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남자애들 이정도가 기본 욕인가요
야 이새끼야 는 기본이고요. 멍충이새끼. 똘아이야..이런 말들을,화내면서 하는게 아니라 웃으면서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친구 이름을 안 부르고 그렇게 욕으로 하는데 좀 놀라서요. 남자애들 대부분 저래요?
1. ...
'16.3.16 8:50 PM (109.150.xxx.48) - 삭제된댓글저런 말을 하는 애들은 정해져 있어요.
안 하는 애들은 절대로 안 합니다.2. ;;;;;;;;;;;
'16.3.16 8:54 PM (183.101.xxx.243)저정도는 정상 아닌가요? 저는 **ㄴ ㅕ ㄴ 이라고 자기들끼리 욕하는 소리 듣고 놀랬어요 정말
3. 음
'16.3.16 8:58 PM (118.220.xxx.166)여자애들 말하는거 들으심 돌아가시겠네요?
기본이 ㅁㅊ ㅆㅂ ㅇㄴ ㅈㄴ4. 공부는 안하는 아들이지만
'16.3.16 9:05 PM (203.170.xxx.157)욕은 안합니다ᆢ친구들도 비슷하구요
주구장창 운동장에서 야구만 하지요;;;
자기들끼리만은 쓸때도 있지만 주변에 다른 어른있으면 안쓰는게 상식이라는걸 자기들도 알아요5. ㅇㅇ
'16.3.16 9:06 PM (66.249.xxx.213)00년대 중반부터 버스에서 애들이 나누는 대화에 욕이 심하게 많아졌어요.
남녀불문..6. 글쎄요...
'16.3.16 9:07 PM (114.200.xxx.65)제 아들은 욕하는거 한번도 들은적이 없네요...
중2
밖에서도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친구따라가는거 아닌가요?7. 그리고
'16.3.16 9:08 PM (114.200.xxx.65)개인적인 생각으로 님이 쓴 단어정도는 욕이란 느낌까지는 안드는데...
8. 개념
'16.3.16 9:24 PM (121.144.xxx.85)그정도는 욕도 아닙니다.
남학생이 남학생한테 시*년 이라고 합니다.
자주 듣는 소리인데 처음엔 제가 잘못들었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리고 ㅈㄴ ㅆ ㅂ 은 기본으로 합니다.
반면 욕안하고 예의 바른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9. 욕에 대한 오해
'16.3.16 9:35 PM (116.40.xxx.2)- 대부분의 부모들은 밖에서 아이가 하는 욕을 몰라요.
당연하죠. 입장 바꿔 보세요. 현명한 아이일수록 부모가 염려하지 않도록 조절해요.
- 욕에 관한 한, 남자 애 여자 애 수위 차이가 거의 없어요.
남녀평등이 이루어진 케이스. 그 욕들이 무슨 뜻인지도 사실 몰라요. 알 필요도 없겠죠.
- 욕은 아이들이 공격적이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공동체의 일원으로 할 수 없이 하게 되는 경우도 아주 많아요.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것.10. 움
'16.3.16 10:2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그 정도야 30넘은 여자들도 많이 해요 ㅋㅋ
고등학교 여자애들도 더 심한 욕 많이 하던데 남자애들이야 뭐...
제 남편 제 앞에서 한번도 욕한 적 없는데 한번 전화통화 하는거 들으니 욕 많이 섞더라고요.
본인 아이가 안하는거 같다고 실제 안하는건 아님...11. ....
'16.3.16 10: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제 딸 제 앞에서 한번도 욕한 적 없는데 한번 전화통화 하는거 들으니.. ㅠ.ㅠ 2222
본인 아이가 내 앞에서 안한다고 밖에서 친구들과 안하는건 아님...
누구보다 ㅆㅂ ㅈㄴ 많이 해대고 있을 수도 ~~~12. ....
'16.3.16 10: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제 딸 제 앞에서 한번도 욕한 적 없는데 어쩌다 전화통화 하는거 듣게되니.. ㅠ.ㅠ 2222
본인 아이가 내 앞에서 안한다고 밖에서 친구들과 안하는건 아님...
