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 때 학교에서 북한에 대해 배울 때
북한은 부모가 아침에 일터로 간다고 애들은 전부
탁아소에 맡겨진다 그래서 아이들 안쓰럽다 하고 배웠는데
지금 우리도 어린이 집이 북한의 탁아소.
이게 할수없으니 하는거지 애들을 봐서는 권장할 일은 아니죠?
단순히 생각해도 누웠어만 지내는 아이들 분유만 딱 먹여놓고
울어도 한참을 안아주지 못하고 기저기가 대소변으로 젖어도
금방 갈아주지 못하고 장난감 경쟁을 벌여야 하고 이럼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 같은데 유아교육 전문가들은
어린이 집에 대해 어떤 평들을 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