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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누 제정신일까요?

ㅇㅇ 조회수 : 17,461
작성일 : 2016-03-16 14:55:07

그동안 제가 참고 살았더니 너무 만만히 봤더라구요

IP : 112.148.xxx.86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버려요
    '16.3.16 2:57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인연 끊으면 만사 해결 다 돼요.
    아저씨가 못버리겠죠

  • 2. ㅇㅇ
    '16.3.16 3:0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만만하게 보이니 그런 대접을 하는거죠
    다짜고짜 싸가지 없는년 소리 듣고도 대응 못하는 원글님인데 말 다했네요
    낚시든가

  • 3. ㅁㅁㅁㅁ
    '16.3.16 3:00 PM (218.144.xxx.243)

    미스테리한 여자들의 정신 구조
    아들/남자형제로 갑질

  • 4. ...
    '16.3.16 3:02 PM (66.249.xxx.213)

    그런건 어느집 개가 짖네 하고 무시해줘야 되는데...

  • 5. 도대체
    '16.3.16 3:03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어떤 막장 집구석이길래 남의 귀한딸한테 이년 저년이에요? 그말을 듣고 그냥 넘겼다는 원글님이 젤 이상해요. 정말 만만하게 보이셨나봐요.
    저같으면 첫번째 전화왔을때 엎었을꺼 같네요.
    시누랑 싸워봐서 아는데요, 그거 정말 별거 아니에요. 만만하게 보이고 약해보이면 바보로 보는게 시집이에요. 시누가 네가지 없이 굴었을때, 남편 내세우고 뒤로 빠지라고 주변에서 그렇게 조언을 많이 하던데, 그거 다 소용 없더라구요. 일대일로 맞서는게 답이었어요. 한번 뒤집고 나서는 홧병도 없어진거 같고 삶이 평화로워졌어요.

  • 6. 퓨쳐
    '16.3.16 3:03 PM (114.207.xxx.106)

    녹음 후 고소 추천

  • 7. ㄱㄱㄱ
    '16.3.16 3:05 PM (218.144.xxx.243)

    여기서 시댁 하소연 하는 며느리들도 자기 올케에게는 사악하고 못됀 시누이겠죠? 어휴

  • 8. 님이 문제
    '16.3.16 3:05 PM (58.233.xxx.224)

    시누가 가지말란다고 안가는 원글님이 제정신 아닌겁니다.

  • 9. ㅇㅇㅇ
    '16.3.16 3:07 PM (220.73.xxx.248)

    시누 정신나간 여편네네요.
    올게한테 욕질이라....
    막대먹은 사람은 상식적으로 예의 갖춰
    상대하면 더 심하지만 해결을 봐야
    앞으로가 편하니 마음 단단히 먹고
    시댁에 당분간 발 끊어버리세요.
    시부모도 자식교육 못시킨 대가 치뤄야죠.

  • 10. 원글
    '16.3.16 3:10 PM (112.148.xxx.72)

    네,제가 그리고 남편이 문제지요,
    전 그래도 잘지내려했어요,
    이제야 아닌걸 알았어요,
    그런데 저 시누가 왜 저러는지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서 이번에 자기딸 결혼하는데 웨딩촬영한것만봐도 눈물이 난다나,하

  • 11. ㄸㅗㅇ
    '16.3.16 3:13 PM (222.238.xxx.192)

    그럼 시누 지도 친정 안와야지

  • 12. ..
    '16.3.16 3:14 PM (211.203.xxx.83)

    저도 원글님이 젤 비정상으로 보여요.
    어디 부족해서 그집에 팔려간거 아님 왜 그렇게 살아요?
    진짜 한심해요

  • 13. 우리집 시누
    '16.3.16 3:16 P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시엄니 병원비 우리가 내는데...당연 재산 안받은 작은 아들
    큰아들하고 편먹고 측면 공격하는거죠.
    돈얘기는 이시누가해요 한푼도 안내면서..
    큰동생이 말하기힘들어해서 본인이 한다나

    한번만 더 내앞에서 니가 돈얘기하면 십원한푼없을줄알라..라고 했더니
    암말안합니다

    님도 한번 더 친정가라마라하는 소리하면
    시집발걸음 끊겠다 하시고
    무시하시고..평소에도 말대답조차하지마세요

  • 14. 원 글
    '16.3.16 3:19 PM (112.148.xxx.72)

    저도 참고산 제가 문제란거 알아요,
    이젠 안그럴려구요,
    저에대한 비정상이니 비난은 제발하지마세요,
    전 입이없어서 말안하고 살았겠나여?
    그래도 가족이고 내 자식들 생각해서 잘 지내고싶었어요,
    그닥 싹싹하지도 못하고 빈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노력하면 알아줄줄 알았어요,

