나마 키이스트랑 가장 잘 맞았던 듯 싶었네요. 데뷔가 리즈였던 몇 안되는 연예인이죠. 신성처럼 등장했던....

그때는 신비주의를 해도 먹혔는데...지금은 신비주의를 하면 음흉한 느낌이랄까?

무수단 인터뷰에서인가 본인도 신비주의 벗고 자주 티비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랬는데 연예인이 불러주는 곳이 있어야 자주 티비에 나오는 것이죠. 서태지도 크리스말로윈 나오자마자 표절시비에 앨범도 안나가고 팬들은 등돌리고 완전히 폭망하고 굿바이 무대도 없이 그냥 조용히 활동접었었죠.


두 사람은 아직도 90년대를 사는 것 같아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33970

이지아, 영화 흥행 실패 소속사 계약 해지 '표류'

배우 이지아가 표류하고 있다. 이지아가 사실상 원톱으로 나선 영화 '무수단'은 지난 3일 개봉해 16일까지 관객 1만 5863명 동원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또 2014년 4월 소속사 계약을 맺은 HB엔터테인먼트와도 2년여만에 결별했다. 이지아는 현재 소속사와도 결별했다. 키이스트와 윌엔터테인먼트를 거쳐 HB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지만 2년여만에 결별했다. 이지아는 HB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결국 각자의 가기로 했다.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결별했다는 대목에서 썩 아름다운 결별만은 아니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IP : 207.244.xxx.20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닥..
    '16.3.17 11:22 AM (119.197.xxx.49)

    매력이 없어서..

  • 2. ...
    '16.3.17 11:25 AM (99.238.xxx.25)

    서태지 전부인이고 뭐고를 떠나서 연예인으로서 아무런 매력이 없는데 누가 불러주겠어요.

  • 3. ---
    '16.3.17 11:25 AM (121.160.xxx.103)

    친일파 자손이잖아요.
    이제까진 중성적인 신비한 매력 서태지 전처 라는 후광이 있었지만
    그 중성적이고 신선했던 매력이 성형을 너무 해서 다 사라졌어요.
    얼굴이 왜이렇게 빵빵하고 부자연스러운지 -_-
    그런데 여전히 셀프포지셔닝은 탑 여배우고.

    키이스트야 배용준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으니 그렇다 쳐도 지금 소속사에서 메리트도 없는데
    한물 간 여배우를 누가 밀어주려고 할까요.

  • 4. ....
    '16.3.17 11:26 AM (125.186.xxx.76)

    서태지는 잘먹고 잘살잖아요. 아직도 추앙해주는 팬들덕에...

  • 5. 차라리
    '16.3.17 11:26 AM (175.223.xxx.254)

    성형을 하질 말지.. 그나마 베토밴 바이러스땐 이쁘진 않아도 풋풋함이라도 잇엇는데
    손보고나손 트랜스젠더같아서 보기 영 불편..
    연기력도 그닥. 무매력에. 그와중에도 지속적으로 여주 꿰찬게 신기하다는..

  • 6. 망할만도
    '16.3.17 11:28 AM (125.129.xxx.212)

    하죠

    껍데기가 벗겨지고나면 그 실체가 드러나니까요
    연예인 딴따라 접고 그냥 조용히 들어갔음 좋겠네요

  • 7. ...
    '16.3.17 11:29 AM (121.88.xxx.35)

    힐링캠프때 내숭 가식으로 이미지가 안좋아요...
    뭔가 고상한척 탑인척하는데 배우가 쫌..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진솔해져야 사랑받을것 같아요..

  • 8. 나마야
    '16.3.17 11:29 AM (121.162.xxx.224)

    영화 폭망했잖아요
    개봉한지도 몰랐어요

  • 9. 노성형
    '16.3.17 11:29 A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

    코가 너무 이상해졌어요 콧대 원래 높았었는데
    왜 갑자기 코가 낮아진건지 얼굴이 전체적으로 이상해졌어요..

  • 10. ...
    '16.3.17 11:30 AM (175.121.xxx.16)

    연예인 안해도 잘먹고 잘살듯.

  • 11. ...
    '16.3.17 11:31 AM (118.218.xxx.21)

    힐링캠프할 때 미국가서 뭐 시나리오 쓴다 하지 않았나요?
    미국 어디랑 시나리오 팔았다면서.. 그냥 미국으로 돌아가서 그거 하면 되겠네요. 매력없어요.

