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리모델링 중인데요.

..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6-03-15 21:41:37
매일가서 보고 궁금한거나 요구사항은 인테리어 사장한테 얘기하고
자재 들어오는거 맞는지 체크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야 하는거지요?
제가 유별난거 아니죠?
IP : 116.41.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16.3.15 9:52 PM (175.126.xxx.29)

    해야할거고
    그렇게 해도 제대로 안될거.....예요.

    전 작년에 화장실 수리 했는데
    그거 하나하는데도
    내 맘대로 안해주더이다...

    말해도 안되고(돈을 집주인이 내는거라 더 그렇겠지만)
    당연히 해줘야하는 마무리도 안해주고 가고
    속터져 죽을뻔...지금도 볼때마다 짜증

    걔네들 수리하기전 얼굴과
    수리한 후의 얼굴이 달라요
    완전 딴놈 되던데요

    사람에서 개가 되더이다
    지가 오히려 더 ㅈㄹ 하고.

  • 2. 윗분
    '16.3.15 10:10 PM (39.118.xxx.182)

    말이 맞아요! 인테리어에 관해서 선수가 아닌 이상 걔들 못 이겨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인테리어 공사전과 공사후 갑을이 바뀐다고 그말에 격하게 공감해요! 도데체 얼마나 띠어 먹는지 ... 정말 선수 아닌 이상 매일가두 속일람 얼마든지 속여요ㅠㅠㅠㅠ

  • 3. 저는‥
    '16.3.15 10:14 PM (119.198.xxx.75)

    처음엔 진짜 제가 가도 볼것도없고 일에 방해만되는
    경우 첫며칠은 갈필요가 없더라구요
    띁고 자시고 한다고 ‥
    며칠 지난후‥ 새로운 자재로 일을 진행할때는
    거의 매일 둘러 보러 갔어요
    원하는바대로 하고있나‥확인차
    뭐 오래있진 않았구요
    갈때 간식 빵이나 커피음료 이런거 사갖고 갔구요
    잘부탁한다고 인사말처럼 인부들에게 했어요
    근데 제가 한 인테리어 업체는 안가봐도 잘하겠더라구요
    여자사장이 믿음가게하고 워낙 꼼꼼정확 하게 잘
    지시 하구요
    업체에 따라 다르니 ‥가보는게 좋을꺼예요

  • 4. ..
    '16.3.15 10:55 PM (14.63.xxx.220)

    저는 아무것도 사가지는 않았고 자주 가봤어요..궁금하잖아요 내집이 어떻게 바뀌고있는지

  • 5. @@"
    '16.3.15 11:08 PM (182.225.xxx.118)

    간식사서 매일 가보셍ㅛ
    제가 일부러 사서 넣어준거 거꾸로 붙여놓고 그랬어요
    벽등같은것도 제가 원하는 위치에 딱 정해줘야하고 조명부터 욕실까지 일일이 말해줘야..
    하다못해 휴지걸이 위치도 이상하게, 욕실장도 너무 낮다던지 높다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619 영국자유여행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17 사는동안 2016/03/20 1,681
539618 자꾸 혓바늘 생기고 구내염 생기고 왜 이렇죠? ㅠㅠ 5 이상해요 2016/03/20 2,628
539617 멸치육수 대신 가쓰오장국 넣어도 될까요? 11 ㅇㅇㅇ 2016/03/20 1,806
539616 1박2일 보고 울고 있어요. 51 고맙습니다... 2016/03/20 19,037
539615 의사 아닌 자본가가 병원만들어서 의사를 고용하는게 가능해요?? 24 ㅇㅇ 2016/03/20 4,682
539614 모의4등급 과외가 맞는데 자꾸 학원간다는 아이 말릴 방법 없을까.. 3 고1이과수학.. 2016/03/20 1,598
539613 방금 열린음악회ㅡ부활 보신분 계세요? 오로라리 2016/03/20 982
539612 기독교인 분들 봐주세요 4 ~~~ 2016/03/20 818
539611 꿈해몽 부탁드려요 3 쿰해몽 2016/03/20 809
539610 엄마가 뭔일만 있으면 점을 봐요. 3 미신 2016/03/20 1,264
539609 개저씨만 있는줄 알았는데 개줌마도 있더라구요 1 2016/03/20 1,596
539608 저주를 퍼붓고 싶은 예전 지인..화병이 날 것 같아요. 5 wjwngo.. 2016/03/20 2,818
539607 (펌)자살로 자신의 과오를 묻어버린 대통령이라는 막말 3 비례대표 2016/03/20 1,496
539606 입술색에 가장 비슷한 립스틱 색깔 좀 갈켜주셔요^^ 11 까막눈 2016/03/20 3,157
539605 죄송하지만 제 증상이 대상포진인지 한번 봐주세요.. 20 아파요 2016/03/20 4,451
539604 강아지 중대형견 목욕시키는 요령 있을까요?? 7 .. 2016/03/20 1,159
539603 저런 인물들로 가득찬 더민주 뽑으면 정권교체 가능한가요? 3 ... 2016/03/20 533
539602 귀속에서 윙읭소리나 신경쓰여요. 6 윙윙 2016/03/20 1,351
539601 나경원 월요일 추가폭로 한다네요 (뉴스타파) 6 잘한다 2016/03/20 2,648
539600 속상한 일 있어 종일 울기만 했는데 몸이 아파요 6 ㅇㅇ 2016/03/20 1,529
539599 전교생 학부모가 녹색어머니를 하게 되었어요. 24 녹색어머니 2016/03/20 5,443
539598 영어는 되는데 서양쪽 다른언어 웹사이트번역이 필요할 때 정보공유해요.. 2016/03/20 469
539597 더민주 중앙위 회의 내용 중 일부래요 2 방향 제대로.. 2016/03/20 1,050
539596 아들 유치원 친구네.. 같이 놀러가는데.. 뭐 사들고 가면 좋을.. 1 친규 2016/03/20 864
539595 자기자신에게 쓴돈 중 안아까운 거 뭐있지요? 51 싱글 2016/03/20 18,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