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이 좀 많아서 두번 입은 것도 있고 다섯번 정도 입은 것도 있고 그래요.
보통 모직코트는 많이 안입은건 그냥 바람 통하는데 걸어놨다가 드라이 안하고 보관했는데요.
오리털/거위털 패딩은 어떻게 해야하나 해서요.
곰팡이 피거나 할까봐 걱정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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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번 입은 오리털패딩도 세탁하야할까요?
...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6-03-16 10:48:03
IP : 14.38.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기엄마
'16.3.16 10:50 AM (121.138.xxx.233)저도궁금해요
여자들은 깃쪽에 턱이 스쳐서 화장품이 묻으니
그부분때문에 안하기도그렇고,그것때메 하기도그렇고.
그렇네요2. 나마야
'16.3.16 11:01 AM (121.162.xxx.224)패딩을 일단 세탁을 하면 복원력이 80% 로 떨어진데요
새것처럼 빵빵하진 않다는 말이죠
저도 몇번 안입은건 부분세탁 (목, 소매)만 하고 페브리즈 뿌려서 말려서 보관하려고요3. 우리의세탁법
'16.3.16 11:03 AM (220.76.xxx.115)오염된 부분은 물수건에 따뜻하게 묻혀서 닦아내고 그늘에 말려서 보관합니다 두꺼운 패팅은
우리는 입을때 조심해요 꼭목도리를 두르고 입어요 살에직접 닫지않게 그리고 그늘에 말려서
3년정도 입고 세탁합니다 드라이안주고 드라이세제에 물빨래합니다4. ///
'16.3.16 11:21 AM (61.75.xxx.223)목부분에 화장 안 묻고 특별한 얼룩이 없고
아주 연한색상의 옷이 아니라면 뒤집어서 햇빛에 말리고 그냥 보관해도 됩니다.
화장품이 묻은 부위나 연한옷은 인식하지 못했던 땀자국이 남아 황변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화장품 자국이 없고 진한색상의 패딩은 햇빛에 잘 말리거나 제습기로 습기제거해서 보관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10번 미만으로 입은 진한색 패딩은 세탁 안 하고 보관해도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페브리즈는 뿌리지 마세요. 페브리즈 뿌리고 보관하다가 얼룩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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