  • 15. 미친ㄴ
    '16.3.16 3:23 PM (117.111.xxx.114)

    엎으세요!!! 좋게 해결하는건 없습니다...그냥 돌직구로 날리세요...어이없는 여자네요 나참...어이가 없네...ㅜㅜ

  • 16. 근데..
    '16.3.16 3:35 PM (125.176.xxx.32)

    제가 감수한줄 시집 온줄 알겠다며
    -------------------------------------

    세번째 줄에서 이게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ㅠㅠ

  • 17. 근데님
    '16.3.16 3:37 PM (112.148.xxx.72)

    급해가지고 글이 짤렸네요,
    감수하고 시집 온줄 알겠다며..

    지금은 어떻게 갚아줄지 의견주세요

  • 18. 뭘믿고 욕까지
    '16.3.16 3:38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

    남편이 막아주고는 있으니 다행입니다.
    제경우는 10살 차이나이는 큰형님이란 사람이 저랬어요.
    남편도 순하니 만만하게 끌려가다 15년뒤에야 뒤집었다는...그 15년이 억울합니다. 참으면 될줄알았다는.
    바로바로 처신하시길!

  • 19. 원글
    '16.3.16 3:40 PM (112.148.xxx.72)

    저희는 나이차이 15년 시누에요,
    시어미 노릇하고픈가봐요,
    아님 보상심리인지,
    자기 고생한게 나 때문도 아니고,
    이젠 안보렵니다

  • 20.
    '16.3.16 3:40 PM (121.171.xxx.92)

    남편이 쫌 쎈 편이면 절대 올캐를 안 건들죠. 남자가 만만하니 그아내까지 그렇게 대하는 겁니다.
    이런경우 남편이 해결하길 바라기 어려워요
    저는 좀 직접 말하는 스타일 입니다. 좋은얘기든 뭐든.... 저희 시누들도 경우에 없는 소리 한적 없지만 어찌됬든 저는 늘 제 의견을 제가 말하는편이고, 옆에서 듣는 저희 윗동서는 제가 싸움 엄청 잘하게 보인데요. 잘따지고 조목조목 잘 표현한다구요.

    시누가 뭐라하면 시누도 친정에 오지 말라 그러세요. 모범을 보이라구.
    출가외인이 친정일에 왜 참견하시냐고 조목조목 천천히 낮은 소리로 얘기하세요.
    소리지르면 목소리 낮추세요. 하고 얘기해주고...
    욕하면 끊어버리세요.

    예전에 어릴때 알바할때 주인이 시댁 전화오면 수화기 올려놓고 일하시더라구요. 전화기너머에서는 시어머니가 온갖 욕을 다하구.... (당시 휴대폰 없는 시절이였어요)
    상대해줄 가치도 없어요.

  • 21. ^^
    '16.3.16 3:42 PM (211.177.xxx.47)

    시집가는 딸두고 안타까워하면...
    형님~~~
    저도 조카 결혼한다니까 안타까워요.
    명절때 친정도 못올테고, 혹시라도 오면 싸가지 없는 년 인증하는거니...
    형님이 가정 교육 잘시키셔서 명절때 못볼거 생각하니 안타까울실만 합니다.

  • 22. 원글
    '16.3.16 3:49 PM (112.148.xxx.72)

    그러게요,
    자기들은 명절에 아침먹고 바로 오면서,
    저보고 친정가지말고 자기네 뒷치닥거리 하란거죠,
    자기네 시댁에서 고생했으니 친정에서는 쉬련다네요,
    배후에서 시킨 시부도 이해안되고,
    그걸 쪼르르 전하는 큰시누에 거기에 동조하는 나머지 시댁가족들,
    가슴에 분노가 차네요,
    그래도 제가 참고 조근조근해야하는거죠?

  • 23. 원글
    '16.3.16 3:50 PM (112.148.xxx.72)

    언성높여봤자 더 ㅈㄹ할 여자들이라서,

  • 24. 왜 참아요?
    '16.3.16 3:52 P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형님도 친정왔으니 나도 친정가련다..왜 말을 못해요?
    너는 친정 주구장창 드나들면서 왜 나한테 그러냐?...말을해요.
    ..
    뒤에 시부가 있는게 무서워요?
    그인간들 이혼하면 남이예요.
    이혼안하고 잘살려면
    스트레스관리해가며 살아야해요.
    센사람이요..무섭죠?
    센놈은 센게 나가면 찍소리안합니다.
    센척하는 스탈이 보통은
    더 센놈에게 바로 꼬리내립니다.
    ..너 자꾸 까불면 니동생 돌려보낸다...하세요

  • 25. .....
    '16.3.16 3:52 PM (175.223.xxx.174)

    그냥 아침설거지 끝나면 친정가는거로.
    또 싸가지 어쩌구 욕나오면

    올케한테욕하는 형님 싸가지도 정상은 아니네요.
    라고 말하고 쿨하게 친정으로.

