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영이사건보고 느낀게 남자는

ㄴㄴ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6-03-16 13:16:35
역시 자식없인살아도 여자없이는 못산다입니다
자식은 70이되도 낳을수있음낳는게 남자니까요
남자의 부성애는 정말 소수인거같아요
이래저래 여자만 힘든세상같아요
병든마누라 버리는게 남자비율이 여자보다
훨씬많다지요. 남자에게 의존적인성향을
많은여성들이 버려야된다고생각해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그래야 데미지를 입어도
극복하기가 쉬울것같아요
IP : 117.111.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6 1:23 PM (211.198.xxx.195)

    남자 아픈거 보다 여자아픈게 가정이 훨씬더 빨리 파괴되요
    여자는 남편이 아프면 살림도하고 돈도 벌고 애도 돌보고 병간호도 다 하는데
    남자는 그걸 못한다네요

  • 2. 그 사람은
    '16.3.16 1:28 PM (116.121.xxx.235) - 삭제된댓글

    남자가아니라 그냥 ㅂㅅㅅㄲ..인간범주는 아닌듯

  • 3. 신데렐라나
    '16.3.16 1:32 P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콩쥐팥쥐가 왜 생겼게요..
    남자는 아이따라 가지않고 여자따라가는거같아요.
    엄마의 모성과 남자의 부성은 다르지요.
    정신과의사가 tv에서
    여자는 아주 나쁜 사람빼고는 모성이라는게 있어
    남의 아이라도 챙긴대요.
    남자는 그렇지않다고
    그래서 여자가 아이데리고 재혼하는건
    조심해야한다고 하더군요.

  • 4. 그래서
    '16.3.16 1:58 PM (59.14.xxx.80)

    그래서 우리나라도 이혼후 양육비나 양육권 청구가 외국처럼 바뀌어야할것 같아요.
    제대로 신경도 안쓰는데 친권은 무조건 아버지주고, 아동학대가 되어도 가정책임으로 돌리고 나몰라라..

  • 5. 그래서님
    '16.3.16 2:22 PM (112.214.xxx.60) - 삭제된댓글

    동감.
    궁금한 게 외국남자들이랑 우리나라 남자들이랑은 뇌구조나 호르몬이 다른 가요?
    외국남자들은 이혼해도 양육비도 법원에서 하라는 대로 잘 하던데요.
    여자들도 이혼하고 재혼해도 아이들 잘만 키우던데
    무슨 차이일까요?
    결국은 개인의 문제는 아니고 모성애니 부성애니 하는 문제도 아니라는 거죠.
    법이 다르고 사회가 다르고 의식구조가 다른 거죠.
    남자라고 다 그런 것도 아니구요.
    부성애부족한 남자들이라고 열외시키는 게 아니라
    법이나 사회분위기나 교육으로 책임을 다하게 해야죠.

  • 6. ...
    '16.3.16 2:47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양육하는 여자보다 종일 애를 돌볼 수 없는 남자야 말로 애 있으면 재혼을 하면 안되죠
    계모가 애를 구박하지 않고 잘 키워주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 7. ...
    '16.3.16 3:01 PM (210.97.xxx.128)

    양육하는 여자보다 종일 애를 돌볼 수 없는 남자야 말로 애 있으면 재혼을 하면 안되죠
    계모가 애를 구박하지 않고 잘 키워주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내가 어린 여자아이인데
    엄마따라 계부와 살아야 하는 상황이랑 아빠 따라 계모와 살아야 하는 상황
    어떤걸 택할꺼냐하면 전 엄마따라 갈겁니다

  • 8. 일반화의 오류
    '16.3.16 6:03 PM (59.9.xxx.49)

    절대 원영이 아빠가 모든 남자들의 샘플은 아닙니다 !
    제가 여태태껏 본바로은 남자들도 부성애 강한 사람은 여자들의 모성애 그 이상으로 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617 생리전 우울증 4 ,,,, 2016/03/20 2,928
539616 안철수 "총선은 친박당·친문당·국민의당의 대결".. 23 제3당 2016/03/20 1,098
539615 다이슨 무선 청소기 저가형도 좋은가요? 2 ㅇㅇ 2016/03/20 3,283
539614 82 패션 고수님~~ 이 옷 좀 찾아 주세요 5 누비 2016/03/20 1,647
539613 내 머리 안 닮은 아들 12 ..... 2016/03/20 3,431
539612 시설좋은 서을시내 요양병원 추천해주세요 7 추천 2016/03/20 2,401
539611 살면서 어떤 좋은 기억 있으세요? 6 스마일리 2016/03/20 1,225
539610 성격 개조하고싶어요 3 2016/03/20 1,102
539609 문재인의 가장 큰 잘못은 정치를 쉽게 남에게 의존해서 한다는 점.. 11 이서후 2016/03/20 1,508
539608 고기들중 특별히 "소고기"가 아이들 성장 발육.. 19 소고기 2016/03/20 7,861
539607 고등학생 학교에 부모가 꼭 가야하나요? 4 고민 2016/03/20 1,558
539606 영국자유여행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17 사는동안 2016/03/20 1,683
539605 자꾸 혓바늘 생기고 구내염 생기고 왜 이렇죠? ㅠㅠ 5 이상해요 2016/03/20 2,633
539604 멸치육수 대신 가쓰오장국 넣어도 될까요? 11 ㅇㅇㅇ 2016/03/20 1,815
539603 1박2일 보고 울고 있어요. 51 고맙습니다... 2016/03/20 19,042
539602 의사 아닌 자본가가 병원만들어서 의사를 고용하는게 가능해요?? 24 ㅇㅇ 2016/03/20 4,686
539601 모의4등급 과외가 맞는데 자꾸 학원간다는 아이 말릴 방법 없을까.. 3 고1이과수학.. 2016/03/20 1,604
539600 방금 열린음악회ㅡ부활 보신분 계세요? 오로라리 2016/03/20 986
539599 기독교인 분들 봐주세요 4 ~~~ 2016/03/20 822
539598 꿈해몽 부탁드려요 3 쿰해몽 2016/03/20 812
539597 엄마가 뭔일만 있으면 점을 봐요. 3 미신 2016/03/20 1,271
539596 개저씨만 있는줄 알았는데 개줌마도 있더라구요 1 2016/03/20 1,599
539595 저주를 퍼붓고 싶은 예전 지인..화병이 날 것 같아요. 5 wjwngo.. 2016/03/20 2,824
539594 (펌)자살로 자신의 과오를 묻어버린 대통령이라는 막말 3 비례대표 2016/03/20 1,502
539593 입술색에 가장 비슷한 립스틱 색깔 좀 갈켜주셔요^^ 11 까막눈 2016/03/20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