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 친구중에 바바리맨이 있는데 결혼한대요.
1. 헐
'16.3.15 8:45 PM (211.230.xxx.117)신부쪽에 말해줘야 되지 않나요?
이건 범죄행위 잖아요?2. ...
'16.3.15 8:45 PM (175.121.xxx.16)앞으로 사윗감/며느리감 범죄기록 조회해봐야 겠네요. ㅎㄷㄷㄷ
3. 이래도되나
'16.3.15 8:57 PM (61.102.xxx.149)신부를 제가 아는 사람이면 벌써 얘기해줬을 것 같아요.
4. 으악
'16.3.15 9:03 PM (223.62.xxx.115)....결혼하고서도 못고치지않나요
김수창씨보면...5. ..
'16.3.15 9:0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남자가 몇살인가요?
전과기록 숨기는건 사기결혼 아닌가요?6. 신부측이면
'16.3.15 9:13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말해줄것 같은데 님이 신랑측의 건너편 지인이라서 ㅠㅠㅠ
아 말해주고 싶다 한 사람의 인생이......7. ..
'16.3.15 9:16 PM (211.215.xxx.195)웬일이래요 ㅠㅠ
8. 문제없슴
'16.3.15 9:16 PM (122.42.xxx.166)식장 어딘지 갈챠주셈.
내가 가서 알리지요.9. 저두
'16.3.15 9:50 PM (115.143.xxx.8)식장 갈챠주세요
여자화장실서 사람많을때 발설하면 백퍼 신부측에 들어가는데10. 님 남편은
'16.3.15 9:50 PM (118.219.xxx.189)멀쩡한 사람인가요??
뭐 저런 인간이랑 친구하고 변호사 까지 구해주나요?11. ..
'16.3.15 10:08 PM (219.241.xxx.147)남자가 몇살인가요?
12. 님 남편도
'16.3.15 10:45 PM (58.231.xxx.76)저런인간을 친구랍시고
결혼식도 가시게요?
님네 부부도 이해안감13. ...
'16.3.16 1:26 AM (39.127.xxx.112)직업이 뭔가요?
14. ..
'16.3.16 5:59 AM (112.187.xxx.245)이제 결혼할때 범죄기록 조회해야하는 건가요?
15. 어머...
'16.3.16 8:58 AM (39.7.xxx.235)근데 아직도 님 남편과 친구인가요..? 그것도 좀 이상한데요... 결혼하는 아가씨 불쌍해서 어떡해요... 알려주고싶어요
16. 혹시
'16.3.16 8:59 AM (39.7.xxx.235)바바리맨 직업이 한의사인가요?
17. ....
'16.3.16 7:00 PM (211.232.xxx.35)결혼식장에 간다는 것 보니 아직도 친구로 지내나 보죠. 헐~~
그리고 신부한테 얘기 안 해주는 것은 너무 양심불량 아닌가요?
중대 범죄자인데 알고도 안 알려주는 것은 그 신부 일생을 망치는 것이잖아요.
그 바바리 절대 못 고쳐요, 왜냐면 바바리맨들은 바바리 행위할 때가 마약 1kg를 한번에 털어 먹는 것보다
더 활홀감을 느끼다네요.18. .....
'16.3.16 7:18 PM (223.62.xxx.78)와.... 바바리맨도 결혼하는데..... 털썩
19. ᆢ
'16.3.16 7:19 PM (117.123.xxx.66)정신병인데
신부불쌍하네요 ㅜㅜ20. ..
'16.3.16 7:25 PM (116.126.xxx.4)진짜 그 신부 불쌍하다. 조만간 지하철 같은데 성추행범이라고 신부에게 전화오겠어요. 그런인간 변호사소개시켜주는건 또 머고..그때 잘 마무리되었다면 범죄사실조회안될수도 있겠네요 저런것들도 돈이면 다 해결이구나.
21. ..
'16.3.16 7:26 PM (116.126.xxx.4)님 애들 절대 한자리에 못 있게 하세요
22. ..
'16.3.16 7:28 PM (211.224.xxx.178)우연히 학교옆 뒷담장에 차대고 있다가 바바리맨이 바바리맨하는짓보고 경찰에 신고한적 있는데요. 대학생정도의 아주 어린학생였고 외모도 깔끔 얌전하게 생긴 남자였어요. 빈폴옷입고 빈폴가방들고..남자들 토드백 잘안드는데 걸로 거시기 내놓은거 가리고 있다 여학생 지나가면 가방 쓱 치워 그거보여주고 지나가고 그걸 계속 반복하고 있더라고요.
저런 사람 변태적,범죄적 성향 분명 있을건데 말해줘야 되는거 아닐까요?23. 나
'16.3.16 7:45 PM (39.118.xxx.156)변호사중에도 있는데요 뭘~~
그런사람들 잡아보면 평범한 직장인이 많대요24. 변태
'16.3.16 8:12 PM (121.144.xxx.85)바바리맨은 아니고 변태들을 결혼하기전에 몇명 본 적 있는데요
제일 충격적이였던건 중학교때 친구랑 골목길을 둘이서 손잡고 가다가 벽에 기대어 서서
이상한 짓 하는 남자였는데 생긴게 정말 멀쩡했어요.
그짓할때 얼굴을 본게 아니라 친구랑 제가 가게에서 뭐 구경한다고 있었는데 그 옆에 저희를 자꾸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기억해요.
얼굴도 하얗고 그 동네에서 보기 드문 미남이였어요.25. 헐
'16.3.16 8:1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바바리맨인줄 다 알면서 그래도 친구 먹고 부부 동반으로 결혼식도 간다니
깉은 족속 같아요 ㅡ ㅡ26. 푸
'16.3.16 8:15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바바리맨이랑 친구하는 님 남편 수준도 참..
27. 모모
'16.3.16 8:35 PM (114.207.xxx.61)친구라며 수준운운하는 글들.... 참... 정신병의 일종인데 알고 친구한것도 아니고 친구가 바바리인데... 꼭 그렇게 얘기해야 하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