누구보다 ㅆㅂ ㅈㄴ 많이 해대고 있을 수도 ~~~13. 플럼스카페
'16.3.16 11:26 PM (182.221.xxx.232)저도 저희 아이 제 앞에서 욕하는 거 못 들어봤는데요. 혹시나 할 지도 모르겠다 생각한 계기가 학교에 일이 있어 들어갔다가 쉬는 시간에 아는 아이가 절 못 보고 친구들하고 욕을 심하게 하며 지나가더라고요. 그 아이 엄마랑 같이 봉사하는데 무슨 이야기하다가 자기네 애도 욕 안 한다고...저 봤는데...그러니 우리애도 저 없을 땐 할 지도?
14. ㅇㅇㅇ
'16.3.17 12:54 AM (116.38.xxx.236)아이들은 욕 많이 해요. 엄마 앞에서 안 한다고 친구들하고 있을 때도 안 한다고 생각하시다니 정말 순진무구하시네요.
근데 저는 교실에서 욕을 듣더라도 그렇게 심하게 나무라지는 않아요. 자기들끼리 일종의 허세를 부리면서 또래문화를 만드는 거고 제가 몇번 나무란다고 바뀌진 않을 테니까요..15. ㅇㄹ
'16.3.17 10:40 PM (112.158.xxx.127) - 삭제된댓글뭐 요즘 유행은 폐륜이죠. 응 니에미 이런 ..
에미없다.에미없는것 같은 .. 뭐든 에미를 붙이고
어구인 씹자가 들어가고 심하면 ㄴㅇㅁ ㅆㅊㄴ 라고
자주 쓰이는듯해요. 자폐드립이라고 자기엄마욕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0297 | 헤어 드라이기 추천좀해주세요~ 6 | 딸기체리망고.. | 2016/05/25 | 1,796 |
560296 | 은근 섭섭하네요. 13 | ... | 2016/05/25 | 5,304 |
560295 | 미레나 교체할때, 아픈가요? 15 | 미레나 | 2016/05/25 | 7,472 |
560294 | 분당 성남에 그릇 2 | 그릇 | 2016/05/25 | 1,676 |
560293 | 전세계약서 작성시 바뀐 집 주인과 해야 되는건가요? 2 | 주인이 바뀐.. | 2016/05/25 | 730 |
560292 | 어제 또오해영 엄마랑 흙오해영 울때.. 14 | ... | 2016/05/25 | 3,977 |
560291 | 청소짱으로 유리창 닦으면 물때 얼룩이 보이는데 3 | 청소짱 | 2016/05/25 | 1,448 |
560290 | "남편이 가장 좋아한 나라..한국어린이 위해 당연히 기.. 4 | 샬랄라 | 2016/05/25 | 1,561 |
560289 | 배가 고플때 속쓰린 느낌의 복통? 5 | ,. | 2016/05/25 | 3,474 |
560288 | 꼭 보세요. 4 | 지혜 | 2016/05/25 | 808 |
560287 | 중고등 유학시에 챙겨가면 좋은책 있나요? 4 | 유학준비 | 2016/05/25 | 795 |
560286 | 컴퓨터 능력자님들, 도와주세요. 3 | zj | 2016/05/25 | 580 |
560285 | 슈에무라 아이펜슬 색깔 문의요 3 | 오토젤라이너.. | 2016/05/25 | 1,350 |
560284 | 식도염 때문에 양배추 드셔보신분 6 | .. | 2016/05/25 | 2,202 |
560283 |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외국에서 통한 이유가 뭘까요..?? 11 | 궁금 | 2016/05/25 | 4,409 |
560282 | 전 시모께서 결혼 전에 반대했으면 4 | ㅇㅇ | 2016/05/25 | 2,806 |
560281 | 조영남 대작 사건은 검찰의 기획? 13 | 정운호물타기.. | 2016/05/25 | 2,924 |
560280 | 노무현은 친노의 신(神)이 되었다 19 | 선명야당 | 2016/05/25 | 1,646 |
560279 | 독서실 총무 3 | 이런 알바 .. | 2016/05/25 | 1,343 |
560278 | 코스트코 할인품목 어떻게 알 수 있나요? 4 | ... | 2016/05/25 | 1,225 |
560277 | 직접 김 재어서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3 | 김김 | 2016/05/25 | 1,403 |
560276 | 오랜만에 발견한 맛난 라면 4 | 내 나이 4.. | 2016/05/25 | 2,413 |
560275 |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6 | 인생득템 | 2016/05/25 | 2,418 |
560274 | ppt 잘하시는분 계세요 2 | 컴맹 | 2016/05/25 | 1,003 |
560273 | 엘지디스플레이 연봉 11 | 나는고딩맘 | 2016/05/25 | 16,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