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망치부인 3월 11일 들으니 이이제이 호외편(박영선과 이철희 대화)에 대해 얘기하는데
어느말이 맞는지들어볼만 합니다 그리고 판단해 보세요 그 말도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
우연히 망치부인 3월 11일 들으니 이이제이 호외편(박영선과 이철희 대화)에 대해 얘기하는데
어느말이 맞는지들어볼만 합니다 그리고 판단해 보세요 그 말도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
가끔 어이상실하게 만들어서.. 실망하고 이젠 안듣는데.. 90% 맞는 말하고 나머지는 자기 주장을 주구장창 밀어요. 개인적인 경험이 트라우마인지 모든 사건의 귀결은 국정원이고요. 음모론에 집착함.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설계에 의한 것이라는 강한 신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거부감 느낍니다. 이건.. 이 분의 권리니까 뭐라할 일은 아니지만요. 망치부인의 단점은... 하나에 꽂히면 그것에 집착해서 모든 것을 그 것에 꿰맞추고 '내가 틀렸어요? 맞지?' 하고 강요해요. 자기 객관화가 많이 필요한 분. 다른 것은 좋은데 말이죠.
이번 정권을 처단할 작두가 경제인것만은 분명해요
김종인.맨날 도망만 다니는데 누가 누굴 가려요?
김도망 할배나 도망가지말고 콘서트이서 제대로 토론하라 하세오
이번 망치부인 방송을 안들어봐서 그런데..(듣고 싶지 않기도 하고)
원글님 제목만 보면.. 망치부인의 주장에 의하면 '경제콘서트 가리기'를 "누가' 시도 했다는 거죠?
보나마나 그 '누가'는 국정원이고요?
어제는 이이제이에 박영선-이철희 녹취록을 국정원이 흘려서 선거에 혼란을 준거라고.. 경제민주화 이슈를 가리려고 그랬다고도 했죠.. 박영선이 돌팔매 맞는 것도 박영선을 마녀사냥에 몰아넣기 위한 국정원의 댓글 장난 때문이고.. 망치 부인은 대충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다른 건.. 귀찮아서 말하기도 싫고..
더불어의 경제콘서트를 누가 가려요? 이번에 김종인이 박영선, 이철희랑 사심 공천으로 선거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민주적인 시스템을 다 망가뜨려서 경제콘서트 갈만한 지지자들이 모두 실망해서 발길을 뚝 끊은거죠. 게다가 경제콘서트는 이들이 나서서 행사진행하고 북치고 장구치는 건데 누가 갑니까? 게다가 같은 날짜에 수원에서 했던 더불어콘서트도 똑같이 폭망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려나..?
김종인과 박영선, 이철희가 다 망쳐놓아서 국정원이 애써 손쓸 필요도 없었답니다. 망치부인은 망상이 너무 심해요. 정치평론하면서 사실의 객관화는 기본 아닌가요?
경제콘서트.. 가리기? 경제 실책 가리기..? 음.. 그럴듯하기도 하네요.
팩트가 있는데 망치부인은 왜 소설을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