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얇은 버버리 트렌치요
트렌치 검정 너무 예쁘더라구요
봤는데 280 이라 포기
제가 버버리 비싸도 한번 사놓은면 그나마
두고두고 잘 입는거 같더라구요
검정으로 110만원이고 좀 더 짧고 얇은
트렌치가 있었어요
모자달렸던데 모자는 떼고 입을예정이구요
그 바바리 사면 오래도록 잘 입을까요?
소매접는 버버리 바바리는인제 못입겠어요
11년전에 산건데 나름 아껴입어 아직도 새거같지만
그래도 세월이 흘러 새로사야겠죠?
1. 춘추복
'16.3.16 3:05 PM (175.126.xxx.29)요새 못입어요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로 넘어가요
제경험으로
최근 몇년간 항상 그랬어요
봄옷 입으려고 손에 들고 있다가
여름옷 꺼낸 기억이 벌써 몇해2. ..
'16.3.16 3:06 PM (210.107.xxx.160)저는 트렌치코트가 빨강(무릎), 베이지(허벅지), 핑크(허벅지), 감색(허리) 이렇게 네 벌 있는데 오래 입게되요. 간절기에만 입는 이유도 있고 살 때 비쌌기 때문에 옷 관리 열심히 해서요. 특히 빨강은 산지 제일 오래됐는데 올해로 만 14년은 된거 같네요. 님 소득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디자인, 색깔 등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110만원짜리는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 애고
'16.3.16 3:48 PM (112.153.xxx.100)그저께까지 여주서 버버리 트렌치도 추가 세일 했었어요.남자복기준이지만..거의 여자것도 했을텐데..원래 5월에 있는 패밀리세일을 일찍 했데요. 혹 5월에 다시 할지도 모르니..체크햐보세요. 15년 봄꺼 100 정도 싸게 샀어요. ^^
4. 저는
'16.3.16 4:2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트렌치 코트 많은데 잘 입고 있어요,
지금부터 입는거예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면 속에 여러 겹 겹쳐서 입고
좀 더 따듯해지면 속에 원피스 반팔 등등 얇게 입고 입어요.
계절 때문에 트렌치 코트를 입을 일이 없다는 분은 그냥 트렌치 코트를 즐겨 입는 스타일이 아닌거예요.5. 저는
'16.3.16 4:2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종류별, 색상 별로 여러가지 트렌치 코트 많은데 잘 입고 있어요,
지금부터 입는거예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면 속에 여러 겹 겹쳐서 입고
좀 더 따듯해지면 속에 원피스 반팔 등등 얇게 입고 입어요.
계절 때문에 트렌치 코트를 입을 일이 없다는 분은 그냥 트렌치 코트를 즐겨 입는 스타일이 아닌거예요.6. 참~~
'16.3.16 4:25 PM (112.153.xxx.100)소매단 접어 체크나 나오는 싱글 버튼이라면..안으로 접어 입으셔도 되지 않나요? 더 입으니고..패밀리 세일 노려보세요.
7. 저는
'16.3.16 4:26 PM (218.52.xxx.86)재질, 색상 별로 여러가지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가 많은데 잘 입고 있어요,
지금부터 입는거예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면 속에 여러 겹 겹쳐서 입고
좀 더 따듯해지면 속에 원피스 반팔 등등 얇게 입고 입어요.
계절 때문에 트렌치 코트를 입을 일이 없다는 분은 그냥 트렌치 코트를 즐겨 입는 스타일이 아닌거예요.8. m.m
'16.3.16 6:18 PM (210.176.xxx.151)혹시 그 버버리 바람막이재질로 된 모자달린 카키색 아녀요? 버버리브릿꺼...
검정도 있고 빨강두 있구...
제가 갖고 있는거 그거같은데...진짜 막 입기좋아요~~
물빨래두 되구요.....
편해서 입기 아주 그만인거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