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

ChiaSeed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6-03-17 06:20:32

몸무게를 쟤본지 오래되서 제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모르고 있다가


오늘 병원갈 일이 있어서 몸무게를 쟷는데


키: 162

몸무게:56kg


나왔어요. 나이 40이구요. 이제껏 52킬로 정도 되려니 하고 있었는데 56킬로네요.


생각 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깜짝놀랐네요.

IP : 184.71.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7 6:31 AM (175.199.xxx.227)

    그 정도면 뚱뚱은 아니예요
    그 키에 52면 날씬 한거고
    56이면 그냥 정66 사이즈 정도 될거 같은 데
    여기 82는 하도 날씬을 떠나 마른.사람이 많아 그렇지

  • 2. ᆞᆞ
    '16.3.17 6:41 AM (210.178.xxx.192)

    예전 워터파크 내 사우나 저울주변에서 물마시고 있는데 여자 몇몇이 무게를 쟀어요. 일부러 보려고 하지 않아도 보게 되는 상황이었는데 생각보다 다들 무게가 많이 나가던데요. 그냥 통통하지도 않은 보통 몸매 아줌마 키 160정도 60키로 뭐 이러더라고요. 여기82는 워낙 마른분들이 댓글을 달아서 그런가 실제 키 162에 56이면 나쁘지 않은듯해요.

  • 3. ChiaSeed
    '16.3.17 7:13 AM (184.71.xxx.134)

    아! 감사해요. 52킬로 였던 적 생각해보면 몸이 가볍긴 가벼웠던거 같아요.

    그래도 56킬로가 적당하다 말씀해주고 저도 만족하니 지금대로 운동 열심히 하고 먹고 싶은거 먹으며 즐겁게살래요. 감사합니다.!

  • 4. 저도 다이어트중
    '16.3.17 7:46 AM (180.230.xxx.39)

    키 167인데 한참만에 몸무게쟀더니 57이었요 ..항상 53 54였는데 어쩐지 옷 55입던게 답답해 최근 산옷은 66이었네오.다이어트 열흘째고 다시54로 돌아왔는데도 여전히55가 안맞네요 ㅜ ㅜ

  • 5. 편견
    '16.3.17 8:47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평균 체중입니다. 절대로 뚱뚱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숫자만 보고 판단하는데 겉으로 보면 달라요. 사람마다 체질은 다르겠지만 56이면 사이즈 66이 아니라 55를 입을 수 있어요.

  • 6.
    '16.3.17 9:29 AM (221.142.xxx.55)

    거의 매일... 일주일에 4, 5번 정도는 체중계에 올라가보는데
    한 동안 잊고 지내다보면 어김없이 체중이 늘어있더라구요. ㅡㅡ;
    몸무게 유지하고 싶을 땐 자주 재보면서 긴장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7. ChiaSeed
    '16.3.17 1:52 PM (205.250.xxx.119)

    몸무게를 몰랐을 때는 항상 거울 보면서 난 평균 체중이야 라고 생각했거든요.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그럼데 고정관념처럼 제 키에 52kg이 평균 체중이고 56kg는 통통한 거라 생각 했었나봐요. 어쨌는 조금 무거워 졌다는 느낌 드네요 !네 체중계로 자주 첵크해서 이보다 더 늘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623 시어머니의 차별 14 ㄹㄹㄹ 2016/05/12 4,370
556622 이클*이너라는 교정 해보신분 계신가요? 4 투명교정 2016/05/12 771
556621 영어표현 맞는지 알려주세요~~ 6 Oo 2016/05/12 759
556620 교사부모님이 주목받았던건 imf이후부터였던거 같아요 8 ... 2016/05/12 2,550
556619 로얄오차드 허브차 어디서사요? Zz 2016/05/12 553
556618 아마존에서 주문... 도와주세요....ㅜㅜ 17 ... 2016/05/12 2,273
556617 헉! 여권사진이 나같지 않은데... 4 누구냐, 넌.. 2016/05/12 1,879
556616 거주하지 않는 아파트에 자꾸 주차하는건요? 2 .. 2016/05/12 1,845
556615 곡성 보고왔는데요. 7 영화 곡성 2016/05/12 6,532
556614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23 .. 2016/05/12 9,085
556613 토치로 불맛 낼 수 있나요? 7 오오 2016/05/12 4,589
556612 북동형아파트 4 holly 2016/05/12 1,186
556611 만나는 사람이 30 무슨? 2016/05/12 5,540
556610 현장학습때 선생님 김밥.. 47 ... 2016/05/12 6,275
556609 집안행사에 본인은 안가고 아들며느리만 보내는 시모 19 2016/05/12 3,622
556608 저는 미혼인데요. 여기서 글 읽다보면은 본인 = 아이 11 미혼 2016/05/12 3,540
556607 아이가 창피한줄 몰라서 한대 때려줬어요ㅠ 2 ㅠㅠ 2016/05/12 1,752
556606 담임쌤께서 예고 진학을 권유했다는데 11 중하위권인데.. 2016/05/12 4,009
556605 알맞게 익은 파김치가 많아요 13 음식처리 2016/05/12 2,807
556604 군대 선배맘들께 질문있어요~~~~ 7 딸기줌마 2016/05/12 1,400
556603 스페이스 A 실력이 넘 아까워요 5 . 2016/05/12 2,661
556602 퇴직하고 자영업하는 현실........... 7 ㅠㅠ 2016/05/12 4,524
556601 플라잉 요가 무서움 4 극복 2016/05/12 4,468
556600 시모얼굴보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법 4 악연 2016/05/12 1,985
556599 '생태'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3 ㅇㅇ 2016/05/12 3,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