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에서 이범수네 넘 이쁜 소다남매ㅋ 어떻게 교육하면 그렇게 키울수 있을까요~?

소다남매 조회수 : 6,198
작성일 : 2016-03-17 10:06:57

요새 슈퍼맨에 이범수네 소다남매 너무 너무 이쁘네요~~ㅋ

 

딸 아들 키우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더더욱 이쁘게 보이는거같아요 ㅋ

 

동생 너무 잘챙기는 소을이랑 누나 너무 잘따르고 누나랑 결혼하고 싶다는 다을이랑 너무 너무 이뻐요 ㅋ

 

둘이 세살 터울인거같던데 어떻게 교육하면 둘이 싸우지도 않고 첫째가 둘째 질투하지도 않고 잘 챙겨주면서 서로 사이좋게 키울 수 있는걸까요~?

 

아 그리고 첫째 둘째는 몇살 터울이 좋나요?ㅋ 첫째 임신중인데 둘째는 언제부터 계획해야 되나 해서요 ㅋㅋ

 

첫째 둘째 사이좋게 키울 수 있는 육아비법 있으신분들 알려주세용~~ ^^ㅋ

 

IP : 14.40.xxx.1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아
    '16.3.17 10:07 A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그 미소에 빠진 일인...

  • 2. ..
    '16.3.17 10:08 AM (210.217.xxx.81)

    남매간은 좀 그런것같아요 누나가 잘 챙겨주고 ㅎㅎ

    형제간은 얄짤없습니다 완전 경쟁관계~

  • 3. .....
    '16.3.17 10:11 AM (223.33.xxx.127)

    보통 세살 이상 차이가 나면 잘챙겨주고 보살펴줘요

  • 4. 이 남매
    '16.3.17 10:13 AM (121.154.xxx.40)

    정말 이뻐요
    근데 이범수씨는 이혼하고 더 잘된 케이스 같아요

  • 5. ...
    '16.3.17 10:14 AM (114.108.xxx.125)

    누나 남동생 사이면 좀 좋아요.
    여자애들이 모성이 있어 그런지 아래 동생들 잘 챙기는데 제가 보기엔 남자애들을 더 잘 챙겨주는 것 같아요. 여자아이면 서로 경쟁관계가 성립 되는 편인데 남자애들은 어렸을 때 야무진 면이 없으니 누나들도 경계를 덜 하는 듯 ^^;;;

    형제나 자매...이렇게 동성들이 갈등이 좀 있는 편이긴한데 결국 타고나는 것 같아요. 큰 아이 성향에 따라 둘의 관계가 달라지는 것이 크죠.
    우선 부모로서는 그냥 운명에 맡기되 ㅋ 둘을 비교하지 말아야 하고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잘 안되지만요 ^^

  • 6. 제목없음
    '16.3.17 10:15 AM (112.152.xxx.32)

    엄마도 야무지고 상냥한것 같아요.
    처음엔 소을이 얄밉고 나대는 성격같아 보였는데
    생각보다 예의바르고 착하더라구요.
    이범수씨도 애들 예의 없는거 못보는 것 같구요.

  • 7. 소다남매
    '16.3.17 10:17 AM (14.40.xxx.132)

    저랑 남동생이랑 4살차이나는데 전 동생 그렇게 안챙겨줬거든요 ㅠㅠ 그냥 각자인생..ㅋㅋ 나쁜 누나입니다 ㅠㅠㅋㅋ
    주위 애들중에 5살 차이나는 자매도 있는데 여자애들이라 그런가 둘이 맨날 싸우고 잘 안놀더라구요..ㅋ
    사이좋게 지내게 하려면 뭔가 특별한 육아비법이 있나 해서요~
    둘째 태어날때 첫째를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지 말고 육아를 함께해라 뭐 이런거요 ㅋㅋ

  • 8. ...
    '16.3.17 10:18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일단 둘 다 사랑을 듬뿍 받는거 같고 한번씩 누나의 고충을 알아주고 위신을 세워주는거 같더라구요. 둘이 있게 됐을때 동생이 참 막무가내로 굴어서 힘들지?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누나가 스스로 동생을 보살펴주고 너그럽게 봐줘야 할 존재로 인식해서 잘해주고 동생은 안 그래도 좋은 누나인데 잘해주니까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 9. 소다남매
    '16.3.17 10:19 AM (14.40.xxx.132)

    아~ 큰아이 성향에 따라 그럴수 있겠군요~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니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닌지라..ㅋㅋ
    운명에 맡겨라 ㅋㅋㅋ 재밌네요 ㅎㅎㅎㅎ

  • 10. dㅇㅇ
    '16.3.17 10:24 AM (99.224.xxx.92)

    성별이랑은 상관 없어요. 결국은 성격,성향에 따라 달라요. 남매인데도 남보다 못한 사이 되기도하고 형제인데도 정말 친구같이 사이좋은 사람들도 있고요. 사람 나름이에요.

