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2박3일여행가요

[후후]

심심해서 스카이스캐너 제일 저렴한 월과 도시 검색하면서 혼자 여행의 상상의나래를피며 시간때우고있엇는데, 더블린 주말 왕복이 40유로밖에안하는거에요. 이건 무조건가야돼 싶어서 금요일출발 일요일도착으로끊었는데 이 도시는 호텔비가넘비싸네요. 안좋아보이는 호스텔도 100유로를훌쩍넘고... 이렇게 호텔비쌀줄알앗으면 토요일아침에 출발하는표를살걸.. 어차피 금요일은 밤늦게 도착하느라 가서 그냥잠만자거든요. (더블린에서 비행기로 2시간거리인도시에살아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아일랜드가 캘리그라피의 나라니 지금까지남아있는 장식필사본중 가장화려하고 유명한 켈스책을 직접 보는거에요. 트리니티 컬리지에 다른 중세 필사본들도 전시되에있음 그것도 눈여겨좀보고 제임스 조이스의발자취도 따라가보고 하려고하는데...
40유로왕복이면 넘싸다싶어서 질럿는데 호텔 먹거리따지면 지출이꽤 될거같아요.

더블린에서 할게 또 뭐가있을까요.

[더블린]

템플바 가셔야죠 기네스 맥주공장도 가시고
시티버스 타고 돌다가 내린 박물관 생각보다 크고 볼거리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부럽네요]

더블린작가박물관,올드 제임슨 증류소
(아이리스 위스키 관심있으시면 가보세요.옆에 제임슨 굴뚝 올라가시면 더블린전경감상),
기네스스토어하우스 올라가시면 더블린전망도 좋구요. 그라프톤거리(원스촬영),
오코넬거리부터 템블지구로 걸어만 다녀도 좋던데 암튼 부럽군요.
피쉬앤칩스랑 기네스 한잔 하고싶어요..잘 다녀오시고 여행사진 올려주세요~^^

[부럽네요]

트리니티 컬리지 켈스책등 필사본 대단합니다. 꼭 보고 오세요~

[후후]

지나치지않고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잘다녀오겠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