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의 동호수랑 달라서 이살때 보니 다른 집이었다고.
제가 그런 실수 자주해서 인상깊었는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는 지인도 전화로 상가 분양받는거에 낚여서
계약했는데 분명 본인이 목좋은 자리라고 확신하고 계약했는데
나중에 가보니 전혀 다른 구석진 자리여서
막 자학하는거 봤는데 아마 그 지인도 당한거 같거든요.
82에 올라오는 부동산 관련 복잡한 글들은 워드 깔아 놓고
저장해서 보고 있어요
전에 봤던 땅인 줄 알고 산 땅이 바로 그 옆의 옆 땅. 그것도 지적도 깨나 볼 줄 안다고 자부했던 건축현장 경험 많던 남편이 ㅠㅠㅠ 결국 다시 팔긴 했지만 얼마나 놀랐던지 몰라요.
집 팔았는데 잔금 안치루고 이사왔다던 그집 주인 오늘 받았나 모르겄네요
좀 올려주세요
계약금 천만원 주고 주인도 모르게 이사들어와
살고 있다던 세입자...
일억팔천 받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