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전세계약한 등기부에 대해 설명 좀 해주세요.

하...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6-03-16 19:26:42

3월 초 전세계약을 하였습니다.

버스정류장 가까운 총 3층 건물인데 엄청 번화가는 아닙니다.

계약 시 말소사항 포함 등기부 열람할 때, 

집주인 남자와 집주인 부인 반씩 공동명의로 을구가 깨끗하게 공란, 근저당이 하나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원룸으로 3천만원 전세로 계약시 부동산에서는 제가 첫 계약자라 하였습니다. 

이사 전 다시 등기부를 열람해보는데 그새 근저당이 하나 잡혀있습니다.

아래와 같은데


순위번호- 1 

등기목적- 근저당권 설정 

접수- 3월10일 

등기원인- 3월 10일 설정계약

권리자 및 기타사항

  채권최고액 금 19,500,000원

  채무자 집주인

            집주인 주소

  근저당권자  OO 주식회사 XXXXXX--XXXXXXX

            서울쪽 주소

  공동담보 토지 전세계약 건물주소.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저 들어가면 안되나요?

IP : 112.121.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 시세에
    '16.3.16 7:32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따라 달라요

    집주인이회사에 집을근저당 설정 해주고 판매업 사업 하시나 보네요

  • 2. ..
    '16.3.16 7:33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3층건물에 천구백오십이면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아요.
    전세계약하는 날 확정일자 받으셨죠?

  • 3. ......
    '16.3.16 7:3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원룸에 그정도면 위험부담 없어요
    빨리 확정일자 부터 받으세요

  • 4. 정말
    '16.3.16 7:40 PM (112.121.xxx.166)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동산도 문이 다 닫고.
    중개인이 통화했는데 윗님 말씀처럼 금액이 별로 크지 않아서 큰 우려사항은 아니라고 하는데.
    근저당 전혀 없다고 해서 계약하다가 생기고 보니 갑자기 복잡해져서 문의드릴 수밖에 없었어요.
    사실 내일이 이사날이거든요.
    확정일자와 전입신고 신청시 늦은 날 위주로 효력발휘된다기에 계약서에 명시된 날인 내일 입주일 입주하자마자 동사무소 가려고 하고 있었거든요.

  • 5.
    '16.3.16 7:42 PM (112.121.xxx.166) - 삭제된댓글

    근데 제 지역은 서울이 아닙니다. 지방 광역시입니다. 저 서울 주소는 뭔가해서요.
    전혀 조사안하던 사항을 조사하려니 내일 이사인데 시간도 없고.

  • 6.
    '16.3.16 7:44 PM (112.121.xxx.166)

    근데 제 사는 지역은 서울이 아닙니다. 지방 광역시입니다.
    근저당 잡힌 저 서울 주소는 뭔가해서요.
    전혀 조사 안하던 사항을 조사하려니 내일 이사인데 시간도 없고.

  • 7. yawol
    '16.3.16 8:18 PM (123.143.xxx.211)

    서울 주소는 근저당권자인 00회사의 주소입니다. 별 의미 없습니다.

  • 8. yawol님
    '16.3.16 8:31 PM (112.121.xxx.166)

    답변 감사합니다.
    인터넷 전입신고 확정일자 신청해보려 합니다.
    근무 외 시간도 신청일자에 포함되는지 모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585 돌아와요 아저씨 보는분 없나요? 9 ... 2016/03/17 2,313
538584 변비에 직빵 추천해주세요 38 ㅇㅇ 2016/03/17 16,194
538583 저 국문과인데 이거 해석 못하겠어요.jpg 33 미치겠다 2016/03/17 6,679
538582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 (소망교회 집사) ..... 2016/03/17 943
538581 쉬운 밥한끼 저만의 노하우 18 햇살 2016/03/17 12,541
538580 영국 왕실도 미국 부자의 피가 흐르네요 7 ;;;;;;.. 2016/03/17 4,621
538579 복직을 앞두고 시터를 구한지 삼일째..잠이 안오네요 6 지나감 2016/03/17 2,885
538578 원영이 직접적 사인은 락스가 식도를 태우고 폐가 타들어가서 랍니.. 51 원영아 미안.. 2016/03/17 22,306
538577 “더민주, 의료민영화 지지자를 보건특보에 임명…당 정체성 드러내.. 4 .... 2016/03/17 1,019
538576 송혜교는 수수한 체크남방하나 걸쳐도 이뿌네요. 17 하아 2016/03/17 6,007
538575 칠순여행 지혜를주세요 8 상도어멈 2016/03/17 2,358
538574 트윗에서 새누리후보 '강요식' 검색해보세요.배잡아요.ㅋㅋㅋㅋ 11 범야권후보 2016/03/17 1,621
538573 떨어지지 않는 감기 1 고딩맘 2016/03/17 689
538572 강아지 밥 만드는 일이 행복해요~ 18 콩콩 2016/03/17 2,490
538571 기자들도 무너진 태양의 후예 간담회 1 태후 2016/03/17 4,303
538570 김종인 비대위가 망친 더민주당을 정청래가 구했다 11 .. 2016/03/17 2,011
538569 오래된 빌라 2천에 리모델링 (세를 얼마를 받아야~~) 6 ㅡㅡㅡㅡ 2016/03/17 2,469
538568 분당 예비군 실종사건 꼭 보세요~! 8 보셨나요? 2016/03/16 5,574
538567 자전거에 입문하려고 하는데요. 3 입문 2016/03/16 1,026
538566 30대중반인데 나이말하면 남친있냐고 안물어보네요 13 흐음 2016/03/16 4,471
538565 지금 사라자드 팬티사러갔더니! 9 82짱 2016/03/16 5,821
538564 태후 오늘 너무했어요..ㅜ 4 아아 2016/03/16 4,891
538563 총회다녀왔어요 2 ..... 2016/03/16 1,973
538562 3학년, 영어학원 때문에 통곡하네요 60 교육힘들다 2016/03/16 19,750
538561 디플로마트, 한국 테러방지법 통과로 “후퇴하는 한국 민주주의” .. light7.. 2016/03/16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