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꿈이 이루어졌어요
그저 조용히ㅈ있으면서 오래 다니기만 했거든요.
처음 같이 시작했던 눈부시던 동료는 제게 그랬어요.
당신은 절대 꿈을 이룰수 없어!
저는 그말이 각인도 되고 우리 조직에선 불가능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모든 자격이 된다며 덜컥 꿈이 이루어졌네요
정말 말없이 오래 머문거 밖에 없거든요
너무 기쁜데 이룰수 없을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감격적이고 기쁘네요
살아냈더니 제게 왕관을 씌워주네요
어깨는 무겁지만 노력할거예요
꿈은 이루어진다! 현실도 있어요.
1. 뭔지는 모르지만
'16.3.15 7:23 PM (114.204.xxx.75)축하드려요^^
2. ^^
'16.3.15 7:25 PM (1.233.xxx.29)승진 하신걸까요?
그게 무엇이든 노력의 댓가처럼 느껴지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3. 지나가당
'16.3.15 7:2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축하축하해요^^
4. ^^
'16.3.15 7:26 PM (1.233.xxx.29)더불어 그 기운 좀 받아갈게요~^^
5. 축하합니다.
'16.3.15 7:29 PM (112.169.xxx.141)여자가 오랜 세월
애키우면서 직장생활 성실하게 해냈다는게
벌써 큰 승리구요.
게다가 꿈이 이루어지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오랜 직장생활해오다
승진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제 일처럼 두근두근 좋네요.6. .....
'16.3.15 7:35 PM (180.230.xxx.129)제목만 읽고도 엄청 기분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7. 여행자
'16.3.15 8:39 PM (119.66.xxx.11)말없이 오래머문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닙니다
성실함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축하드려요
성실한분은 관리자눈에 보입니다8. ..
'16.3.15 9:15 PM (221.148.xxx.47)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그런 분들이 올라가서도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해내시더라구요.
옛날 생각하며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일하시되
조금만 태도가 달라져도 사람변했네 어쩌네 구설수에 말릴 수 있으니 경계하시구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일수록 음해도 많으니,
꼭 꿋꿋하게 벼터서 보란듯이 살아 남으시길 바라요.9. ..
'16.3.15 9:16 PM (221.148.xxx.47)축하드려요..
그런 분들이 올라가서도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해내시더라구요.
옛날 생각하며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일하시되
조금만 태도가 달라져도 사람변했네 어쩌네 구설수에 말릴 수 있으니 경계하시구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일수록 음해도 많으니,
꼭 꿋꿋하게 버텨서 보란듯이 살아 남으시길 바라요.10. ^^
'16.3.16 8:20 PM (109.148.xxx.197) - 삭제된댓글우와 축하드려요
11. ^^
'16.3.16 8:21 PM (109.148.xxx.197) - 삭제된댓글우와 축하드려요
12. ^^
'16.3.16 8:26 PM (109.148.xxx.197)우와 축하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3999 | 2016년 4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4/04 | 466 |
543998 | 사람들과 안친하려고 해요 15 | ... | 2016/04/04 | 4,958 |
543997 | 날씨가좋네요 5 | ㅁ ㅇ | 2016/04/04 | 1,035 |
543996 | 설탕을 안먹는다는건 올리고당,레몬청,매실청,꿀 다 포함인가요? 18 | ... | 2016/04/04 | 5,067 |
543995 | 살찌는 병 있을까요?? 10 | ㄴ | 2016/04/04 | 2,844 |
543994 | 47년 10월생 이시면 칠순이 올해 인가요 아님 내년 인가요.... 5 | 헷갈려ㅠ | 2016/04/04 | 1,756 |
543993 | 유이 너무 말랐네요 1 | ㅇㅇ | 2016/04/04 | 1,742 |
543992 | 마켓ㅁ 식탁등 달려고 하는데요.. 4 | 식탁등 | 2016/04/04 | 967 |
543991 | 40대인데 할머니 소리 들은 분들 10 | .. | 2016/04/04 | 3,485 |
543990 | 하자보수 각서 쓰는 거 좀 알려주세요 2 | 신경쇠약 | 2016/04/04 | 1,138 |
543989 | 두피와 등이 왜이리 가려울까요 7 | 아 | 2016/04/04 | 2,579 |
543988 | 김종인이 문재인의 호남 유세 못 하게 하는 이유라네요. 12 | 기가차 | 2016/04/04 | 2,627 |
543987 | 마리에 곤도 집 아니에요 5 | 낚였어 | 2016/04/04 | 2,832 |
543986 | 둘이 있을때랑 셋이있을때 달라지는 19 | 고민고민 | 2016/04/04 | 7,281 |
543985 | 미국에서 살림하실때 필요한 먹거리가~~~ 27 | 미국사시는 .. | 2016/04/04 | 4,958 |
543984 | 전 이서진 씨. 혼이라는 드라마할때부터 좋았어요 7 | Simpso.. | 2016/04/04 | 2,229 |
543983 | 기분 나쁜 농담듣고 2 | 부부사이 농.. | 2016/04/04 | 1,626 |
543982 | 교통사고 후 궁금점 5 | 블리킴 | 2016/04/04 | 1,114 |
543981 | 절에서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9 | border.. | 2016/04/04 | 3,076 |
543980 | 끔찍한 기억 잊는법 없을까요 18 | ㅇ | 2016/04/04 | 3,952 |
543979 | 정말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96 | 정말 | 2016/04/04 | 22,235 |
543978 | 배란기 출혈 1 | 질문 | 2016/04/04 | 2,060 |
543977 | 공공도서관에 책 가져다줘도 될까요? 7 | . . . | 2016/04/04 | 1,306 |
543976 | 공원 운동기구 이용하는분들?? 2 | 궁금 | 2016/04/04 | 1,398 |
543975 | 남편은 말이 없는 사람인건지, 저랑 대화하기가 싫은건지... 4 | ... | 2016/04/04 | 1,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