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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 시집가는데 서럽네요

조회수 : 20,662
작성일 : 2016-03-15 18:20:56
친구많다고 자부하는 전데요.각종
경조사 모두 가는편이고 전 지금 서울 고향은 지방인데
매번 고향친구들(대학까지 여기서졸업) 초중고등 대학교까지
시간, 차비, 부조모두했는데
막상 결혼할때되니 애기 어리고 시댁에 행사있어서 못온다고
얘기들으니 서운해요..
최근에 결혼한 대학교친구는 진짜10년만에 연락와서 세달전에
결혼식갔다왔는데 오라고할땐 간이고쓸개도 빼줄것처럼하더니
최근에 다른일로 카톡하니 입덧때문에 힘들다고 카톡거절3번이나
당했네요..호구인가봐요.,
저도 막상 본전생각나고.속물인가봅니다ㅠ
IP : 175.223.xxx.20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오우
    '16.3.15 6:23 PM (61.255.xxx.17)

    참석 못해도 축의금은 보내는 거 아닌가요??
    나이들어 결혼하면 어쩔수없죠ㅜ 식대 아낀거라고 위안해야죠ㅜ

  • 2. ..
    '16.3.15 6:24 PM (112.140.xxx.220)

    애 낳고 나면 또 연락오겠네요.
    앞으론 대소사 모두 적당히 하세요
    특히 친구들 아이 백일, 돌 이딴건 절대 마시고~

    글구 서운한 사람들한텐 대놓고 서운하다고 하세요
    그래서 인연끊으면 할수 없는거고

  • 3. 결혼으로
    '16.3.15 6:24 PM (118.176.xxx.37)

    인간관계 정리가 확실히 되더라구요
    전 친구관계 다 청산했다는...

  • 4. 카톡으로
    '16.3.15 6:25 PM (220.117.xxx.13)

    계좌번호 날리세요.

  • 5. 0--
    '16.3.15 6:25 PM (114.204.xxx.75)

    진짜 이럴 때 여자들 나빠요.
    남자들은 진짜 다 가던데.
    애들 핑계 시댁 핑계. 너무해요.
    전 애 들처업고 전국 어디든 갔습니다.

  • 6. 축의금은
    '16.3.15 6:26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따로 받아야죠. 그것도 안하는 친구들은 잉간도 아님.
    계좌 쏴주세요~~

  • 7. 못오는건 이해
    '16.3.15 6:30 PM (125.143.xxx.122)

    못오는건 이해됩니만, 계좌로도 축의금 안보내는건 돈빌려서 돈 띠어먹는 인간보다 더 나쁜인간입니다.

  • 8. 경험자
    '16.3.15 6:30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늦게 결혼 한지라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저도 지방까지 제 차비들여 참석한 친구며
    야외 촬영부터 본식까지 가방들고 쫒아다닌 친구도
    여럿인데 그중 다수가 제 결혼식에 안왔어요.
    저보다 조금 일찍 결혼한 친구는 그때 제가 심한
    몸살로 누워있을때인데 올 친구가 없다고 눈물로
    호소하는 바람에 닝겔 맞고 참석했건만, 제 결혼식
    에는 안오더군요 ㅜㅜ

    넘 속상해 마시고 인생공부 한 셈 치세요^^!!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9. 저도
    '16.3.15 6:35 PM (210.106.xxx.147) - 삭제된댓글

    괜히 지방까지 차비들여가며 쫓아다녀줬네요
    ktx 왕복타고 가도 차비 딱 오만원
    가서 부조금 또 내고
    밥먹지 않았냐 하겠지만 그 밥 먹고싶어 먹은건 아니니까요
    당일치기로 갔다오느라 코피난적도 있어요
    근데 결혼하더니 연락두절...
    외롭다고 난리치고 툭하면 전화해서 나오라고 귀찮게하던 애도
    결혼하더니
    문자 씹고
    심지어 나이는 계속 먹고 어쩔거냐는 둥 갈구더니
    그래놓고 임신했다고 연락하는 거보고 만정 떨어졌네요. 너한테 줄 축하 더는 없다
    애보러 가자고 다른친구 연락왔지만,
    호구짓 너나하라고 속으로 말하고 저도 연락두절

  • 10. ...
    '16.3.15 6:35 PM (175.121.xxx.16)

    늦게하는 결혼이 좀 그런면이 있어요.

  • 11. ....
    '16.3.15 6:36 PM (211.232.xxx.35)

    그런 친구들은 절교만이 정답이네요.
    단, 이번 원글님 결혼식에 부조금은 받고 난 후에요.

