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혈말에요~제가 20대부터 빈혈이심했는데

마른여자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6-03-16 21:24:43

임신했을때랑 낳을때랑만 먹고

 

그외

 

생활하는데는 큰지장이없는데

 

살안찌는게 빈혈때문에 그런가싶기도하고

 

수치를 올려야 할것같아서

 

약이낳을까요? 소고기로만 먹는게낳을까요?

IP : 182.230.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가서
    '16.3.16 9:27 PM (61.102.xxx.238)

    피검사하고 약처방받아 드세요
    그래야 수치가 올라가죠

  • 2.
    '16.3.16 9:28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드세요. 먹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전 약도 먹고 먹는것도 빈혈에 좋은 것을 찾아 먹는데 그래서인지 수치가 많이 올랐어요.

  • 3. --
    '16.3.16 9:33 PM (39.115.xxx.232)

    전 소고기 철분제 먹어도 안되서 톳먹고 정상됐어요. 건조톳사서 밥에 넣어 드세요.

  • 4. ...
    '16.3.16 9:43 PM (1.244.xxx.143)

    살이랑 빈혈은 별 상관없어요.. 저 6까지 떨어져도 통통했답니다.. 검사 먼저 받으세요...

  • 5. 근데
    '16.3.16 10:27 PM (175.126.xxx.29)

    저도 빈혈인데

    빈혈이 원인이 너무나 다양하여......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싶네요..

    평생 지병이네요 빈혈이 ㅋㅋ

    철분제도 계속 먹을순 없어요...몇달 먹고 좀 끊어주고 해야해서..
    철분제 먹는것도 부담이고

    전 어지러울때만 좀 먹네요.

  • 6. 마른여자
    '16.3.16 10:33 PM (182.230.xxx.126)

    병원갈일이 있으면 꼭피검사를하는데

    빈혈때문에 온게아닌데 항상 의사는 빈혈애기를하네요 빈혈이심하다고 약좀먹으라고

  • 7. ㅇㅇ
    '16.3.16 10:42 PM (121.167.xxx.170)

    저도 빈혈..6과 8사이를 왔다갔다해요
    너무 익숙해서 그러려니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두통이 오더라구요
    빈혈과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지러운데다 두통까지오니 빈혈약 먹고있어요

  • 8. 장기적
    '16.3.17 2:34 AM (120.16.xxx.222)

    장기적으로 뇌손상, 치매 와요.

    병원서 결과가 평균이하니까 자꾸 약 먹으라 하죠. 먹으라는 데 안먹는 이유가 있으신지?
    철분이 산소공급하는 데 뇌에 가서 산소 없으면 뇌세포가 그냥 죽어버립니다요.
    액상철분 약 드세요

  • 9. 장기적
    '16.3.17 2:34 AM (120.16.xxx.222)

    두통이 그래서 오는 겁니다.

  • 10. 아...
    '16.3.17 6:47 AM (175.223.xxx.95)

    철분과 빈혈의 관계-뇌손상
    위에 장기적님의 댓글 때문에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 11. 마른여자
    '16.3.17 2:14 PM (210.102.xxx.160) - 삭제된댓글

    헐~~전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없어서 옴마야 ㅜ 어쩐지 치매증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212 일본에 ems 보낼때 스티로플 사용불가인가요? 6 멋쟁이 2016/04/27 723
552211 나이든 강아지 버릇은 어떻게 고치나요? 16 요정민이 2016/04/27 2,029
552210 지워지지 않은 사랑의 상처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6/04/27 2,331
552209 아마존 미국 주소어느 것이 나은가요-몰테일 4 아마존 2016/04/27 1,063
552208 전기밥솥 6인용이냐 10인용이냐...고민이에요.. 19 해피토크 2016/04/27 8,066
552207 동네 작은도서관은 운영비를 지원받나요? 1 ᆞᆞ 2016/04/27 1,218
552206 급)셀프등기를 하려는데요. 수입증지를 제 이름으로 안 뗐어요. 2 워낭소리 2016/04/27 1,056
552205 애정결핍이었던 사람이 아이키우는데 극복?이 되나요? 5 원글 2016/04/27 1,594
552204 ‘원문’으로 읽는 박근혜 대통령 발언- ※스압 주의 6 대통령이 아.. 2016/04/27 1,639
552203 라네즈 투톤 립 바.. 2 송송 2016/04/27 1,400
552202 학생부종합 기사에 달린 한탄스런 댓글 4 흙수저 2016/04/27 2,401
552201 부모맘은 그런건가 6 사라 2016/04/27 1,874
552200 사범대 교생실습은 임고 붙은사람만 가는건가요? 6 .. 2016/04/27 2,165
552199 보라매공원에서 봄산나물축제 하네요 1 타나샤 2016/04/27 952
552198 시어머님의 뇌출혈의 원인이 너무 미스테리하네요~ 8 걱정 2016/04/27 5,375
552197 토정비결이나 신년운세 맞은거 말고 틀린 경험들 있으세요? ... 2016/04/27 839
552196 예쁘고 큰 하얀대야는 왜 안파는걸까요?? 8 아놔 2016/04/27 1,769
552195 잘 살아 오신 비법 2 힘내라 언니.. 2016/04/27 1,741
552194 국정원장 "어버이연합과 국정원은 관련 없다" 7 샬랄라 2016/04/27 879
552193 한고은 나오니 냉부 셰프들 좋아죽네요 26 .. 2016/04/27 12,222
552192 왜 보통넘는다 이걸 부정적의미로 사용하는거예요? 7 ??? 2016/04/27 1,245
552191 아이가 다른아이가 휘두른 실내화 주머니에 맞아서 상처가 났는데요.. 16 아이엄마 2016/04/27 2,450
552190 워터픽쓰니 스케일링이 확실히 가뿐하네요. 15 워터픽 짱 2016/04/27 8,023
552189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세탁 가능한가요? 5 포비 2016/04/27 1,836
552188 건강쥬스 팁 좀 주세여~ 토마토 쥬스.. 2016/04/27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