  • 26. 원글
    '16.3.16 3:55 PM (112.148.xxx.72)

    그일이루,
    지금 한달째 시댁에 연락끊고있어요,
    제 눈치보는지 열두번도 전화했을 시부도 연락없네오,
    계속 전화안해도 되는거죠?
    욕하든말든,시누들 교육시킨 시부가 문제니까요,
    다 꼴도 보기싫어요

  • 27. 저도 님이 더 이상해요
    '16.3.16 3:56 P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결론은 더 난리치니 조용히 살거란 말인가요?
    괜히 댓글만 종용....

  • 28. 미친시누
    '16.3.16 3:56 PM (121.145.xxx.235)

    조카도 명절에 보나요???
    결혼전에 만난다면 손 꼭잡고 앞으로 우리 누구 못보겟네 엄마말씀처럼 시집가면 시댁에 잘하고 친정 걱정하지말고 명절엔 시댁에서 잘 보고 배워~~ 잘할꺼야
    이럴거같네요

    저는 못배운여자여서요 ㅋ 하고 바로 일어날거같은데요???

    이도저도 시끄러운거 싫으심 저같음 명절 전후로 핑계 만들던 어쨋튼 입원하고 누워버리겠네요ㅠ
    가능하다면요
    전세상이 다 저사람 미친시누라고 해도 그집안에서는 아마 원글님이 싸가지일껀데
    저같아도 단칼에 한번 뒤집어놓고 내뜻대로 하던가 그거아님 그냥 내가 피할거같네요

  • 29. ㅇㅇ
    '16.3.16 4:00 PM (211.36.xxx.197)

    시가가 내 눈치 보게 만들어야 해요

    좋은 게 좋은 거?
    전혀 아니에요
    원글님이 좋게 할수록 더 밟아댈 뿐이에요

  • 30. 원글
    '16.3.16 4:01 PM (112.148.xxx.72)

    남편과는 명절에 친정가는걸로,아침먹 고 가는걸로 얘기했어요,
    욕하든말든 신경안쓰기로,
    차라리 잘되었어요,
    시누가 공개적으로 20명 앉혀놓고 저얘기를 했는데요,
    그걸 빌미로 전 모르쇠로 나가려구요,

  • 31. 원글
    '16.3.16 4:03 PM (112.148.xxx.72)

    근데 전 이해가 안되어요,
    본인들도 딸이고,며느리이면서,
    지들은 안하는걸 저보고 하라는게,
    양심이 없는거죠?죄책감이 안드나봐요,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양심이 어찌 없는지요?
    20명 모두,

  • 32.
    '16.3.16 4:10 PM (125.180.xxx.81)

    자기딸 시집갈때는 눈물나고 남의딸은 집에도못가게한대요..?
    저도 저희집에서 귀하게자랐구요..
    남들 다가는 친정 저도가고싶어요..
    명절에 딸안오면 어떠시겠어요..? 명절에 딸 더 보고싶지않으세요?
    저도 그러고 저희엄마도..형님과 조카처럼 그래요..
    라고 얘기해보세요..

  • 33. 미친 시누
    '16.3.16 4:15 PM (61.84.xxx.249)

    우리집 미친 시누가 그 집에도 있나봐요. 걍 웃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말도 않되는 소리는 개무시가 답입니다. 그래야 남편이랑 안 싸웁니다. 시시비비 가려봤자 남편 입장만 곤란하게 만들더라구요. 내공을 키웁시다.

  • 34. ...
    '16.3.16 4:22 PM (122.46.xxx.160)

    저 미친*는 자기도 명절에 친정 안오고 지 딸도 친정 못오게 하는건가요??
    아니면 진정한 싸이코네요

  • 35. .....
    '16.3.16 4:40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세살많은 큰시누한테
    싸가지없는 년이라고 욕들은 사람인데요.
    결혼십년만에 처음으로
    생신전화 미리 드리는걸
    안했다는 이유로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내 자식들앞에서
    저 욕을 들었거든요.

    그후로 지금 이년 넘게 시가에 발끊었어요.
    욕한거사과받기전에는 절대 못간다고 얘기해놨거든요.

