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불어경제콘서트가리기 전략실패하니...

쿠이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6-03-15 22:58:15

우연히 망치부인  3월 11일 들으니 이이제이 호외편(박영선과 이철희 대화)에 대해 얘기하는데

  어느말이 맞는지들어볼만 합니다  그리고  판단해 보세요 그 말도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 

IP : 211.226.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치부인=망상부인
    '16.3.15 11:04 PM (73.211.xxx.42)

    가끔 어이상실하게 만들어서.. 실망하고 이젠 안듣는데.. 90% 맞는 말하고 나머지는 자기 주장을 주구장창 밀어요. 개인적인 경험이 트라우마인지 모든 사건의 귀결은 국정원이고요. 음모론에 집착함.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설계에 의한 것이라는 강한 신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거부감 느낍니다. 이건.. 이 분의 권리니까 뭐라할 일은 아니지만요. 망치부인의 단점은... 하나에 꽂히면 그것에 집착해서 모든 것을 그 것에 꿰맞추고 '내가 틀렸어요? 맞지?' 하고 강요해요. 자기 객관화가 많이 필요한 분. 다른 것은 좋은데 말이죠.

  • 2. ...
    '16.3.15 11:07 PM (222.120.xxx.226)

    이번 정권을 처단할 작두가 경제인것만은 분명해요

  • 3.
    '16.3.15 11:13 PM (121.129.xxx.171)

    김종인.맨날 도망만 다니는데 누가 누굴 가려요?

    김도망 할배나 도망가지말고 콘서트이서 제대로 토론하라 하세오

  • 4. 그리고..
    '16.3.15 11:13 PM (73.211.xxx.42)

    이번 망치부인 방송을 안들어봐서 그런데..(듣고 싶지 않기도 하고)
    원글님 제목만 보면.. 망치부인의 주장에 의하면 '경제콘서트 가리기'를 "누가' 시도 했다는 거죠?
    보나마나 그 '누가'는 국정원이고요?
    어제는 이이제이에 박영선-이철희 녹취록을 국정원이 흘려서 선거에 혼란을 준거라고.. 경제민주화 이슈를 가리려고 그랬다고도 했죠.. 박영선이 돌팔매 맞는 것도 박영선을 마녀사냥에 몰아넣기 위한 국정원의 댓글 장난 때문이고.. 망치 부인은 대충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다른 건.. 귀찮아서 말하기도 싫고..
    더불어의 경제콘서트를 누가 가려요? 이번에 김종인이 박영선, 이철희랑 사심 공천으로 선거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민주적인 시스템을 다 망가뜨려서 경제콘서트 갈만한 지지자들이 모두 실망해서 발길을 뚝 끊은거죠. 게다가 경제콘서트는 이들이 나서서 행사진행하고 북치고 장구치는 건데 누가 갑니까? 게다가 같은 날짜에 수원에서 했던 더불어콘서트도 똑같이 폭망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려나..?
    김종인과 박영선, 이철희가 다 망쳐놓아서 국정원이 애써 손쓸 필요도 없었답니다. 망치부인은 망상이 너무 심해요. 정치평론하면서 사실의 객관화는 기본 아닌가요?

  • 5. 1234
    '16.3.16 12:31 AM (183.105.xxx.126)

    경제콘서트.. 가리기? 경제 실책 가리기..? 음.. 그럴듯하기도 하네요.

  • 6. ....
    '16.3.16 12:57 PM (211.202.xxx.139)

    팩트가 있는데 망치부인은 왜 소설을 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307 3월 말~4월 푸켓 날씨 문의드러요 3 ..... 2016/03/16 1,986
538306 안양(이석현-오늘까지)/강서(진성준)강동(진선미) 오늘과 내일 3 핸드폰 여론.. 2016/03/16 575
538305 114만명 저소득층 가계빚 없앤다 2 참맛 2016/03/16 994
538304 노래방 결제금액 48만 다음날 6만 이거 뭔가요?? 10 ........ 2016/03/16 4,095
538303 화려한 네일이 이쁜가요? 23 관리 2016/03/16 4,063
538302 공천‘분란’위원장? 홍창선의 말말말 세우실 2016/03/16 338
538301 어제 있었던일. 생각할수록 기분나빠요ㅜ 17 클라이밋 2016/03/16 5,627
538300 원영이 친부, 계모,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이라네요. 8 .. 2016/03/16 1,233
538299 동네마실나오듯 회사 왔어요 9 건망증 2016/03/16 2,860
538298 강한 멘탈을 가지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6 도움 2016/03/16 3,064
538297 일이 정말정말 안풀릴때는... 4 멘붕 2016/03/16 1,873
538296 이번주 인간극장 재미없네요 11 한마디 2016/03/16 3,588
538295 2004년에서 2005년도에.암웨이 제품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려.. 3 thvkf 2016/03/16 874
538294 트윗봇들 발견되었나봐요. 2 망치부인 2016/03/16 755
538293 2016년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6 440
538292 남들 아이는 잘놀아주는 남편 5 샤방샤방 2016/03/16 1,097
538291 대단지빌라는 어떤가요? 신축빌라요 ... 2016/03/16 698
538290 남친/남편 분과 대화 잘 되시나요 6 ㅇㅇ 2016/03/16 3,343
538289 L자다리 강추합니다. 5 ㅇㅇ 2016/03/16 5,378
538288 태양의 후예..대사...말투가 거슬려요 7 짜증 2016/03/16 2,957
538287 메갈리안들은 제발 자기들 소굴가서 놀면 안될까요? 18 미리내 2016/03/16 2,521
538286 유치원 부터 초등학교 기간동안 심리 검사 했으면 좋겠어요.. 3 정기 심리 .. 2016/03/16 846
538285 윗집 알람때문에 새벽에 자주 깹니다.ㅜㅜ 30 고민 2016/03/16 6,928
538284 중고생 제 2외국어 문의 6 mi 2016/03/16 1,008
538283 요새 생활고 자살 진짜 많더라고요. 6 팍팍 2016/03/16 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