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야 하나요?
애견샵 아주머니한태 속아
약간씩 소변볼때 출혈도 있었는데
꼭 해야 하나요?
애견샵 아주머니한태 속아
암이 문제가 아니라요 자궁축농증이란게 잘 생겨요. 자궁에 염증이 생기는건데 이게 증상이 생리하는거랑 비슷하거나
아이 폐쇄성이면 증상이 없을수도 있어요. 게다가 급성으로 왔는데 모르고 방치해뒀다.. 그러면 며칠만레 죽을수고 있어요.
10년이상 살게 되면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요. 우리 강아지는 다섯살? 정도에 걸렸는데 정말 죽기 직전에 겨우 살렸어요.
덕분에 돈도 훨씬 많이 들었죠. 그리고 유선종양도 10살 넘어가면 99% 생긴다고 봐야합니다.
초경전에 중성화 해주면 유선종양 발병율이 거의 없어져요. 나중에 병생겨 수술하면 낫는다는 보장도 없고 강아지한테도 굉장히 위험해요.
일단 몸 좀 추스르고 나면 컨디션 좋을때 꼭 수술해 주세요.
자궁축농증 걸렸는데 모르고 방치하면 사망율 100% 입니다.
우리 강아지도 진단받고 (토요일이라) 월요일에 수술닐짜 잡았는데 일요일에 죽을뻔 했어요.
수술하고도 며칠입원하고 죽을둥 살둥해서 살려놨어요.
나중애 유선종양 수술도 받았는데 양성이었기에 다행이지 악성이었으면 수술해도 죽었을 거에요.
레이저로 수술하는 곳 가세요.
절개도 1~2cm밖에 안하고 당일 퇴원해요.
어릴 때는 못느끼시겠지만 키우는 강아지가 나이들면
자궁축농증 위험과 의심 증상의 스트레스 느끼실 거에요.
지금 중성화 해주면 유선종양 가능성도 많이 낮아지죠.
일찍 해줄걸 후회됩니다.
반려동물 질병은 복불복이지만
사람 곁에서 사는 동물은 어떤 형태로든 유전자에 인위적인 힘이 가해진 인공체인 거에요.
곧 모든 반려동물에게는 이런 질병의 요소가 있고(크고) 시한폭탄처럼 언제 터질 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내가 아무리 잘 먹고 잘 키워도 말이죠. 인간의 업보에요...
중성화 꼭 하세요
자궁축농증, 유선종양걸릴 가능성 많구요
유선종양이 악성, 즉 암이면 폐로 전이된대요
폐암걸리면 수술도 못하고 방사선치료해야하는데
비용 감당못합니다
저의 경우나 주변을 보니 암컷 나이들면 자궁 축농증 거의 옵니다 나이들어 발견 수술하다 죽다 산 경우 많구요 유선종양도 많이 옵니다 저는 고민 끝에 두 마리다 시켰어요
아줌마 너무하시네요
수술 안하려고 짝짓기를 하라니
저는 중성화 수술이 굉장히 무서운 수술인 줄 알았는데요
저희 강아지는 아침에 갔다 오후에 병원에서 데려왔고
수술 부위도 작고 금방 아물었어요
중성화 수술 안했더니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걸려서...
전 중성화 수술 추천해요
그리고 밥도 사료 말고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으로 자연식 만들어주면
강아지 더 건강해져요
강이지 때문에 동물병원 다니다 보면
의사들 많이 다른데
진짜 싸이코 같은 의사들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저 아줌마도 제정신 아니신듯
전 그래도 새끼 하나는 놓고 중성화 시켰음 좋았을껄 후회해요..
넘 일찍 시킨것도 있거니와 오히려 한번은 낳고 중성화 하는게 좋다는 의견도 있어서요..
그리고 요새는 외로운지 강아지가 눈꼽이 많이 낍니다.. 외로워서 우나봅니다..
한번은 네가 외롭구나 어쩌구저쩌구 하니 정말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더라구요..
힘들어도 한마리 더 입양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 아마 한마리 더 입양해야할듯해요. 맨날 나만 보는것도 그렇고..
엄마랑 딸이랑 같이 기름 좋다하니 새끼중 딸강아지랑 한마리 같이 길러보는것도 생각해보시고 몸 좋아지면 중성화시키세요..
수술 안하려고 짝짓기를 하라니
저는 중성화 수술이 굉장히 무서운 수술인 줄 알았는데요
저희 강아지는 아침에 갔다 오후에 병원에서 데려왔고
수술 부위도 작고 금방 아물었어요
중성화 수술 안했더니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걸려서...
전 중성화 수술 추천해요
그리고 밥도 사료 말고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으로 자연식 만들어주면
강아지 더 건강해져요
저 아주머니는 지식과 상식과 지혜가 부족하신 분 같아요
아 그렇군요!!
이곳에 물어보길 참~잘한것같아요..
그런데 여기 대전인데
레이저수술은 어느병원에서 할수있을까요?
알려주시는김에 한번 더 부탁해요^^
강아지 몸 충분히 회복되면 중성화 시키세요~
위에 분들, 수술과정 못 보셨지요?
전신마취 후에 개복해서 장을 밀치고 수술해야 합니다.
숫컷의 중성화 수술보다 몇 배 복잡하거든요.
그 조그만 아이들이 말을 못해서 그렇지, 그런 과정을 거치며 수술시켜야만 하는지....
사람이든 동물이든....
몸에 칼을 들이대는 일이 도움이 될 까닭이 없는데
왜들 수술을 그리 간단하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는 수술이 너무 흔해진 요즈음이라서
저는 조심스럽게 반대의 의견을 드립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원래 생긴대로 크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너무 맹신하지 말고, 운동 충분히 시켜 주고, 외롭지 않게 같이 있어 주면
모든 반려견들이 잔병치레 없이 잘 삽니다.
글쎄요...
저는 서울이다보니 ㅠㅠ
근데 요즘 대부분의 병원은 이렇게 많이들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역삼동 쪽에서 시켰구요.
위의 76.183님 말도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저도 그런 생각이 많았었고, 3살 된 강아지 데리고 와서 바로 시키지 안? 못한 채로 키우다가...
7살 넘을 무렵부터 생리 언저리마다 컨디션 살피며 불안감에 시달리다보니... 수술 시켜주자, 했어요. 자궁축농증 오면 응급에다 노령견에게 부담이 큰 수술이 되니까요.
마침 그참에 유선종양도 하나 짚혀서, 전적출까지...
그래도 일찍 발견해 다행이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