  • 12. 애나 시댁도
    '16.3.15 6:36 PM (210.106.xxx.147)

    핑계로 쓰는 사람도 많아요.
    경기도에서 애 데리고 서울결혼식 꼭 가주는 사람도 있습디다
    자기 결혼식 참석해줬다고

  • 13. 온라인 청첩장
    '16.3.15 6:41 PM (125.185.xxx.178)

    계좌번호도 같이 날리세요.

  • 14. 나쁜친구들.
    '16.3.15 6:42 PM (118.219.xxx.189)

    핑계있어서 좋겠네요.

    못됐다진짜.

  • 15.
    '16.3.15 6:43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그러니 뭐든 초기에 하는게 이득이고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에요
    뭐든 그렇더군요

  • 16. ㅡㅡ
    '16.3.15 6:46 PM (1.235.xxx.248)

    온라인 청첩장어ᆞ
    계좌번호 찍어 보내시고
    그 뒤 정리모드 하세요.

    늦던 빠르던 다 챙겨먹고? 앞으로 부모님 장례식까지
    몇차레 부조,축의할일 있고 좀더 살아보면
    본인이 어리석게 살아 사람 없음을 후회합니다.

  • 17. ㅡㅡ
    '16.3.15 6:4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이건 늦고 빠르고 장사가 아닌데
    결혼식 장사하는 사람들이나 따지겠지요.뭐
    좋은사람 만나면 축하가 맞지.

  • 18. 이해해요.
    '16.3.15 6:59 PM (115.137.xxx.76)

    저도 늦게결혼 했는데 몇십년 알던 친구도 안왔어요.
    정리했구요 전 돌 결혼 다갔는데 연락끊긴 친구한테도 결혼한다고 연락안했어요 . 평소에도 막말작렬이더니 결혼하니 성격나오더라구요 다 정리했어요 ㅎㅎ
    아쉽지도 않고 오히려 고마운사람들한테 집중하니 더 좋아요. 절친몇명이랑 알게된지 얼마안됐는데 먼길와준 사람도 넘 넘 고맙고 감사함이 배가 되더라구요
    앙금이 남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 19. .....
    '16.3.15 6:59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

    결혼 축하드립니다 많이 속상하시죠?이런일들도 다 나중일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좋고 행복한 마음만 남겨놓으세요 그리고 결혼식 썰렁할까봐 너무 걱정되시면 하객알바써서 인원채워서 모양새만 내시구요 나중에 어차피 사진도 잘 안보고 결혼식 실지 참석하는 사람들은 그저 밥먹고 돈내고 가기 바쁘더라구요 본전 생각나는게 왜 속물인가요 사람다 그렇죠 인간관계 주는만큼 못받는 경우 많더라구요 앞으론 님만 생각하면서 잘 본인만 챙기구 사시구요 이번일은 너무 속상해 마시고 당장 벌어질일만 해결할수 있도록 하세요

  • 20. ...
    '16.3.15 7:06 PM (114.204.xxx.212)

    저도 늦게 하니 , 못오는 경우가 흔하더군요
    그래도 받은만큼 축의금이라도 보내면 괜찮은데 결혼 돌 백일 다 받아먹고 아예 입씻는 경운 절교했어요

  • 21. ...
    '16.3.15 7:09 PM (39.112.xxx.20)

    세상이 다그래요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것들이죠
    자기들 필요에 의해서 친구도 찾는지라
    요즘은 불참해도 카톡으로 계좌는 보내잖아요
    필히 축의금 돌려받으세요

  • 22. ^^
    '16.3.15 7:47 PM (1.237.xxx.130)

    저도 제가 결혼을 늦게 하다보니... 와준 친구들한테너무 고맙고 그 찬구들 경조사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갈 생각이에요~
    모유수유를 남편한테 시키는 한이 있어도요!
    그게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해요.

    불우이웃 도왔다고 생각하시고 남편님과 행복한게 더 중요하니까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 23. 전 제 결혼할 때
    '16.3.15 7:59 P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각종 핑계로 안 온 사람들 싹 정리했어요
    이참에 정리되게 해줘서 감사할 따름 원글님도 넘 속상해하지마세요. 대신 다른 사람들 있잖아요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 24. 어리석은 사람들
    '16.3.15 8:05 PM (211.230.xxx.117)

    결혼축하해요
    인생길고 인연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결국 나이먹어갈수록 혼자가 되죠
    이참에 의리없는 사람들 다 정리하세요
    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 25. 나쁜년들
    '16.3.15 9:37 PM (211.203.xxx.83)

    이번기회에 인간관계 정리들어가는거죠

  • 26. 그냥 ㅇ
    '16.3.15 9:40 PM (187.66.xxx.173)

    계좌적힌 온라인청첩장보내요.
    인간관계정리는 서비스

  • 27. 여행자
    '16.3.15 10:34 PM (119.66.xxx.11)

