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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인가.. 부동산 계약금만 치르고 들어와서 산다는 매수인.

궁금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6-03-16 15:27:56

오늘 잔금 치루었는지..

제가 다 걱정이네요.


일은 안하고, 남의 집 잔금일 챙기고 있...

IP : 121.139.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6 3:30 PM (211.226.xxx.178)

    저도 궁금해요.
    잔금일이 16일이랬는데 오늘이잖아요.
    그 원글님 저만큼이나 세상물정 모르고 어리버리하시던데...남일같지 않아요 진심...
    어떻게 처리했는지 후기 보고 싶네요.

  • 2. 우리에게
    '16.3.16 3:36 PM (119.14.xxx.20)

    걱정만 잔뜩 남기고 후기 안올리기 있기?없기?

    그런데, 그 사람들 멘탈로 봐선 일 진행이 쉽지 않았을 듯 해요.

  • 3. 저도
    '16.3.16 3:37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아는 분이 딱 그렇게 당했어요.
    부동산이랑 짜고요.
    재판까지 하고 몇달 고생하는거 봐서
    너무 걱정스럽더라구요.
    작정하고 덤빈 사기단에 걸린게 아닐까 하고요

  • 4. 궁금
    '16.3.16 3:59 PM (121.139.xxx.202)

    그 매수자 남편이 청소하러 왔다가 "집 비었는데 그냥 살자"고 해서 들어왔다는 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참 웃었네요.
    아니 무슨 청동기 시대도 아니고.. 빈 집이면 막 들어가서 사는 건지. ㅎㅎㅎ

  • 5. 별헤는밤
    '16.3.16 4:24 PM (112.170.xxx.166)

    일은 안하고 저도 들락날락... ㅋ

  • 6. 찔려
    '16.3.16 6:44 PM (175.113.xxx.180)

    에구. 저도 빈 아파트인지라 . 1~2주일 전에 가서 깨질 만한 그릇 . 벽장에 먼저 넣어두고 돌아오곤 했는데..

    부동산에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두 빈집에 생각날때마다 물건 넣어두고 오곤 햇죠

  • 7. ㅡㅡ
    '16.3.16 6:59 PM (39.7.xxx.138)

    우와 윗님 그거 범죄행위인데요
    부동산에서 안된다고 했는데 ... 참... 넘 뻔뻔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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