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얇은 버버리 트렌치요

얼마나입을까요?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6-03-16 15:02:30
어제 백화점에서 허리 라인 쫙들어간 버버리

트렌치 검정 너무 예쁘더라구요

봤는데 280 이라 포기

제가 버버리 비싸도 한번 사놓은면 그나마
두고두고 잘 입는거 같더라구요

검정으로 110만원이고 좀 더 짧고 얇은

트렌치가 있었어요

모자달렸던데 모자는 떼고 입을예정이구요

그 바바리 사면 오래도록 잘 입을까요?

소매접는 버버리 바바리는인제 못입겠어요

11년전에 산건데 나름 아껴입어 아직도 새거같지만

그래도 세월이 흘러 새로사야겠죠?
IP : 39.7.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춘추복
    '16.3.16 3:05 PM (175.126.xxx.29)

    요새 못입어요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로 넘어가요
    제경험으로
    최근 몇년간 항상 그랬어요

    봄옷 입으려고 손에 들고 있다가
    여름옷 꺼낸 기억이 벌써 몇해

  • 2. ..
    '16.3.16 3:06 PM (210.107.xxx.160)

    저는 트렌치코트가 빨강(무릎), 베이지(허벅지), 핑크(허벅지), 감색(허리) 이렇게 네 벌 있는데 오래 입게되요. 간절기에만 입는 이유도 있고 살 때 비쌌기 때문에 옷 관리 열심히 해서요. 특히 빨강은 산지 제일 오래됐는데 올해로 만 14년은 된거 같네요. 님 소득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디자인, 색깔 등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110만원짜리는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3. 애고
    '16.3.16 3:48 PM (112.153.xxx.100)

    그저께까지 여주서 버버리 트렌치도 추가 세일 했었어요.남자복기준이지만..거의 여자것도 했을텐데..원래 5월에 있는 패밀리세일을 일찍 했데요. 혹 5월에 다시 할지도 모르니..체크햐보세요. 15년 봄꺼 100 정도 싸게 샀어요. ^^

  • 4. 저는
    '16.3.16 4:2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트렌치 코트 많은데 잘 입고 있어요,
    지금부터 입는거예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면 속에 여러 겹 겹쳐서 입고
    좀 더 따듯해지면 속에 원피스 반팔 등등 얇게 입고 입어요.
    계절 때문에 트렌치 코트를 입을 일이 없다는 분은 그냥 트렌치 코트를 즐겨 입는 스타일이 아닌거예요.

  • 5. 저는
    '16.3.16 4:2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종류별, 색상 별로 여러가지 트렌치 코트 많은데 잘 입고 있어요,
    지금부터 입는거예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면 속에 여러 겹 겹쳐서 입고
    좀 더 따듯해지면 속에 원피스 반팔 등등 얇게 입고 입어요.
    계절 때문에 트렌치 코트를 입을 일이 없다는 분은 그냥 트렌치 코트를 즐겨 입는 스타일이 아닌거예요.

  • 6. 참~~
    '16.3.16 4:25 PM (112.153.xxx.100)

    소매단 접어 체크나 나오는 싱글 버튼이라면..안으로 접어 입으셔도 되지 않나요? 더 입으니고..패밀리 세일 노려보세요.

  • 7. 저는
    '16.3.16 4:26 PM (218.52.xxx.86)

    재질, 색상 별로 여러가지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가 많은데 잘 입고 있어요,
    지금부터 입는거예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면 속에 여러 겹 겹쳐서 입고
    좀 더 따듯해지면 속에 원피스 반팔 등등 얇게 입고 입어요.
    계절 때문에 트렌치 코트를 입을 일이 없다는 분은 그냥 트렌치 코트를 즐겨 입는 스타일이 아닌거예요.

  • 8. m.m
    '16.3.16 6:18 PM (210.176.xxx.151)

    혹시 그 버버리 바람막이재질로 된 모자달린 카키색 아녀요? 버버리브릿꺼...
    검정도 있고 빨강두 있구...
    제가 갖고 있는거 그거같은데...진짜 막 입기좋아요~~
    물빨래두 되구요.....
    편해서 입기 아주 그만인거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579 트윗봇들 발견되었나봐요. 2 망치부인 2016/03/16 742
538578 2016년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6 425
538577 남들 아이는 잘놀아주는 남편 5 샤방샤방 2016/03/16 1,086
538576 대단지빌라는 어떤가요? 신축빌라요 ... 2016/03/16 690
538575 남친/남편 분과 대화 잘 되시나요 6 ㅇㅇ 2016/03/16 3,298
538574 L자다리 강추합니다. 5 ㅇㅇ 2016/03/16 5,366
538573 태양의 후예..대사...말투가 거슬려요 7 짜증 2016/03/16 2,946
538572 메갈리안들은 제발 자기들 소굴가서 놀면 안될까요? 18 미리내 2016/03/16 2,512
538571 유치원 부터 초등학교 기간동안 심리 검사 했으면 좋겠어요.. 3 정기 심리 .. 2016/03/16 838
538570 윗집 알람때문에 새벽에 자주 깹니다.ㅜㅜ 30 고민 2016/03/16 6,910
538569 중고생 제 2외국어 문의 6 mi 2016/03/16 997
538568 요새 생활고 자살 진짜 많더라고요. 6 팍팍 2016/03/16 5,089
538567 새 정부상징 태극문양 2 ,,.. 2016/03/16 875
538566 죄책감이 들어서 2 ... 2016/03/16 647
538565 돋보기 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8 안경 2016/03/16 2,783
538564 원영이때문에 잠이 안와요 위로 좀 해주세요 18 0000 2016/03/16 2,901
538563 이런게 바로 인생템인데..십년 이상 사용한 제품 추천해 보아요 117 2016/03/16 32,561
538562 요즘 정말 이공계만 고집하시나요들 21 ㅇㅇ 2016/03/16 3,724
538561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된다 - 곽상도(郭尙道) 3 탱자 2016/03/16 773
538560 왜 울고불고 하는 시어머니들이 있을까요.. 26 .. 2016/03/16 6,939
538559 유시민의 더 민주 붕괴 언급은 새누리당만 돕는 꼴이네요 33 ㅇㅇ 2016/03/16 2,177
538558 강은희 여가부 장관, 뉴욕서 또 '위안부 합의' 옹호 3 샬랄라 2016/03/16 681
538557 7개월 아가가 안좋은 장면을 접했어요.. 8 ..... 2016/03/16 5,149
538556 지금 이세돌 다큐 하네요. 6 ........ 2016/03/16 2,418
538555 이런 옷 스타일좀 찾아주세요. ㅎㅎ 5 보보 2016/03/16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