  • 36.
    '16.3.16 5:28 PM (121.162.xxx.200)

    알겠다고 해요.. 그리고 시댁도 안 간다고 해요..
    친부모도 못 찾아뵙는데 무슨 시부모냐고요..
    그리고 명절 휴가 삼아 쉬시고.. 친정은 아무때나 자주 가세요ㅎㅎ

  • 37. 무지개1
    '16.3.16 5:31 PM (106.241.xxx.125)

    너는 친정왔는데 나는 왜 못가냐고 ..
    그럼 아예 시댁도 가지마시든가요 ㅋㅋ
    그럼 얼굴볼일없어 좋겠네요

  • 38. ,,,,
    '16.3.16 5:35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그럼 너도 친정오지말라고 하세요... 설득력이 없잖아요같은 조건에 있는 . 동서끼리면몰라.. 지는친정에서 그 지랄거리는데... 왜 나는 못가..?? 그럼 너도 오지말라고 하세요.

  • 39. ,,,,
    '16.3.16 5:36 PM (175.113.xxx.238)

    그럼 너도 친정오지말라고 하세요... 설득력이 없잖아요같은 조건에 있는 . 동서끼리면몰라.. 지는친정에서 그 지랄거리는데... 왜 나는 못가..?? 그럼 너도 오지말라고 하세요.그냥 막나오는 @한테는 막나가세요.. 알겠다고 윗분 말씀대로 친정에도 안갈테니 시댁에도 안온다고 하세요..

  • 40. ...
    '16.3.16 6:35 PM (39.112.xxx.64)

    ㅈ ㄹ 떨면 대받아주세요
    죽을죄 지은것도 아닌데 년소리까지 들어가며 내가 뭘 잘못했냐
    그리 똑똑한 시누님께 배웠으니 나도 아침먹고 친정 간다고 하세요
    그 다음부터는 전화하든말든 면전에서 뭐라든 씹어버리세요

  • 41. ㅇㅇ
    '16.3.16 6:52 PM (121.173.xxx.195)

    본인에겐 이상한 소리 하지 말아달라 하셨지만 원글님이 제일 이상.
    저런 어처구니 없는 요구에, 명절날 싸가지 없는 년이란 욕까지 들었는데도
    한번은 들어줘야 할거 같아 명절에 친정 안갔다구요?
    진정 제정신인가? 어디가 모자란 게 아니고?
    저러면서 내가 희생하고 살면 다들 알아줄 줄 알았다! 이러고 있으니...
    저 시누이 만큼이나 님도 정상은 아니네요. 절대로.

    저 여자는 내가 뭐라고 하면 더 지랄하니까... 하며 계속 숙이고 살거나
    그냥 외면하고만 살면 단가요? 단 한번을 제대로 받아치지도 못하고?
    어휴, 진짜... 이런 여자들이 제일 답답.
    그러면서 내심 다른 여자들은 다 썅년이고 자기는 성실하고 착하다고
    자뻑놀이하고 있겠지. 반푼이란 것도 모른채.

  • 42. 00
    '16.3.16 6:53 PM (175.214.xxx.68)

    멍청한 시누이 입니다.
    저도 제 남동생 있지만
    올케에게 무조건 잘 합니다.
    사랑하는 내 남동생의 부인이니까요.
    남동생 부부 갈라놓고 싶은 시누이나봐요.

  • 43. ㅇㅇ님
    '16.3.16 6:58 PM (112.148.xxx.72)

    반푼이요?
    그런글 쓰는 님도 반푼이 반사요!
    저도 이제는 안그런다고 썼잖아요,
    처음에는 가족이니까 잘지내고 싶었다구요,
    누가 반푼이가 아니라,
    님 같은 성격이었으면 벌써 이런 상황에서 이혼했갰죠,
    전 제 아이들 상처 못주네요,
    그냥 인연끊고 살더라도 이혼은 안할거에요,
    정말 하게 된다면 아이들 수능끝나고할거애요, 왜요? 그래도 반푼이라는거죠?
    그렇게 생각하세요

  • 44. 원글
    '16.3.16 7:03 PM (112.148.xxx.72)

    남들은 제 시댁얘기 들으면 다 이혼했다고 말해요,
    저 10년 버텼어요,
    이제 무서운것도 없어요,
    그런데 제아이들 상처받는거 못봐요,
    친척중에 집안 시끄러워서 사춘기땨 삐딱해진 조카를 봐서요,,
    아이들 정서에 안좋은겅 알아요,
    그래서 전 아이들한테 제가 힘들어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있고요,
    할말 못하는 제가 답답해서 병은 났지만,이젠 그것도 이걸 빌미로 끝이라고요,
    시누 시댁 웃기지도 않아요,
    어디서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만만히보나요,

  • 45. .....
    '16.3.16 7:12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님이 똑똑하게 처신하길 바라는 사람한테
    화내고 시비거는건 오바네요.

