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니까 담당자가 고대기를 안썼어요
그 전에도 저는 볼륨매직을 여러번 했는데 (다른 미용실에서) 매번 고데기로 윗머리를 엄청 잡아당겨서(?) 되게 아팠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샴푼가? 중화젠가? 하고나서 거울보면 머리끝이 너무 말려있어서 헉! 싶었지만 컬링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말리는 정도로 마무리 되구요.
늘 이런 식으로 볼륨매직을 했었는데...최근에 한 볼륨매직을 다시 생각해보니 저런게 전혀 없었어요
머리에 여러번 뭔가 바르긴 했었는데 고데기를 쓰지도 않았고 막판 머리끝 컬도 덜 말려있고 그랬던거 같은데...그렇다고 비용이 싼 것도 아니었거든요
그동안 볼륨매직 방법이 바뀐건지, 제 기억이 맞는데 이번 미용실이 엉터리로 한건지 영 감이 안잡히네요.
계속 미용실을 고정을 못하고 떠돌이 상태라 고민이네요. 검색하면 온통 체험단 선정되서 한 광고성 블로그만 나오고ㅠㅠ
볼륨매직 방법 잘 아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