  • 12. ..
    '16.3.17 11:32 AM (58.140.xxx.166)

    진정성이란게 안보이는 사람이에요. 배우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그런 인간적인 면모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
    배우는 연기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그 연기라는 것도. 배우가 인간적으로 대중에게 진정성을
    드러낼때 연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다가오는거죠. 꼭 사생활을 오픈하는게 진정성이란 말은 아니에요.

  • 13. pop
    '16.3.17 11:35 AM (211.211.xxx.168)

    맞아요 힐링캠프때.....어느 피디가 불러주겠어요?

  • 14. 악질
    '16.3.17 11:37 AM (119.207.xxx.100)

    친일파 ~
    그런것들 걱정은 넣어두세요

  • 15. 메리트 없어요
    '16.3.17 11:38 AM (110.8.xxx.3)

    태사기 수지니가 최고이고 최후의 매력 같아요
    영어랑 일어 바이올린 이것저것 다 잘하는 신비주의 여인에서
    서태지 전부인이며 정우성 전여친인데 느닷없이 친일파로 언플한 비호감 요소 가득한 폭탄 같은
    여배우가 됐구요
    연기도 그저 발연기 갈랑 말랑 교과서 읽기 비슷한 매력없는 연기에 이쁘지도 못생기지도 않은 애매한 마스크
    본인은 웬만한 조연급은 싫을것 같고 ....
    이제와서 친근감으로 대중으로 다가가기엔 하도 과거에 하도 대중들 대상으로 숨기고 신비주의 하고
    그래논게 많아서 본인자체가 겁낼테고 대중들도 별로 흥미없고
    무엇보다 해외 갈일 있으면 자기 여권도 절대 방송국 제출 안하고 그런식으로
    연예계 내에서도 신비주의로 살았다는데
    무슨 인맥이 있어 좋은 역할이 이지아 에게 갈까요 ??
    그래도 마음 터놓고 나 연기하고 싶다 그럴때 작은거지만 한번 해볼래 제안할 사람도 없을것 같아요
    그나마 소속사도 없어졌으니 ...이젠 발로 뛰어야 할텐데 이제 와서 뭘 할수 있을지

  • 16. ..
    '16.3.17 11:38 AM (112.140.xxx.220)

    성형해서 얼굴만 안망쳤어도 탤런트로는 쭉 갔을텐데...
    안타깝네요

  • 17.
    '16.3.17 11:39 AM (219.240.xxx.140)

    뭐랄까
    사람이 솔직한 맛이 없어요. 좋게말해 신비롭다하지만
    너무 고상해보이려고 있는 말 없는말 가져다붙이는 느낌

    무수단은 제목부터 안끌림

  • 18. ..
    '16.3.17 11:39 AM (210.107.xxx.160)

    무수단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만 봐도 망할게 예상되던데요--;; 이거 개봉일 한 번 잡았다가 한 준가 두 준가 다시 미뤘었어요. 그래도 안된거.

    주말극 쪽으로 나오면 캐스팅 기회가 있을거 같기도 한데...지난번 했던 세결여도 사실 주말극 시간대였구요. 그거야 김수현 작가라서 한거 같긴 하지만.

    이지아는 연기력이 나쁜 편은 아닌데 이미지 구축을 잘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만 해도 딱히 경쟁력 있는 이미지가 없잖아요. 연기파라던지, CF 스타라던지, 가족극에 어울리는 편안한 이미지라던지, 코믹이미지라던지, 지적이미지라던지...뭐 하나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요. 그러니까 캐스팅도 밀리는 거겠죠. 나이도 이제 30대 후반이니 결혼을 통해서 이미지 확장을 하던가, 아니면 싱글로서 독보적인 입지 구축을 하던가 해야할텐데. 그래도 좀 큰 소속사 테두리 안에 있어야 주기적으로 포장기사도 좀 터져주고 할텐데...무슨 일이 있었길래 HB랑 계약을 중도해지한건지.

