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건 아니지만 요즘 동안도 많은데
30초반에 애하나 낳은 아줌마같이 생긴분이 있는데요
표정도 없고 웃지도 않고 안예뻐요
뚱뚱 통통한 분들도 있지만 이분들은 쾌활하고 매력이 있는데..
근데 하는행동도 정말 안이쁘네요
여자한테 질투하고 남자앞에서는 열심히 하고..
근데 그걸 남자들이 다 눈치를 챔..
여자들이 청소 다해놓은곳에 슬쩍 쓰레기 버려놓고
가네요...
성격이 너무 음침해요
못생겨도 매력있는분들 얘기 아니에요못생긴건 아니지만 요즘 동안도 많은데
30초반에 애하나 낳은 아줌마같이 생긴분이 있는데요
표정도 없고 웃지도 않고 안예뻐요
뚱뚱 통통한 분들도 있지만 이분들은 쾌활하고 매력이 있는데..
근데 하는행동도 정말 안이쁘네요
여자한테 질투하고 남자앞에서는 열심히 하고..
근데 그걸 남자들이 다 눈치를 챔..
여자들이 청소 다해놓은곳에 슬쩍 쓰레기 버려놓고
가네요...
성격이 너무 음침해요
못생겨도 매력있는분들 얘기 아니에요출퇴근하면서 우연히 몇번봤는데 머리는 곱슬에 단발머리(전혀 손질안한상태) 옷은 계절내내 똑같음. 신발도 가방도 외투도 같아요. 살도 좀 쪘고 전혀 외모에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그래서 일하면서 살림도 하고 애도 케어하느라 본인 꾸밀 시간도 없이 저렇게 살면... 행복할까? 나중에 뭐가 남을까? 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한켠에 안됐다는 생각도 들었었어요.
저랑은 마주칠 일은 없었는데 우연히 마주치게 됐는데 성격이 정말 까칠하더라구요. 왜 짜증이 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들한테 막 짜증내더니 남사원 나타나니까 갑자기 웃으면서 태도가 싹 돌변... 헐... 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인되는거 같아요.
저도 옷 몇벌 안되는거 돌아가며 입고 살도 쪘고 외모에 신경 안쓰는데
저 행복한데요?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경재적으로 어렵지 않고요. 애도 예쁘고 건강하고요.
모임도 많고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고요.
뭐가 남을까라... 젊은 시절에 세련된 모습이 찍힌 사진은 안남겠지만 그거 말곤 많이 남을거 같은데요?
그냥 일반 남자들이 그러하듯 꾸미는거에 큰 재미나 의미를 못 느낄 뿐.
저도 옷 몇벌 안되는거 돌아가며 입고 살도 쪘고 외모에 신경 안쓰는데
저 행복한데요?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고요. 애도 예쁘고 건강하고요.
모임도 많고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고요.
뭐가 남을까라... 젊은 시절에 세련된 모습이 찍힌 사진은 안남겠지만 그거 말곤 많이 남을거 같은데요?
그냥 일반 남자들이 그러하듯 꾸미는거에 큰 재미나 의미를 못 느낄 뿐.
결론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될것 같다고 하셨지만 (그것도 안 좋은 쪽으로 ㅎ)
어쨌든 외모만 보고 무려 안됐다고 생각까지 하셨길래 글 올려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964 | 항상 춥게 입고 다니는 지인 11 | .... | 2016/04/27 | 5,979 |
551963 | 여성스럽다는 이야기 듣는 분들 15 | .... | 2016/04/27 | 5,689 |
551962 | 일본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글에서 친일파 논리를 펴시는 두분 댓글.. 1 | 오 그런가요.. | 2016/04/27 | 898 |
551961 | 의자가 너무 불편해요. | ;;;;;;.. | 2016/04/27 | 547 |
551960 | 멍 빨리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9 | ..... | 2016/04/27 | 2,391 |
551959 | 이런..삼일째 눈코입 6 | 태양 | 2016/04/27 | 1,855 |
551958 | 소개팅 or 선 보기 전 카톡하는 남자 16 | 웅 | 2016/04/27 | 21,215 |
551957 | 말 많고 오지랖 넓은 아이친구엄마.. 6 | ........ | 2016/04/27 | 4,404 |
551956 |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 시작은 '방송장악' 청문회 3 | 샬랄라 | 2016/04/27 | 905 |
551955 | 알면 도움이 되는 생활속 꿀팁! | 맘마미아 | 2016/04/27 | 1,240 |
551954 | You may not watch TV too long 이 틀렸나.. 19 | 영문장 | 2016/04/27 | 2,518 |
551953 | 과로사한 캄보디아코끼리.... 5 | ㅠㅠ | 2016/04/26 | 2,743 |
551952 | 사는게 힘드네요 13 | .. | 2016/04/26 | 4,221 |
551951 | 요즘...무슨일 있나요? 2 | 덥긴덥더라~.. | 2016/04/26 | 2,031 |
551950 | 학원차량이 애를 교문앞에 30분을 방치했어요 21 | 오잉꼬잉 | 2016/04/26 | 4,907 |
551949 | 가슴통증 3 | 아파 | 2016/04/26 | 1,545 |
551948 | 일본 여행시 숙소 민박집 가보신분 계세요? 16 | ..... | 2016/04/26 | 2,339 |
551947 | 6살 딸아이 앞니가 흔들리는데요ㅠㅜ 8 | 아이쿠 | 2016/04/26 | 2,639 |
551946 | 펌) 초등학생의 고양이를 부탁해 5 | ..... | 2016/04/26 | 1,027 |
551945 | 고1 내신에 들어가는 과목이요 5 | .. | 2016/04/26 | 2,103 |
551944 | 일본 가서 느낀 건데요 43 | 와 | 2016/04/26 | 24,850 |
551943 | 살이 찌니 옷사기도 싫고 멋부리기도 싫고..그냥 싫으네요 6 | ... | 2016/04/26 | 3,234 |
551942 | 가방 킵할까요, 리턴할까요. 23 | 가방 | 2016/04/26 | 4,339 |
551941 | 러시아어나 스페인어 유창하게 쓰는 분들 3 | 000 | 2016/04/26 | 1,839 |
551940 | 뭘 해야 할지...? | 여름 | 2016/04/26 | 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