    지금 화내고 할말 따박따박 하듯이
    시누한테도 하시면
    앞으로 이런 글 쓸일은 없을걸로 사료됩니다요.

  • 46. ㅇㅇ
    '16.3.16 7:12 PM (121.173.xxx.195)

    누가 이혼하래요? 이혼 얘긴 여기 어디에도 안 나왔는데
    뜬금없이 이혼 등장. 님 바람대로 계속 행복하게 사세요.
    근데 그럴려면 저 시누이의 되도 않는 시비는 해결을 보셔야죠.
    안 그럼 말도 안되는 상황이 툭툭 튀어 나올 텐데.

    너도 친정에 오면서 왜 나는 가지 말라는거냐 말은 해보셨나요?
    시집가는 딸에게도 나한테 했듯이 명절날 친정엔 발걸음 하는 거 아니다
    시댁에서 일이나 열심히 해라 미리 잘 가르치셨냐고 물어는 봤어요?
    내가 내 부모님, 형제 자매 보고 싶어서 간다는데 이게 웬 되도 않는 행패냐고
    따져는 봤어요?

    에휴, 관둡시다. 자기 욕 들었다고 초딩때나 하던 반사! 이런 말이나 던지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더 하리. 너무 어이가 없으니 님 영혼이 정말 순수해 보이긴 하네요.

    암튼 이제라도 당당하게 살겠다니 응원합니다.
    그 기세 절대 꺾이지 마시고 앞으로 시누이가 되도 않는 말하면 지금처럼
    그 면전에서 조용히 반사!를 외쳐주세요. 그 어떤 것보다 효과 짱일거 같습니다.
    어이없어서 벙 쪄있을 시누이 생각하니 코미디보다 웃기네요.

  • 47. 에휴
    '16.3.16 7:23 PM (112.151.xxx.45)

    시누가...센 사람한테는 약하게, 약한 사람한테는 세게 반응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중요한 건 님의 선택이죠.

  • 48. 미쳤나봅니다
    '16.3.16 8:28 PM (59.6.xxx.151)

    제 보기엔 상댈할 가치가 없는데요?

    가족이니 좋게 덮는거 물론 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당한 요구를 무시하는 것도 아이들이 배울 일이에요

    제 성격이 조용하게 드센 편이라
    저는 여전히 방글방글 웃으며 친정 갈 겁니다
    뭐라 하면 형님도 친정 오시면서^^ 웃으며 답할 겁니다
    욕하면 조용하게 욕 하지 말라 하고 전화는 수신거부할거고 대면한 자리면 돌아나올 거고요
    시가에서 네가 참아라 하면 욕 듣는 것 참지않겠다
    고 할 거고
    그 문제는 남편 오닥지게 잡을 겁니다
    네 누이가 내게 상스럽게 욕했는데 네 누이니 네가 해결하라고요

    남편이 저따위 행동을 안참아주면 이혼한다고 하던가요?
    그럼 화살이 엉뚱한데 돌아간 겁니다
    시누는 누울 자리보고 발 뻗은 거고 원인은 남편인 거죠

  • 49. ...
    '16.3.16 9:28 PM (223.62.xxx.111)

    개가 짖는구나 무시하시길.
    저도 시집잘온줄 알라는둥
    지부모에게 잘하라는 둥
    이런 시부모없다는둥
    개소리만 하는 시누년있었네요.
    지금은 걍 싹무시하고 살아요.

  • 50. ...
    '16.3.17 2:17 AM (110.8.xxx.57)

    친정가지 말라하면 시가도 안 갈 것 같네요. 명절에 어딘 가고 어딘 가지 말고..이래라저래라 하는 것도 웃긴데...저는 그냥 그 소리 듣는 즉시 그럼 내년부터는 시가에도 오지 않겠습니다 라고 할 것 같네요. 그렇게 해서 욕하면 같이 싸울듯.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저런 말 같지않은 소리를 하면서 윗사람 대접은 받으려들고..

  • 51. 아 열받아
    '16.3.17 4:16 AM (91.109.xxx.115)

    "이년아 너나 친정에 오지 마. 니년 오면 나도 안 갈란다. 너같은 미친년을 명절에 봐야겠니."라고 하고 끊어버리세요.

  • 52. ..
    '16.3.17 6:06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들으면 모든 소통을 끊어요.
    남편이야 가던지 말던지...
    이혼은 안하고 두고두고 남편 괴롭히며 (시집일로) 알콩달콩 살아야 지요.
    시부, 시누 , 시집 식구들 다 한통속인데요.
    남인 원글님만 도도하게 무시하면 됩니다.