  • 19. 미국집 어마어마하더만요
    '16.3.17 11:41 AM (175.223.xxx.95)

    서태지 전부인이다 정우성이랑 스캔들 터지고 그럴때 미국집 간다고 잠수타고 다시오고.
    서태지한테 소송도 하고. 암튼 1급 친일파 할아버지 덕분에 4대문땅이 이지아네 할배네 땅이엿다던데
    아쉬울거 없어 심심해서 연예인하는 앤데 해지되거나 말거나 왠 친일파 자손 걱정

  • 20. ㅈㅈㅈㅈ
    '16.3.17 11:46 AM (218.144.xxx.243)

    더럽게 연기도 못하는 신인을 여주로 하다니 이거 뭐 PD비롯 단체로 미쳤음? 하면서 태왕사신기 보던 1인
    문소리도 그 역은 참 아니었지만 바람의 나라 모티브 표절했으면 제대로 극본이나 쓰지 아무튼 서태지 전부인이라는 거짓말 같던 사실이 밝혀진 거랑 아무 관계없이 이지아 싫었어요.

  • 21. 몇번 결혼하는건가
    '16.3.17 11:46 AM (125.138.xxx.184)

    그것도 사실 오지랖 넓은 김수현이 여자가 무슨 잘못이냐
    갱생차원으로 역 준거지
    대중이 안찾고 방송국 인맥없고 발로 뛰는 소속사 없는데누가
    감따다 넣어주나요?
    스타파워 없으면 영화에 투자가 안되요
    그러니 제작비 없어 영화부실하고 마케팅 별로고
    당연히 망하죠
    그나마 걸어주는 극장있어 다행인정도
    시나리오 좋고 감독 좋으면 이지아 캐스팅 안하죠
    이지아는 투자하는 사람입장에서 별로인 카드

  • 22. ..
    '16.3.17 11:49 AM (211.224.xxx.178)

    초창기 키이스트 소속으로 나왔을때도 별 매력도 없는 앤데 배용준이 애를 특별대우해주고 하니 연예계사람들도 다 그렇게 했을거고 기사들도 그런식으로 나오고 배역도 엄청난거 하고 하니 대중들도 덩달아 애가 특별한 뭔가가 있는 앤가보다 싶었던거고 나중엔 서태지 아내였다 밝히면서 와 정말 놀랍고 서태지가 선택했다니 뭔가 특별한 여잔가보다 싶었고 여러 재주 있다 언플했고 특별나 보였죠. 근데 서태지가 연예인과 결혼 이지아랑 찌질하게 이혼소송하는걸보면서 서태지에 대한 환상이 다 깨지고 있던 인기도 시들. 서태지 프리미엄이 완전 사라지면서 이지아 자체로만 사람들이 보게 된거죠. 근데 그렇게 놓고 보니 굉장히 유능해보이고 신비스러워 보이던 여자가 그냥 못생긴 성형녀정도로밖에 안보이게 된거. 거기다 제일 중요한건 연기력이 딸림

    이지아가 이혼소송등으로 서태지를 완전 까발리지만 않았어도 서태지 환상이 완전 없어지지 않았을거고 그럼 서태지 프리미엄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었을텐데 이지아측이 잘못 판단한거같아요. 어차피 서태지랑은 완전 끝났고 서태지 이혼소송으로 자주 언급돼다보면 동정표얻어서 자기 인지도가 더 높아질줄 알았는데 그건 그때뿐였고 결과적으론 같이 죽은거

  • 23. 사라질듯
    '16.3.17 11:53 AM (122.36.xxx.22)

    서태지사태로 이미지 완전 탈진‥그이후론‥
    뭐하나 궁금증이 전혀 안생기는 지루한 여자‥

  • 24. qas
    '16.3.17 12:01 PM (175.200.xxx.59)

    전 이지아 볼 때마다 김장훈이 화장한 거 같아요.

  • 25. 원래부자
    '16.3.17 12:01 PM (119.64.xxx.147)

    연예인안해도 엄청난 부자에요 친가쪽이 이화여대 재단 갖고 있는걸로 아는데 장난아니죠 항상 친일파 꼬리 따라다니잖아요

    그나저나 계속 작품 하는것도 신기하네요
    무수단 제작사 ....안됐네요...

  • 26. 더블준
    '16.3.17 12:32 PM (58.224.xxx.78)

    다른 걸로 돈 많이 버니 걱정하지 마세요.

  • 27. 마른여자
    '16.3.17 12:40 PM (182.230.xxx.126)

    남자같이생겼어

  • 28. 얼굴
    '16.3.17 12:41 PM (223.62.xxx.226)

    이화여대 재단은 개인이 갖고 있는게 아니에요. 헛소문은 자제요.
    이지아 일단 얼굴이 너무 못생겼어요. 성형하고나서는 강남 쇼핑몰 사장언니 같아졌어요.

