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자식없다해도 자식있으신 분계세요?
자식없다고 그건제 바람이고 사주팔자는.안그러니 미련버리고
일에 집중하며 살라네요..
믿든안믿든 마음이 너무 갑갑하네요.
1. ᆢ
'16.3.16 11:08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믿지마세요 원글님
그럼 그분이 그동안봐준 여러이야기가
사실이어야하지만
실제 그렇진않아요.
틀린말이많으니 아이없단사주도
사실이아닐수도있닪아요
원글님 믿지마세요2. 네
'16.3.16 11:13 PM (42.147.xxx.246)우리 남편은 사주에 아이가 없다고 했나 하나라고 했나 그런데
제 사주에는 아이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가 셋입니다.
님 남편 사주에 아이가 있으면 됩니다.
저는 아이를 결혼하고 4년 째 되던 해에 낳았어요.3. ㅠㅠ
'16.3.16 11:14 PM (222.107.xxx.241)안좋은 얘기지만 믿지마세요
제 지인중에도 애낳고 잘사는 분 있어요
그럼
요즘 시대 아들 하나 딸하나 아님 고작 둘만
낳는건 모예요? 옛날같음 팔남매 구남매 낳았을건데~
시대따라 자식 수 사주도 바뀌는건 아니지않아요4. ..
'16.3.16 11:19 PM (223.62.xxx.70)감사해여.
항상물어보면 제 사주에 자식이 너무 귀하고 자식연이 약하다더라구요.
이번에는 아예없다해서..
힘이쫙빠지네여5. 주변에
'16.3.16 11:19 PM (1.240.xxx.48)아는 동생하나가 그래요
8년째예요...부부가돈도잘벌고 다가졌는데 시험관이고 뭐고 안되네요
사주보면 둘다자식이없대요...
그냥둘만살수없다고..포기안하더라구요..
여자는자궁쪽으로 안좋고 남자도 그쪽으로 약해서
....게다 사주에 없는자식 억지로 낳아봤자 안좋다고했다네요6. ...
'16.3.16 11:2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사주던 뭐던 그냥 다 잊고 맘 편하게 사세요. 특히 아이는 마음 졸이고 애태울수록 안오는것 같아요. 불임이신분들중 다 포기하고 지내시다가 잘 생기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에구 참 이런 분들에게 아기 천사가 좀 가지. 어디 금수만도 못한것들에게 아기들이 가서...ㅠㅠ7. ....
'16.3.16 11:2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후세가 있을지 없을지는 병원가서 부부가 임신조건 기능에 이상없는지 확인해 보시아지.
사주쟁이에게 묻는게 참....
의료기술 없던 석기시대 그 시절 주술사와 더러는 왕 그리고 부족민만 있었던 원시인이세요??8. 하느님께 간절히
'16.3.16 11:23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기도하세요.
그래서 40넘어 예쁜 딸 낳은 부부 알아요.9. ,,
'16.3.16 11:24 PM (114.204.xxx.212)자식이란게 아들일수도 있고
배우자에 따라 달라요10. 저요..
'16.3.16 11:25 PM (222.236.xxx.110) - 삭제된댓글전 남편복도 없대요..
제가 그쪽이랑 연이 좀 있어서 유명한 분들이 많이 봐주셨는데.
모두들 그냥 공부나 해라.. 하셨거든요...
그런데 남편 만나서 순식간에 결혼하고 애도 연년생 줄줄이 낳고..
남보다도 못할 거란 남편에게 20년째 애지중지 사랑받고 삽니다.
되려 공부는 남편 만나고 접었네요..^^;;11. 지인
'16.3.16 11:27 PM (58.227.xxx.77)사주에 자식이 없다는데
딸 둘낳았어요12. 코코리
'16.3.16 11:28 PM (66.249.xxx.218)사주에 자식 없다는 건 아들 없다는 소리라더군요22
걱정마세요. 요즘은 돈 있으면 확률 커요.. 얼마전에 유치원 가보니까 쌍둥이 엄청 많더라고요13. 음
'16.3.16 11:29 PM (115.161.xxx.105)본인사주에 없어도 남편사주에있으면 다르구요, 아들이 없다는 말이라고도 들었어요. 맘을 편히 내려놓는게 중요한것같아요
14. ㅠ
'16.3.16 11:31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코미디언께서 한 얘기가 기억나네요
사주에 자식이 없고 장원급제할 운명이랬데요
본인은 아들도 있고 코미디를 하는 사람인데
무슨 장원급제인가 했데요.