    우선 결혼 축하드려요 이번일로 넘 속상해마시고
    이 기회로 진정한 인간관계를 알아보시고 진정한
    친구를 알수 있었던거라 생각하세요

  • 28. ..
    '16.3.15 10:41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애기 들쳐업고 해외여행 잘도 다닝션서
    애기땜에 결혼식도 못간다네.
    에라이~~~~

    카톡으로 계좌번호 남기세요.22222

  • 29. ..
    '16.3.15 10:42 PM (219.241.xxx.147)

    애기 들쳐업고 해외여행 잘도 다니면서
    애기땜에 결혼식도 못간다네.
    에라이~~~~

    카톡으로 계좌번호 남기세요.22222

  • 30. ㅇㅇ
    '16.3.16 9:46 AM (110.8.xxx.28)

    아쉽네~ 못오면 할 수없지뭐 축의금은 여기로 보내주면 돼ㅎㅎ 하고 계좌 찍으세요.
    분명 그래도 입 씻는 애 나오는데 적선한 셈 치고 ㄲㄴㅎ어내야 할 부류들임

  • 31. 못와도
    '16.3.16 9:53 AM (118.219.xxx.147)

    축의금은 토해 내야죠..
    계산이 흐리면 안되니..
    앞면 몰수하고 계좌번호 쏘세요..
    그리고 인간관계 정리하고..
    받아먹기만 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 32. ...
    '16.3.16 10:24 AM (123.109.xxx.56)

    큰일 치뤄보면 다 드러나게 되 있어요.
    저도 조금 늦은 30대 중반에 결혼했는데요 핑계도 핑계도 참 다양하더라구요.
    제가 아침부터 밤까지 도와줬던 친구는 오긴 왔는데 남편하고 축의금 3만원 했구요 (전 20정도 한거 같아요)
    왔으니까 고맙다고 해야 되나요? 무튼....애가 아프다. 시댁이 이사간다. 출장간다. 갑자기 대학원 면접이 잡혔다...하아. 그날 확실히 인간관계 정리 됐어요. 너무 노여워 하거나 섭섭해하지 마시고 정리하시고 와준 의리있는 사람들만 잘 챙기셔도 되요. 토닥토닥... 앞으로 더 별의별 일 많아요...

  • 33. 결혼식 장례식...
    '16.3.16 10:39 AM (218.234.xxx.133)

    결혼식 장례식 때 주변 지인들 인성이 보이죠.
    그리고 참 한심해요. 자기는 결혼했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 아둔함이.
    살다보면 남들한테 경조사 알릴 일이 몇번은 생기는데...

  • 34. 저도
    '16.3.16 10:40 AM (118.35.xxx.73)

    결혼식해보고 알았어요ㅜ
    마음쓰지 마시고 서서히 정리하심 됩니다
    제 결혼식에 와서 정말 축하해줬던 친구들 선후배들
    잊지 말고 더더 잘 챙겨요.

  • 35. 이런
    '16.3.16 10:41 AM (211.235.xxx.253)

    요즘은 카톡도 있고 그러니 계좌번호 꼭 써서 보내시고
    못오면 경조사비라도 내게 해야합니다.몹쓸것들~~
    한번쯤은 그래서 친구를 정리하게 되더라고요..

  • 36. 붕붕카
    '16.3.16 11:00 AM (175.214.xxx.98)

    제가 아퍼서 친구 결혼식에 참석 못햇을때 ......
    그 친구에게 많이 미안햇어요;;

    친구에게는 부조금은 아니고 결혼선물을 따로 전달했었네요.
    못와도 마음이 전달받는 친구 있으실거에요.
    그 친구들은 이해해주시고,
    얄미운 친구관계는 천천히 정리하셔도 될듯 해요.

  • 37. 하아
    '16.3.16 11:16 AM (1.255.xxx.102)

    큰일 치뤄보면 다 드러납니다 222
    관계 정리하세요.
    더 큰일 있을때 또 실망하게 될 사람들이예요.

  • 38. ㅇㅇ
    '16.3.16 11:19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원래? 라는말 싫어하는데
    그게 그렇더라구요
    못가서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하면 다행이에요
    나 이러이러해서 못가~
    아주 당연하게 얘기해요
    어떤앤 청첩장주니 가야지~ 그때봐~
    해놓고선 안오구요. 후에 어떤말도 없어요
    그냥 이런저런 이상한애들 다 걸러져요
    애 있어서 시집행사 뭐 다 이해해요
    그럼, 못가서 미안하다 축의금꼭하고싶다
    말이라도 이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39.
    '16.3.16 11:51 AM (59.25.xxx.110)

    애기 들쳐업고 해외여행 잘도 다니면서
    애기 땜에 결혼식도 못간다네.
    에라이~~~~

    카톡으로 계좌번호 남기세요.3333333333

    여자들이 그래서 유난히 욕먹고, 평생 친구가 별로 없다 하잖아요.