  • 29.
    '16.3.17 12:44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되겠네요
    남자들이 좋아할스타일인듯한데

  • 30. 지금
    '16.3.17 12:46 PM (119.67.xxx.187)

    이상황에서 연예인 걱정이 제일 한심하단거 원글님좀 알았으면 합니다.

    어제 울동네시내 중심 상가 나가보니 점포 반이 문닫았고 .임대.내건 안내글귀가 두세집 걸러
    한개씩 붙어 있더군요.모르긴 몰라도 이지아가 원글님보다 자산이 수십배는 많을 겁니다.
    키이스트 있을때 고아고를 몇개나 찍었는데요.

  • 31. 내참
    '16.3.17 1:10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친일파 중에서도 악질 친일파 자손이 연예계에서 잘나가도 문제 아닌가요?

    옛날부터 조작질 심해서리....데뷔초에 ~로마에서 친절한 이지아 자작~사건부터 해서리,

    외모도 어중간, 배우가 외국어만 잘함 뭐하나요? 매력과 연기력이 많이 딸리는데...

  • 32. 악플이야 고소한다고
    '16.3.17 1:46 PM (222.119.xxx.215)

    겁주면 그만이고 드라마 게시판은 적당히 봐서 까는 글 같으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지워주면 되고
    근데 이지아는 안티가 너무 많아져서 그 정도로는 어림없어요.
    사람들 반응 나빠도 꾸준히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사람은 되요.

    근데 작가나 감독이 바보가 아니잖아요. 딱 봐도 저 아이를 비중이나 캐릭터를 몰면 실시간 시청률 떨어지는 구나. 사람들 반응이 별로구나. 영화가 안팔리는 구나 그 정도 눈치는 있죠.
    김수현작가도 대형 소속사도 살려내지 못한 사람을
    누가 쓰겠어요.

    어디 막장 일일극이나 아침극으로 노선이라도 잘탄다면 그럭저럭 살아는 남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없어 보이고.. 나이도 있고
    돈도 많다고 하니깐 굳이 힘들게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33. ㅇㅇ
    '16.3.17 2:31 PM (117.110.xxx.66)

    처음부터 왜 뜨는지 이해가 안갔던 연예인 중 한 명이었어요.
    그간 누린것만으로도 과분해보여요

  • 34. 연예인이고 배우람서
    '16.3.17 3:15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뭣보다 매력과 연기력이 많이 딸려요. 외모도 어중간하니 애매하고 말이죠.
    외국어는 잘하나본데, 배우가 일단 대중을 끄는 매력이 있어야지 캐스팅되지~~여자도 남자도 이지아 좋다는 사람 잘 못봤네요.

  • 35. ..
    '16.3.17 3: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제작비 이지아가 댄 거 아닌가요 ㅎㅎ
    친일파 후손인데
    군인으로 나오다니

    그래도 2만명이나 봤네요 그 2만명에 음음 ㅜㅜ

  • 36. ..
    '16.3.17 3: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제작비 이지아가 댄 거 아닌가요 ㅎㅎ
    친일파 후손인데
    군인으로 나오다니
    제작자가 망하는 거 감수하고 투자할 리 없잖아요 ㅎㅎ

    그래도 2만명이나 봤네요 그 2만명에 음음 ㅜㅜ

  • 37. 근데 서태지 이지아
    '16.3.17 3:42 PM (182.237.xxx.222)

    팬들..그리고 대중을 상대로 사기친거 아닌가요??
    이지아는 거기다 아주 급이 높은 친일파에다..
    다른나라 같으면 당장 내쫓겼죠.. 게다가 국적까지..
    우리나라가 만만하니까 이러죠
    정말 볼때마다 어이상실이에요.. 방송에 나팔불고 자기 하소연까지 절절히 들어주는 나라는 단연컨대 우리나라 밖에 없을것 같아요.. 슬프죠 ㅅ

  • 38. ..
    '16.3.17 4:06 PM (220.67.xxx.168)

    뜬금없지만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그래도 드라마 재미있었는데..이번 그래 그런거야는 김수현 작가 작품이 맞나 싶을정도로 재미도 없고..신선하지도 않고..그렇네요..김수현 작가 작품중 제일 별로인듯해요..