  • 53. 본인은..
    '16.3.17 6:15 AM (218.234.xxx.133)

    본인은 친정에 오면서...

  • 54. ....
    '16.3.17 6:38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지 딸이 딱 저 같은 시누이 만나면 되겠네요.
    딸 미친 여자구만
    다시 말하면 그 땐 뒤집으세요.
    울지 마시고...
    원글님 답답..

  • 55. ....
    '16.3.17 6:39 AM (108.29.xxx.104)

    지 딸이 딱 저 같은 시누이 만나면 되겠네요.
    딱 미친 여자구만
    다시 말하면 그 땐 뒤집으세요.
    울지 마시고...
    원글님 답답..

  • 56. 시누이 무식하다
    '16.3.17 7:35 AM (125.178.xxx.137)

    저같음 명절에 슬슬빠지면서 또 명절에 한 번 갔는데 예의없게 굴면 받아치고하면서 길들여야죠 남편앞에서 시가앞에서 눈물코스프레도 시연해주고 ㅡ 사실 전 억센 여자여서 그냥 발길끊죠

  • 57. ㅡㅡ
    '16.3.17 7:40 A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 님 의 성정 의견을 존중합니다 아이들 제대로키워내려는 의지 를 순둥이 바보라 욕하면안되죠 고모란여자도 핏줄이니까요 대학 들어가면 다 이야기하고그런인간 무시하세요 합가도아니고 따로산다면서 시부모 에게 안가고 얼굴안보면 나이들수록 자기네만 답답합니다 시누이들도 친정부모책임지는시대에요 며늘만 오롯이 담당하는시대가아니그런인간앞에서 네네하면 더 날뗘요 무시하던가 세게되받아치던가 미친개종자에겐그게답입니디절대울면안되요독해지세요

  • 58. 반론
    '16.3.17 8:39 AM (116.36.xxx.34)

    그런데요. 얘기 들어보니 시누가 원래 미친년은 아닌거 같고
    딸도 사집보내고 하는거 보면 사회적으론 별무리 없는거죠?
    그런데 갑자기 님께만 미친짓 하는거 보면
    원글에서 대충 잘못쓴...감수. 라는 말이 신경쓰여서요
    뭔가 결혼할때 조건같은게 있었나요?
    민며느리의미도 아니고... 결혼하는 조건으로 친정 왕래 끈는다거니 그보단 약해도 그런 조건이요
    그렇지 않고선.
    님께만 갑자기 미친년으로 돌변한다는게
    요즘시대에 저런 시누갑질이 통하나..무대뽀미친 시누갑질요?
    그렇다해도 들어먹힐 얘기도 아니긴하지만
    저런 일방적인 처사는 신분제가 떠오르네요

  • 59. ...
    '16.3.17 9:30 AM (175.121.xxx.16)

    친정 왕래 끊는조건으로 결혼하는 사람도 있어요???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시는 분도 다 있네요.

  • 60. 심하네요
    '16.3.17 9:44 AM (121.144.xxx.85)

    요즘 시누들도 올케 눈치 많이 본다는데 그집 시누는 참 대단하네요.
    하지만 시누는 결국엔 안할려고 해도 시누노릇 조금씩은 해요.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
    며칠전에 시어머니 생신이였는데 큰며느리가 종교때문에 20년가까이 안챙기는 생신을 저혼자 챙기는데도
    작년에 제가 사정상 일찍 못가서 시엄마가 미역국 본인이 직접 끓여먹으셨다는 말을 하더군요.
    짜증나서 제가 일찍 못가면 어머니가 끓여드실수도 있죠~~그렇게 말했더니 좀 시큰둥하는게
    참 시누라 저렇구나 그런 생각 들었어요.

  • 61. 감수라는게
    '16.3.17 9:48 AM (223.62.xxx.155)

    알량한 재산 때문이라면 저런 미친 시누갑질 있을수있죠
    그러니 돈 좀있다하는집 시누이들 많은데가면 전선 꼴 당해요 이겨내고살던가 박차고나오던가 지옥굴이죠 한마디로
    그런것들 있는 집은 머하러 아들장가보내나 몰라
    지들끼리 그알량한재산 다 나눠먹고 살지
    부모 봉양등책임떠넘기고 재산은주고나니 아깝고 용심이하늘을 ᆢ

  • 62. 원글
    '16.3.17 10:03 AM (112.148.xxx.72)

