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비 만오천원

샤방샤방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6-03-15 18:21:02
제가 사는곳에서 지인사는곳이 끝에서 끝이라 택시비가 거의 만오천나오는데요,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고, 제가 가는 상황이었는데요,
택시비가 전 너무 아깝더라구요,

바쁜것도 아니고 버스타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제가 무지 돈 아끼고 자린고비처럼 여기는거 같아요,
그런가요?
제가 뭐 곤 아끼긴해요ㅡ
그래도 남한테 신세지기 싫고 얻어먹는것보단 더치하는편이고,
내쓸건 쓴다인데 괜히 억울하네요
IP : 112.148.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5 6:2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택시비는 많이 아까와요.
    혼자서는 거의 안타고
    우리 아이 둘하고 나가야 택시 탑니다.

  • 2. ㅁㅁ
    '16.3.15 6: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택시비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자린고비취급하나요?
    가지 마세요

  • 3. 나만
    '16.3.15 6:24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이해안되는건가?
    당췌 뭔 소린지,원.

  • 4. ..
    '16.3.15 6:25 PM (112.140.xxx.220)

    왜 만나요?

    그럼 지가 오라고 하세요

  • 5. ..
    '16.3.15 6:26 PM (112.140.xxx.220)

    글구 자기 사는데까지 오면 본인이 내야죠
    보아하니 그럴 사람은 아니네요
    저같음 그런소리 듣곤 안가요.
    아니 첨부터 거기까진 안가요...중간에서 만나지~

  • 6. 왕복이면
    '16.3.15 6:34 PM (110.8.xxx.3)

    3 만원 이네요
    저는 다른 도시로 가서 하는 모임이 있어
    왕복차비 그만큼 드는데
    나머지 다섯명이 다 거기살고 저만 따로 살아 당연한거죠
    근데 밥도 차도 다 사줘요
    오느라 고생하고 돈 많이 든다고 그냥 와서 놀다가라고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회비약간 넉넉히 걷어 택시비 보태라 좀 줘요

  • 7. 전...
    '16.3.15 6:3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딸아이 될수있음 혼자 택시 못타게 해요
    대중교통 이용한다면 안심이 되는데
    혼자 택시타고 온다면 불안해요

  • 8. ~~
    '16.3.15 6:35 PM (211.178.xxx.195)

    좀 일찍 서둘러서 대중교통이용하세요...
    택시비 정말 순식간에올라가요...

  • 9. 샤방샤방
    '16.3.15 6:49 PM (112.148.xxx.72)

    네,근데 버스가 잘안다녀서요,맞춰 타기가 시간이 안맞는거같아서,
    지인이 택시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택시비 아낀다고 버스기다리는데 40분은 기다렸어요ㅠ

  • 10. 아...
    '16.3.15 7:04 PM (203.130.xxx.47) - 삭제된댓글

    내용없이 택시 안탔다고 자린고비 취급한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친구 만나면서 택시비 만오천원 아끼려고 40분 기다리게 한거는 좀 그렇네요.
    저 같음 택시 탔어요. 서둘러 일찍 나가던지 그것도 아니면 나한테 성의가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182 @@;;총회에 담임샘께선물주는 미친엄마!.. 20 미친거아님?.. 2016/03/16 7,607
538181 헐ㅡㅡ성매매 여가수 ㅈㄴ 검찰 소환됐네요 44 2016/03/16 41,062
538180 7세아이에게 집에서 제가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요. 노하우좀..... 8 엄마표 2016/03/16 1,266
538179 출산 시 누구랑 같이 가셨나요? 21 겁나 2016/03/16 2,741
538178 한글폰트를 추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컴맹 2016/03/16 2,250
538177 아이폰 보안체제 대박이네요 10 ㅇㅇ 2016/03/16 2,861
538176 딱 하나만 정하고 매진해야겠죠? ㅡ 진로 관련 2 나는 어디로.. 2016/03/16 1,188
538175 김종인님 - 현의석인 107석 미달이면 당 떠난다 16 생각 2016/03/16 1,683
538174 춘천 살기 어떤가요? 11 ㅎㅎ 2016/03/16 4,988
538173 여드름 흉터 제거 잘하는 병원 소개해주세요 1 간절합니다 2016/03/16 1,277
538172 처가와 아파트 입주 문제로 덧글 4백개 달렸던 총각은 결혼 했을.. 5 궁금 2016/03/16 3,274
538171 지성있고 모공있어요. 쫀쫀한 파운데이션 추천좀.,.ㅜㅜ 8 지성 2016/03/16 5,176
538170 재산 있고 애 없는 집은 시조카들이 욕심 부릴까요? 20 ㅇㅇㅇ 2016/03/16 6,150
538169 '술집년 창녀, 악질'에 이어 '도우미창녀가 호구하나잡았는데' ddd 2016/03/16 1,263
538168 때리지 않고 말로 하는 학교폭력도 있나요? 3 걱정 2016/03/16 745
538167 이삭줍기 나선 국민의당 "양당 공천탈락자 다 받겠다&q.. 8 샬랄라 2016/03/16 633
538166 속보_최유진 사퇴!!ㄴㅁ 12 금수저 2016/03/16 3,844
538165 직장 어린이집이 더 좋은가요? 6 봄감자 2016/03/16 1,882
538164 유전으로 40대부터 흰머리 왕창, 머리숱 급감 하는 집안 내력이.. 1 치즈 2016/03/16 1,295
538163 새 깍두기 빨리 삭게 하는 법 5 sksmss.. 2016/03/16 1,345
538162 중3 남아, 고등 가기 전에 국어 잡고 싶어요 4 중3 2016/03/16 1,565
538161 이성적이고 산뜻한 성격 2 정금 2016/03/16 2,514
538160 5분 면접,'비밀과외'... 청년포기한 더민주?-김광진의원페이스.. 6 고고 2016/03/16 903
538159 전라도 사람들 유독 가족애가 남다른거 같지 않나요? 51 느낀점 2016/03/16 13,751
538158 월세 미납금 이자수수료가 18% 4 월세 미납금.. 2016/03/16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