  • 39. ..
    '16.3.17 4:31 PM (89.92.xxx.206)

    스타일이었나 김혜수 나오던 드라마에 첨보는 애가 서브주연급으로 나와서 의아했던 적이 있어요. 너무 표정도 없고 앞머리카락도 얼굴옆에서 흔들림없이 붙어있어서 볼수록 인조스럽고 이상했는데 대단한 빽이 있나보다 했던 연예인이네요

  • 40. ...
    '16.3.17 4:43 PM (1.239.xxx.41)

    이지아 캐스팅 안 되는 것까지 신경쓰나요? ㅎ

  • 41. ...
    '16.3.17 4:4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전인화가 이지아 발견해서
    너 같은애가 왜 아직 연예계 데뷔안했냐고
    연예계 소개해줘서 데뷔하고

    배용준 회사에서 길러낸거라 소개하던데
    연줄많은거 아닌가요?

    뭔 걱정이예요?

  • 42. ..
    '16.3.17 6:43 PM (49.168.xxx.249)

    뭔가..
    힐링캠프에서의 내숭을 넘어선 연기하는 모습이;;;
    대중들이 죄다 지 아랫급 바보도 아닌데..
    그걸 속아넘어줄거라 계산하고 행동하는 게 애잔하죠.
    딱, 거기까지예요.
    서태지 전부인 이슈로 우르르 호기심 갖고 물어보고
    그게 끝

  • 43. 볼때마다
    '16.3.17 7:05 PM (223.62.xxx.20)

    고무인간같아서...묘한 피부느낌이 부담스러워요

  • 44. ...
    '16.3.17 9:39 PM (122.40.xxx.85)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보이쉬도 아니고 그저 트랜스젠더처럼 생긴 애가
    티비에 그것도 배용준 파트너로 여주로 나와서 정말 이상하더니만.

    우리같은 흙수저가 금수저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콩나물시루 쌓아놓고 사는데 콩나물 뿌리 하나 더 갖겠다고 저러는데
    이지아가 아쉬울것도 없고 캐스팅 안되는거 안타까울 이유도 없지 않나요?

  • 45. 친일파에
    '16.3.17 10:15 PM (188.23.xxx.202)

    얼굴도 이상하고 연기도 별로. 안나와서 속이 시원해요.

  • 46. ..........
    '16.3.17 10:52 PM (61.80.xxx.7)

    다 떠나서 일단 주연급 외모가 아니에요. 일일연속극의 여주인공 회사동료 역할 정도의 수준 얼굴이죠. 연예인으로서는.

  • 47. 왜인지
    '16.3.17 11:14 PM (211.210.xxx.134)

    속이 시원한지-?ㅋㅋㅋ
    처음나와서 신비주읜지 뭔지 개소리해대면서 베일에 잔뜩 싸여서 있을때부터 별루인데다가
    서태지 전부인에
    생긴건 일본단백질인형에 트랜스같은 느낌까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않는 주연역할에

    볼때마다
    이건 뭔가 잘못됐다 라는 생각을 멈출수없던 인간이었는데
    역시
    사람눈은 다 똑같다

  • 48. 이지아 첫 느낌은
    '16.3.18 12:08 AM (49.167.xxx.190)

    참 길다. 주연감은 불가능이다 싶어 의심스러워 연예계 캐스팅 검은 커넥션을 의심해봄. 그러나 서태지 정우성이 고른만큼 분위기가 괜찮음. 검은 커넥션이 살짝 의심스러우나 분위기 귀티가 나긴함

  • 49. 이지아
    '16.3.18 12:31 AM (223.62.xxx.84)

    베토벤바이러스때는 나름 연기는 괜찮았었어요 김명민하고 케미도 나쁘지 않았고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있죠 근데 얼굴이 뛰어나게 이쁜게 아니면 연예인은 옷이라도 자신에 맞게 잘 입어야 되는데 패션에 딜레마가 있는듯...본인이 코디하고 스타일링하는가 싶네요 헤어라인 한거같고 앞머리는 그걸 가리려는지 답답하게 얼굴에 붙고...성형만 너무 과하게 하고 있고...
    서태지나 이지아나...둘다 비호감임

  • 50. ㅇㅇ
    '16.3.18 1:37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뭔가 시선을 끄는 매력이 없어요..
    묘하게 남자느낌도 있고..
    서태지 생각만 나네요

  • 51. ..
    '16.3.18 2:59 AM (181.233.xxx.36)

    베토벤 바이러스 때도 연기 못했어요
    첫장면 부터 너무 못해서 기억나요
    귀티는 정말 동의하기 어려움.. 힐링캠프 보셨는지?

