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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영이 파란밥..

Dd 조회수 : 6,057
작성일 : 2016-03-15 23:41:12
추측컨데 곰팡이 밥이 아닐까한다네요
파란밥을 먹었다는데..
아 정말..
IP : 211.195.xxx.1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
    '16.3.15 11:43 PM (175.223.xxx.161)

    푸른곰팡이낀밥이겠죠

    난 진심 저 두년놈들 눈깔에다 락스부어
    뒤지게 하고싶어요

    증오가 극에 달했어요 ~!! 정말!!

    판사가누군지 형량만 적게 때려봐라
    평생 저주할꺼에요

  • 2.
    '16.3.15 11:47 PM (121.168.xxx.217)

    악마같은년 진짜 나쁜악마 사형 안시킬거면 평생감방에서 썩어라

  • 3. 죽었을때는
    '16.3.15 11:4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위장에 그 파란밥 조차 없었데요
    부검해서 보니 위장에 음식 흔적이 없었답니다

  • 4. ..
    '16.3.15 11:5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주고도 남을 *이죠
    먹기 싫어도 먹었을 거예요 원영이는 ..
    계모가 화를 내니까

    누나 따라 할머니집에 가고 싶어도
    계모가 화를 내는 바람에
    가만 있었다는 원영이니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5. 아 미치겠네
    '16.3.15 11:51 PM (115.93.xxx.58)

    위가 비었다고요? ㅠㅠ
    춥고 무섭고 배고프고 ㅠㅠ

    그 어린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과거로 가서 그 화장실에서 안아서 빼내오고 싶어요 ㅠㅠ

    아가 ㅠㅠ

  • 6. ..
    '16.3.15 11:5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주고도 남을 *이죠
    먹기 싫어도 먹었을 거예요 원영이는 ..
    계모가 화를 내니까

    누나 따라 할머니집에 가고 싶어도
    계모가 화를 내는 바람에
    가만 있었다는 원영이니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판사한테 일주일에 두 번 반성문 제출해야 된다는데
    참으로 은혜로운 죗값치레네요

  • 7. ..
    '16.3.15 11:5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주고도 남을 *이죠
    먹기 싫어도 먹었을 거예요 원영이는 ..
    계모가 화를 내니까

    누나 따라 할머니집에 가고 싶어도
    계모가 화를 내는 바람에
    가만 있었다는 원영이니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판사한테 일주일에 두세 번 반성문 제출해야 된다는데
    참으로 은혜로운 죗값치레네요

  • 8. ///
    '16.3.15 11:56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위도 텅텅 비었고, 몸에 체지방은 거의 없었고(이미 아사에 가까운 상태)
    무엇보다 피부조직이 광범위하게 석회화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부검의왈.. 피부가 석회화가 되었다는 것은 여린 피부가 락스로 반복적으로 확학적 화상을 입고
    피부조직이 괴사되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굶고 추워서 기력이 다해 죽은 게 아니라
    피부 전체가 화학적으로 화상을 입어서 아주 괴롭고 고통스러웠을거라고 합니다.

  • 9. ///
    '16.3.15 11:57 PM (61.75.xxx.223)

    위도 텅텅 비었고, 몸에 체지방은 거의 없었고(이미 아사에 가까운 상태)
    무엇보다 피부조직이 광범위하게 석회화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부검의왈.. 피부가 석회화가 되었다는 것은 여린 피부가 락스로 반복적으로 화학적 화상을 입고
    피부조직이 괴사되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굶고 추워서 기력이 다해 죽은 게 아니라
    피부 전체가 화학적으로 화상을 입어서 아주 괴롭고 고통스러웠을거라고 합니다.

  • 10. ...
    '16.3.16 12:09 AM (125.182.xxx.48)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79&aid=0002808860

    담당 형사과장님 인터뷰 기사인데요
    제가 듣기로도 언론에 보도된것은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들답니다 ㅠㅠ
    이 얘기 듣고 마음이 아파 잠을 못잤어요ㅠㅠ

  • 11. ...
    '16.3.16 12:12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얼음장같은 찬바닥에서 썩은찬밥으로 때우고 누워있었다고 생각하니 ...
    아이 영혼은 편해졌음 좋겠네요

  • 12. ///
    '16.3.16 12:17 AM (61.75.xxx.223)

    인천탈출소녀처럼 기아상태였을뿐만 아니라 몸전체가 락스에 화상을 입어서
    엄청 괴롭고 고통스러웠을거라는 말까지는 차마 보도를 못 하는거죠

  • 13.
    '16.3.16 12:25 AM (112.150.xxx.194)

    정말 미치겠네.
    왜 보도를 못해요.
    해야죠.
    그래서 저 두년놈들이 얼마나 악마같은 새끼들인지 다들 알고. 다같이 한목소리로 외쳐야죠.
    그런다고 죽은애가 살아올순 없지만.
    그래도 저것들 사형시키라고 다같이 외쳐야죠.
    너무너무 화가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 14. 정말로..
    '16.3.16 12:41 AM (175.223.xxx.212)

    상상할수조차 없어요...
    어릴때부터 많이 맞고자란 저조차
    엄마가 은혜롭게 느껴질만큼 ㅠ

  • 15. ㅇㅇ
    '16.3.16 2:12 AM (211.215.xxx.166)

    아 정말 너무 가슴아파서 원영이 글들 클릭안했는데
    미치겠네요..
    이기회에 아동학대법 정말 대대적으로 손좀 보아서 형량좀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사형도 아까운 년놈들이네요.
    신의진인가 그 인간이 좀 나서줄줄 알았더니
    이용만 쳐하고
    테방법같은 거나 발의하고.

  • 16. ..
    '16.3.16 8:38 A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마귀 사탄같은 여자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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