    시누많은집 외아들이에요,
    전 시누많아도 요즘 세상에 이런식으로 나올줄 몰랐죠,
    재산요?시골에 어렵게 사셔서 자기들끼리는 똘똘 뭉쳐 그 고생을 이겨내고,
    내가 고생시킨것도 아닌데 저한테 보상심라인거죠,
    너가 잘해라 우리 고생했다, 우리도 시댁가서 하고왔으니 너가 명절에도 친정가지말고 손님 맞으라 이런거에요,
    거기다 깡 시골에 팔리지 않는 땅이 조금 있는데 시누가 시부모님한테는 재산싸음나기전에 팔고서 다 쓰고 가시라고,
    정말 싸움나기전에 다 쓰고 가셨음 해요,
    그런데 시누 심보가 못된거잖아요,
    지들은 뒤로 빠지고 저보로 다하라 하면서 재산싸움엔 눈에 불켜니,,
    저도 처음에는 외아들한테 시골땅 가는게 그래서 저한테 저러나?했어요,
    정말 재산안받고 의무권리 나누고싶어요
    그런데 재산싸움 날거 자기들도 가만히 있지않을거면서 저한테 무슨 저런 대접을 바란다는게 정상인가요?

  • 63. 아니
    '16.3.17 10:17 AM (206.246.xxx.253) - 삭제된댓글

    시누이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왜 여기서 화풀이?
    원글이의 댓글을 보니 시누이한테 평생 xx년 소리 들으며 살 팔자네

  • 64. 흐냐
    '16.3.17 10:17 AM (121.150.xxx.86)

    저도 시누많은 집의 큰시누됩니다.
    시누짓 안하려 애쓰는 편인데
    자기가 시댁에 시누가 신경쓴다고 느끼는거 아닌가요?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니가 할 일을 내가 하고 있으니 나한테 고마워해라라는
    뉘앙스인데요.
    그게 아니라면 얼굴 볼 기회를 없애세요.
    전화는 수신거절해야죠.
    시누 며느리간에 전화할 일이 뭐가 있나요?
    시누는 남동생에게 전화하면 되죠.
    그리고 이런건 남편이 나서서 처리해야하는거예요.
    마누라는 남편 믿고 시집온 것 밖에 없는데 남편분이 중간에서 잘 해야합니다.

  • 65. 어렵지만
    '16.3.17 10:19 AM (211.201.xxx.244)

    마음이 내 말을 듣지는 않지만,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시길 바래요.

    님은 혈연이 아니니 왜저래...하면서 꺼려하면 되지만
    남편은 혈연이니 참... 힘들겠어요. 귀한아들이라면서 역할기대받으며 평생 사는거.

    원글님이 중심잡고 살아줘야겠네요.
    에휴... 남편도 참 불쌍하다 하시면서요.

    그리고 시댁이든 누구든 나를 엉망으로 대하는 사람은 받아주지 않아야죠

  • 66. 아스트레스
    '16.3.17 10:35 AM (222.111.xxx.199) - 삭제된댓글

    처음 젼화로 그런 소릴 들었는데도 걍 가만있었고
    한번은 들어줘야할꺼 같아서 한번 안가줬고.
    ???
    제정신인 사람은 이런식으로 대응안하는데

  • 67. 이런갈
    '16.3.17 10:39 AM (122.128.xxx.92) - 삭제된댓글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 풀이 한다고 하죠.

  • 68. ...
    '16.3.17 10:42 AM (175.121.xxx.16)

    참고살면 나중에 화병되요.
    시누가 뭐라거나 말거나 님은 친정 가셔야죠.
    친정부모님도 딸 기다리실거 잖아요.

  • 69.
    '16.3.17 10:42 A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

    처음 젼화로 그런 소릴 들었는데도 걍 가만있었고
    한번은 들어줘야할꺼 같아서 한번 안가줬고.
    ???
    제정신인 사람은 이런식으로 대응안하는데222222

  • 70. ..
    '16.3.17 10:53 AM (39.120.xxx.55) - 삭제된댓글

    게시판에서 따박따박 반박잘하면서 왜 시누한테는 반박을 못해요?
    참 이해가 안가네.
    아침먹고 시누 오는거 봤으면 누구는 친정 오는데 나는 왜 못가냐고 오히려 성질을 내야죠.
    더구나 상소리까지 듣고..
    다음에 시집가는 조카딸한테 꼭 그 얘기하세요.
    니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면서 너도 참고하라고. 나는 동의안해서 그렇게 안하지만 너희 엄마니까 니가 그 의견 따라야 하는거 아니냐고.
    결혼하면 절대 명절에 친정가지 말라고 말하세요.
    그딴 개소리를 듣고 참고 있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은 이런 상황이면 명절에 시댁도 안갑니다.