  • 52.
    '16.3.18 4:43 AM (116.125.xxx.180)

    연기는 괜찮던데요

  • 53. 귀티?
    '16.3.18 8:35 A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학력에서부터 모든게 거짓말에,
    말도 안되는 자작극까지 연출해가며(로마 여행 등 많던데요)
    그 웃기는 신비주의 어거지로 고수해서
    만들어붙인 묘한 분위기로 사람들이 귀티? 지적? 고급? (말하자면... 계속 띄워주고 다들 그렇다고 하니까 왠지 내가 모르는 뭔가 있을거라는) 이런 실체도 없는 세뇌된 상상하게 만들어 생긴 이미지로 날로 먹으려고 든게 바로 이지아의 실제이고 지금 상황이 된 이유입니다.

    정형적으로 예쁜게 아닌데서 오는 나쁘지 않은 분위기,(외모적 개성?) 그리고 중성적인 듯 하면서도 여성적인 외모가 나름 괜찮을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나마도 계속 손대서 없어져버렸으니 뭐...

  • 54. 귀티?
    '16.3.18 8:38 AM (221.138.xxx.184)

    학력에서부터 모든게 거짓말에,
    말도 안되는 자작극까지 연출해가며(로마 여행 등 많던데요) 그 웃기는 신비주의 어거지로 고수해서 만들어붙인 묘한 분위기로
    사람들이 귀티? 지적? 고급?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계속 띄워주고 다들 그렇다고 하니까 왠지 내가 모르는 뭔가 있을거라는) 실체도 없는 세뇌된 상상하게 만들어서 생긴 이미지로 날로 먹으려고 든게 바로 이지아의 실체이고 지금과 같은 처지가 된 이유인데요?

    정형적으로 예쁜게 아닌데서 오는 나쁘지 않은 분위기,(외모적 개성?) 그리고 중성적인 듯 하면서도 여성적인 외모가 나름 괜찮을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나마도 계속 손대서 없어져버렸으니 뭐...

  • 55. 바디
    '16.3.18 8:56 AM (124.50.xxx.8)

    이지아도 이지아지만 누가 그런 영활 보고 싶겠어요

  • 56. Assa
    '16.3.18 9:31 AM (99.224.xxx.92)

    친일파 손녀까지 걱정해줄 필요없어요

  • 57. 티비서안봄
    '16.3.18 9:39 AM (58.227.xxx.9) - 삭제된댓글

    친일파 손녀까지 걱정해줄 필요없어요 22222222222

  • 58. ..
    '16.3.18 11:19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친일파 손녀까지 걱정해줄 필요없어요 333333333 매력도 없고 음흉해보이는 인상.

  • 59. 저는,,,
    '16.3.18 12:46 PM (112.169.xxx.81)

    처음 나올 때부터,왜 뜨는지,왜 주연으로 캐스팅 된건지,,,절대로 이해가 안됐던 사람입니다.

    갸웃갸웃...

    아~~

    당연히 도태되어야 할 수순인것 같은데요,
    매력도 없고 인물도 없고,,

  • 60. ..
    '16.3.18 12:52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영어, 일어 잘 한다는 것도 부풀려진 감이 있어요.
    중학생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10년 넘게 살았으니까 영어 잘 할 수 밖에요.
    일어는 미국에서 일본인 친구들을 사귀면서 익히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입으로 회화만 할 줄 알고 일본어를 쓰거나 읽지는 잘 못한대요.
    또 헐리우드 영화 시나리오를 썼다고 해서 저는 당연히 영어로 시나리오를 썼겠거니 싶었는데
    한국어로 썼고 그 후에 영어로 옮기는 작업을 영화사 관계자들과 같이 했다고 합니다.
    이다해는 영어, 중국어 할 줄 알고 김선아는 영어, 일본어 할 줄 알고
    강소라는 외국 나가본 적 없어도 영어로 자기 의사표현 할 줄 알고
    찾아보면 외국어 꽤 하는 연예인들도 많은데
    왜 이지아만 유독 외국어도 잘 하는 재주많은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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