지나고 보니 아들도 꺾고 국회의원도
됐다고 하면서 맞더라고...15. 전
'16.3.16 11:32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아들만 셋이라고 했는데 딸 하나예요.
16. 네저요
'16.3.16 11:35 PM (119.192.xxx.231)자식자리공망이라 하여 무자식또는 인연이 박하다고
는 개뿔
아들하나 딸하나
징글징글합니다
저도 명리공부하지만 귀귀걸 코코걸
개소리 많습니다17. ~~
'16.3.16 11:39 PM (211.178.xxx.195)남편사주에 아들이 없다네요...
정말로 아들 낳을려고해도 없네요....딸만둘18. ㅁㅇㅇㅇㅈ
'16.3.16 11:45 PM (58.124.xxx.30)제가 딸만 셋이구요
손금 보던 사람이 자식이 없다고 하데요
근데 남편하고 결혼하곤 애는 낳았는데 딸만 셋
그냥 아들이 없다는 말이구나 했어요19. 저는
'16.3.16 11:51 PM (219.255.xxx.213)사주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 사주에 아들 딱 하나 라는 말 많이 들었고 정말 아들 하나에요
20. 사주많이 봤어요
'16.3.17 12:02 AM (1.235.xxx.237)남편복은 없고 자식보면 산다고.. 여러군데서 봤어요. 사주,역학보는 곳마다 다 그렇게 나왔는데.. 실상은 없어요.
남편은 전여친이랑 결혼파토나기전에 임신상태였는데, 사정상 낙태한 상황이고요.21. 저요
'16.3.17 12:10 AM (223.62.xxx.9)결혼전 봤는데 자식이없데요
근데 옛날엔 아들만 자식으로봤으니, 아들이 없다는 말일수있다..고 들었어요
딸둘이에요22. 저도
'16.3.17 12:19 AM (182.222.xxx.103) - 삭제된댓글자식없다보 했는데
이번에 아들났어요 사주같은거 안믿음
결혼 4년차에 낳았고 윗분 어느분 말처럼 병원도 안다니고 (노산임) 스트레스 안받고 지내다 자연스럽게...
튼튼한아가 지금 젖먹어요
건강한아기 임신하시길 !!!23. ㅡㅡㅡ
'16.3.17 12:19 AM (183.99.xxx.190)울시누 사주에 자식없다고 했는데
아들 딸 낳고 잘만 살아요.24. ....
'16.3.17 12:57 AM (112.154.xxx.8)그런거 믿지 마세요.
저도 2군데서 아들 있다는 소리 들었는데
딸 하나로 끝입니다.25. 자식과
'16.3.17 1:0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인연이 박하다는 뜻이예요
있어도 나중에는 없는것 처럼 인연이 박해요..
생기면 생기는대로 열심히 키워서 자식에게 뭘 많이 바라지 말고
안생기면 인생기는 대로 인생 열심히 살면 되어요..26. 저도
'16.3.17 1:11 AM (1.243.xxx.134)그렇게 일고있어요 사주가 옛날 학문이라 아들만 자식으로 쳤대요
27. ...
'16.3.17 1:12 A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사주에 자식이 없어도 운으로 만나 낳는대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28. 저는
'16.3.17 2:27 AM (115.143.xxx.38)어디가서 남편이랑 물어보면 사주에 자식없다했어요.
3년만에 딸낳고
또 3년만에 둘째딸.
똑똑하고 건강하고 제눈에 이쁘기까지합니다.ㅎㅎ29. ...........
'16.3.17 2:41 AM (211.187.xxx.126)예전에 그 방송 보셨나요?
잘 나가는 전국 점쟁이한테 사주를 봤는데 전부 다르게 얘기했어요.
과거는 다 맞췄구요. 미래는 다 다르게말하더군요.
과거는 맞추지만 미래는 원래 못 맞춘데요.
