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잔금 치루었는지..
제가 다 걱정이네요.
일은 안하고, 남의 집 잔금일 챙기고 있...
오늘 잔금 치루었는지..
제가 다 걱정이네요.
일은 안하고, 남의 집 잔금일 챙기고 있...
저도 궁금해요.
잔금일이 16일이랬는데 오늘이잖아요.
그 원글님 저만큼이나 세상물정 모르고 어리버리하시던데...남일같지 않아요 진심...
어떻게 처리했는지 후기 보고 싶네요.
걱정만 잔뜩 남기고 후기 안올리기 있기?없기?
그런데, 그 사람들 멘탈로 봐선 일 진행이 쉽지 않았을 듯 해요.
아는 분이 딱 그렇게 당했어요.
부동산이랑 짜고요.
재판까지 하고 몇달 고생하는거 봐서
너무 걱정스럽더라구요.
작정하고 덤빈 사기단에 걸린게 아닐까 하고요
그 매수자 남편이 청소하러 왔다가 "집 비었는데 그냥 살자"고 해서 들어왔다는 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참 웃었네요.
아니 무슨 청동기 시대도 아니고.. 빈 집이면 막 들어가서 사는 건지. ㅎㅎㅎ
일은 안하고 저도 들락날락... ㅋ
에구. 저도 빈 아파트인지라 . 1~2주일 전에 가서 깨질 만한 그릇 . 벽장에 먼저 넣어두고 돌아오곤 했는데..
부동산에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두 빈집에 생각날때마다 물건 넣어두고 오곤 햇죠
우와 윗님 그거 범죄행위인데요
부동산에서 안된다고 했는데 ... 참... 넘 뻔뻔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