  • 40. 동지
    '16.3.16 12:16 PM (39.118.xxx.2)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꼴되서 제 결혼식 4명 왔어요
    젤 슬픈날이었어요
    그리고 곁에 친구란 단어는 지워 버리고 살아요.

  • 41. 경우도 예의도 무!
    '16.3.16 12:37 PM (144.59.xxx.226)

    우선 결혼 축하해요!

    경우도 없고
    예의도 없는 사람들은
    내인생 테두리에 없는 것이 화려하고 평온한 인생을 사는 것 입니다.

    그렇게 돈 몇만원에
    경우 버리고 예의 버리는 사람들에게
    구좌번호 보내지 마세요!
    먼저 당일날 선약이 있으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구좌라도 보내달라고 하는 친구가 아닌 이상,
    그런 사람들 돈 몇푼으로 위안을 받지 마세요.
    영원히 어디 그런 사람들을 만나도,
    원글님, 그들을 빚쟁이로 만들어 놓는 것이 인생 살아 가면서 오히려 좋습니다.

  • 42. 결혼 축하드려요
    '16.3.16 1:27 PM (116.127.xxx.116)

    참석은 못해도 받아 먹은 축의금은 토해내야죠. 계좌번호 보내세요.

  • 43. .....
    '16.3.16 2:27 PM (203.229.xxx.235)

    친구들 돌잔치 때에 복수하세요.
    맨손으로 가서 잔뜩먹고 오세요.

  • 44. 어휴
    '16.3.16 2:49 PM (121.138.xxx.95)

    여자들은 진짜 의리가 눈꼽만치도 없는거 같아요
    남자들끼린 그정도 아니잖아요
    화장실 가기전이랑 후랑 마음이 다르다고
    자기 결혼하고 애낳고 그러면 암케나 행동해도
    상대에게 모든게 이해되고 용서된다고 생각하는듯해요

    일단 자기 결혼식 끝나면 그동안 살면서 맺어왔던
    자기 개인적 인간관계 따위는(특히 동성 친구)
    아무렇게나 팽개쳐도 상관없다는 식이죠
    생각이 얕고 못됐어요
    그래놓고 또 돌잔치나 부를 일 있으면
    얼굴에 철판깔고 뻔뻔스럽게 카톡하겠죠

  • 45. da
    '16.3.16 2:53 PM (223.62.xxx.109)

    저도 이번에 고딩 때 베프가..애가 둘이나 있는데 데리고 가기 힘들다고.. 못오겠다는데 진짜 엄청 서운했네요 애들 그 정도면 많이 컸는데.. 갓난이 업고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비교되고 서운하죠

  • 46. ...
    '16.3.16 4:28 PM (119.64.xxx.197)

    저도 늦게 결혼한 케이스..저도 그런거 느꼈는데, 결혼한 사람들은 너도 결혼하니까 우리 입장 이해할꺼야..식으로 합리화하는거 같았어요.. 첨엔 서운한데 나중엔..주변보다 가족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점도 있어요..

  • 47. 음...
    '16.3.16 5:21 PM (121.145.xxx.169)

    애 어리다는거 핑계예요
    울 사촌언니 결혼할때보니
    걷지도 못하는아기들 안고서 다들 사진 찍던데요 ~
    언니가 인간관계를 잘한것도 있겠지만 어떤사람들을 사귀었냐도 중요한거같아요
    같이 지역권도 아니고 남자쪽 때문에 약간 시골에서 했는데
    그와중에도 스무명 가까이 왔더라구요
    애기 안고있는분만 대략 여섯명은 되보였어요 ..

  • 48. 축의금만 보내도
    '16.3.16 5:33 PM (175.223.xxx.163)

    기분 나쁘죠. 누구는 시간 남아돌고 할짓없어 차려입고 화장에 머리에 교통비 들여 결혼식 가는줄 아나. 아주 정나미 떨어져서 내 결혼식 초대할 생각 안하고 최소한의 축의금만 인편에 보내고 결혼식 안가된지 오래됐어요. 결혼할 때 결혼식 자체를 안할 생각이거든요. 애니 남편이니 시댁이니 다 핑계고 그냥 못된거지 다른 이유없어요.

  • 49. 내가 베푼 사람에게
    '16.3.16 6:05 PM (121.190.xxx.66)

    베푼만큼 돌려받는게 인생은 아닌듯해요 내가 못돌야야 받아 서운한 면도 있지만 의외의 사람에게뜻하지 않게 받게 되기도 하고요 인생과 그런거다 하고 넘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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