  • 71. ….
    '16.3.17 11:34 A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이 분 예전부터 게시판에 시댁얘기로 종종 고구마 선사했던 분 맞죠?

    시골에 살고 시누 한가득 있는데 자기만 제사니 설이니 가서 혼자 일한다고 징징대면서 때마다 글 올리시더라구요.

    매번 비슷한 고구마 내용이니 그럼 하지말고 제대로 얘길하라고 82님들이 그렇게 얘길해도 '어떻게 그렇게 하죠? 어떻게 하면 되죠? 결국은 제가 참아야되는 거 맞지요? 하소연 해봤어요.…이야기하고나니 좀 낫네요 호호' 이런 식으로 댓글쓴 사람들한테까지 뒷목잡게 했죠

    위에 작성자 댓글보니까 맞는 거 같은데...진짜 따박따박 말 잘하는데 왜 그러시는지…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만만히 보는지 라고 시누한테 얘기해보시지….
    년 자 욕을 들으면서도 말 한마디 못하는 상황을 볼 때 혹시 한참 처지는 결혼을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 72. 바디
    '16.3.17 12:13 PM (124.50.xxx.8)

    시누가 가지말란다고 안가는 원글님이 제정신 아닌겁니다.

  • 73. 바디
    '16.3.17 12:16 PM (124.50.xxx.8)

    그렇게 당하고 살면 애들이 상처 안받을거 같나요? 애들도 다 알아요

  • 74. 저라면
    '16.3.17 12:48 PM (116.40.xxx.243)

    아예 안가요.

  • 75. 다올
    '16.3.17 1:07 PM (39.7.xxx.5)

    내 예전 시누랑 똑같은 인간 여기있네요...
    차례지내고 친정으로 10시 도착하는 시누년..
    나한테 아침 안먹고왔다고 상차려달라하고.
    친정에 왜 일찍가려하냐고 묻던 또라이년
    남편도 아침밥 쳐먹고 늘어져라 자길래
    이혼했어요. 안 보고 사니 행복합니다 ㅎㅎ

  • 76. ...
    '16.3.17 1:29 PM (223.33.xxx.40)

    이 원글도 제정신 아닌듯.
    관심병 환자인가?

  • 77. ㄷㄷㄷㄷㄷ
    '16.3.17 1:41 PM (218.144.xxx.243)

    남자 형제는 결혼하면 남이라면서
    시누이 노릇 하냐 남동생 이혼시키고 싶냐...뭐 이게 협박거리가 돼요?
    남인 동생 결혼 생활 파탄 나건 말건 시누랑 무슨 상관이람

  • 78. ...
    '16.3.17 1:47 PM (117.111.xxx.149)

    머 종처럼 사는사람도 있고 자기인생 뜻대로 사는사람도 있고 그렇겠죠?ㅋ

  • 79. 원글
    '16.3.17 1:48 PM (112.148.xxx.72)

    주변에 시시콜콜 시댁얘기하는것도 제얼굴에 침뱉기란 걸 알 고요,
    그나마 자유게시판에 글쓰고 속풀이하는건데, 고구마 쪄드시게 해서 죄송하네요,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는 자유는 있잖아요, 패쓰하든가 말든가,
    무슨 관심병자에? 제정신이 아니라는둥,
    제가 처음 시누가 말했을때는 결혼하고 아직 잘모를때라, 그리고
    시댁식구들과 잘지내고싶었고, 시댁에서 말하는거 거부감에
    무작정 처음부터 안한다고 하기보단 한번이라도 시도는 해보고 안해야겠단 생각에
    첫멍절에는 안간거였구요,
    네,제가 생각이 짧았네요ㅠ
    이젠 아닌건 아니라고, 제마음가는대로 하겠습니다!

  • 80. 어이없음
    '16.3.17 2:14 PM (119.193.xxx.69) - 삭제된댓글

    명절에 친정 가지 말라고 하면, 그럼 시누도 명절에 친정에 왜 와 있냐고 물으세요.
    게다가 이번에 딸도 시집 보낸 시누라면서요?
    그럼 그 딸도 이제 친정에 못오는거냐고 물어보세요?
    나이가 위든 아래든...올케에게 싸가지없는 년이라고 막말하는 시누.
    저라면 남편을 잡아서 그 시누 안보고 삽니다.
    명절에 친정갔다고 쌍욕하는 시누를 왜 보고 살아야하는지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남편만 내편이면, 시댁에서 님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남편도 지들한테 만만하고...님도 만만하니까 둘다 잡고 휘두르려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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