  • 11. 소다남매
    '16.3.17 10:29 AM (90.205.xxx.135)

    그러게요 저도 소다남매 보면서 아이들 참 이쁘게 잘 큰다 라는 생각.. 엄마도 연애인인가요? 이쁘게 생겼던데요. 소다남매 누나도 참 동생 잘 보살펴주고 동생도 누나 하는것 다 따라하고 ㅋㅋ 난 언제 이렇게 예쁜 아이들 낳아서 키우나~~~

  • 12. 노노
    '16.3.17 10:31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저랑 제 남동생 얼마나 싸웠는지 지금도 서로 꼬집힌 흉터자국 있을 정도예요 ㅡㅡㅋㅋ 결혼하고나니 예의지키는 남남 되었고요 ㅎㅎ

    언제나처럼 진리의 케바케입니다.

  • 13. 남매
    '16.3.17 10:35 AM (119.197.xxx.49)

    지금은 데면데면 하지만 어릴적 동생 일기장을 보면 내 얘기가 많더군요. 동생 고3일때도 10-20분씩 수다 떨고.사이 좋았어요. 어릴때는 몆번 싸웠지만 ..아마 동생을 질투해서는일방적으로 쥐어박은 거 같아요 ..
    부모가 누나에게 힘을 실어주면 됩니다. 싸우면 그 앞에선 무조건 누나편..
    감히 누나한테 대들어? 이런말도 해주었던 기억.

    몆번 내편을 들어주니 자연스레 마음도 풀리고.. 부모 없으면 누나가 대신이라는 말도 해서 웬지 돌봐야 되는 존재로 각인 되어졌기 때문에 ..

  • 14. 이범수
    '16.3.17 10:43 AM (118.131.xxx.21)

    가오잡는거 별로여서 비호감인데
    애들은 참 이쁘더만요...특히 첫째 여자아이...바르고 예쁜거 같아요.

  • 15. ㅣㅣ
    '16.3.17 11:07 AM (180.64.xxx.197)

    전 슈돌 다른집들은 거부감없는데 이범수씨네는 좀..
    영화배우 자식이란걸 은근 계속 자랑하는거같고 애도 의식하는거같고 모든게 부자연스러워보여요. 우리가 보기엔 그냥 평범한 아이들이잖아요.

  • 16. ㅎㅎ
    '16.3.17 12:03 PM (59.11.xxx.51)

    저도 그엉아 너무 귀여워요~~

  • 17. 교육
    '16.3.17 12:27 PM (122.43.xxx.32)

    우선 DNA가 중요하구요

    부모의 생활 환경이지요

    요즘 세상은...

    금수저가 최고지만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088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말이예요. 4 쑥버무리 2016/03/22 2,692
540087 (중1) 아들이 거짓말을 하는데요 5 ㅇㅇ 2016/03/22 1,620
540086 소형빌딩 1 부동산관련 2016/03/22 921
540085 직장때문인지 우울해요.. 4 .. 2016/03/22 1,487
540084 dk10 이약이 뭔가요? 3 ㅇㅇ 2016/03/22 1,742
540083 정치후원금 연말에 돌려받는건 어떻게 하는건지요 5 ... 2016/03/22 637
540082 세포라에서 꼭 사야 하는 아이템? 6 세포라 2016/03/22 2,244
540081 캐시미어84 레이온16 물세탁 할까요? 7 모모 2016/03/22 1,479
540080 코스트코 배송대행 업체 어디가 좋나요... 1 궁금 2016/03/22 1,033
540079 지인과 약속 잡았는데, 저녁만 먹고 가야된다 하면 기분 나쁜가요.. 9 dd 2016/03/22 3,532
540078 참존컨트롤 크림해봤는데 왜 각질이 안나오죠? 13 이상 2016/03/22 4,630
540077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이 심한데 항 염증성 약 집에 있는거 먹어.. 3 blue 2016/03/22 1,334
540076 속보- 김종인 "비례 2번 비우라" 사퇴 엄포.. 5 ,,,, 2016/03/22 2,225
540075 새벽 3시에 잠들고 아침에 깨서 1 666 2016/03/22 863
540074 속상해요. 1 브라우니 2016/03/22 656
540073 타미플루 안먹고 독감 이겨내신분 계시나요? 7 독감 2016/03/22 3,443
540072 독감걸려본분들 후유증 있나요 1 2016/03/22 1,938
540071 네이버 지도에 아파트 평수 다나오네요? 16 네이버 뭐냐.. 2016/03/22 5,321
540070 저 좀 이상한거 같아요. 1 황당 2016/03/22 759
540069 못잊겠는 향기 있으신분 계세요? 13 벌름 2016/03/22 4,147
540068 감사합니다 36 저기 2016/03/22 4,951
540067 (펌) 김종인 비례공천 사태 정리 9 헤이요 2016/03/22 2,255
540066 참 잘 곱게 자란거 같은 사람 울 딸도 이렇게 자랐으면,, 3 ㅡㅡ 2016/03/22 2,928
540065 지금 친노친문 입장에서는 안철수가 상당히 아쉬울겁니다. 9 ..... 2016/03/22 904
540064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때요.. 5 퇴근 2016/03/22 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