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요키를 키워요.
생후 40일쯤부터 키웠는데
재롱 피우고 빠리빠리 하던 시절은 어느덧 가버리고
눈 한쪽이 멀고 귀도 못듣고 있어요.
지난해부터 부쩍 오줌을 못가리는 적이 많아요.
자다가 그대로 싸는 건 기본이고 낮에도 조금만 주의를 게을리해서
화장실에 데려다 주지 못하면 집안에 질펀하게 볼일을 보곤해요.
강아지 몸과 온 집안에 지린내가 배어있어요.
집을 비우지도 못하고 곤란한 일이 많은데
노견과 사시는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극복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