그 뒤로 사주보는 것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이 들고 전 전혀전혀 믿지 않아요.30. 휘리릭짱
'16.3.17 2:45 AM (1.224.xxx.121) - 삭제된댓글저희는 첫째낳고 십년이 다 되도록 둘째가 안 생겨서 더 이상 자식이 없나보다 생각하고 마음접고 있었고
그 와중에 오지랍 넓으신 누님 두분이서 신랑사주 들고 연초에 점을 보러갔다는데 자식운이 이제 없으니 마음접고 있는 자식한테나 잘 하라고 그랬답니다 근데 제가 따로 보러 간 곳에서는 자식운이 약하긴 하지만 아주 없는것은 아니지만 생기더라도 난산이거나 산모가 죽다살아날거라고...
그게 재작년 초 일이구요... 근데 멏달후에 임신해서 지금 15개월 됐어요^^;; 사주에는 아들만 보인다고 하는데 그것도 해석하는 나름인거 같구요 결론은... 그런거에 연연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마음을 탁 놓는순간 아이가 찾아오드라구요 제 주변 언니도8년동안 아이가 없어서 별별거 다 해봤는데 안되서 그냥 마음을 탁 놓았더니 바로 애기 생겨서 지금은 애둘 낳고 잘 삽니다 힘내세요31. 휘리릭짱
'16.3.17 2:47 AM (1.224.xxx.121)저희는 첫째낳고 십년이 다 되도록 둘째가 안 생겨서 더 이상 자식이 없나보다 생각하고 마음접고 있었고
그 와중에 오지랍 넓으신 누님 두분이서 신랑사주 들고 연초에 점을 보러갔다는데 자식운이 이제 없으니 마음접고 있는 자식한테나 잘 하라고 그랬답니다 그게 재작년 초 일이구요... 근데 몇달후에 임신해서 둘째가 지금 15개월 됐어요 결론은... 그런거에 연연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마음을 탁 놓는순간 아이가 찾아오드라구요 제 주변 언니도8년동안 아이가 없어서 별별거 다 해봤는데 안되서 그냥 마음을 탁 놓았더니 바로 애기 생겨서 지금은 애둘 낳고 잘 삽니다 힘내세요32. ㅇㅇ
'16.3.17 2:55 AM (82.217.xxx.226)저는 여러군데서 시집갈 팔자 아니라고 단념하고 살라했어요 남자가 주변에 늘 많은데 결혼은 못한다고. 사실 연애는 길게 몇번해도 결혼이 안되길래 포기하고 마음 놓고 사람을 만났는데 지금 9살된 아들이랑 남편이랑 잘 살아요. 사주 다 쓸모없어요.
33. 울시어머니
'16.3.17 7:21 AM (58.127.xxx.146)결혼전 동서사주에 자식이 없다고 낙담했는데 딸둘 낳았어요.
제가 웃으면서 말씀드렸더니 아들이 없다는 사주라나 속으로 웃었어요.34. ....
'16.3.17 9:27 AM (219.254.xxx.64)제가 그랬어요 결혼 5년차때 막상 아이 가지려고 1년 노력했는데 안 생겨서 답답한 맘에 저두 그런데를 갔는데 저희 부부 둘다 아이가 없다고 그랬어요 막상 그런말 들으니 기분 나빴는데 또 한편으론 내팔자엔 애가 없다는데 이러면서 마음이 오히려 확 놓아지더라구요 그전에는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있었어요 임신부만 봐도 막 부럽고 암튼 그게 5월이었는데 삼개월뒤에 임신해서 그 아이가 벌써 7살이에요 ㅎㅎ 그뒤로 사주 이런거 안믿어요 ^^
35. ...
'16.3.17 10:09 AM (14.43.xxx.161)저희 부부는 사주에 아들 둘이 있다는데 (아들 바라는건 아니예요) 15년째 아이 없어요.
없다는데 아이 낳은 분들도 많고요..36. 에고
'16.3.17 10:52 AM (211.32.xxx.3) - 삭제된댓글결혼 2년 되었는데 저도 아기가 없어서 괜히 사주 봤다가
남편이나 저나 자식이 없는 사주라는 말 듣고 찜찜하기만 하네요. 좋은 말만 믿어야지 하고 갔는데ㅎㅎㅎ37. 봉봉엄마
'16.3.17 4:17 PM (210.94.xxx.89)저 사주에 자식없는데 둘이나 있어요..
38. 크게
'16.8.22 11:08 AM (203.244.xxx.14)믿을 건 못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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