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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눈 관상이 거짓말을 잘하고 흠을 잘잡는다는거라던데

후후루 조회수 : 13,175
작성일 : 2016-03-15 14:54:27
맞는것같아요?
사실 제가놀랜게
주변에 거짓말 잘하고 여우기질에 남 흠 잘잡는 잘 찾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짝눈이거든요
누구나 대칭인 사람은 없지만 확연히 티날정도로 짝눈이거나 뭐...그런경우있잖아요 관상을 잘 몰라서 예를 뭐로 들어야할지

IP : 59.5.xxx.22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5 2:58 PM (211.197.xxx.24)

    우리 가족에게 사기친 사람..
    소송하며 그와중에 건강까지 잃게만든 그 장본인
    그 사람 눈 짝눈 아니고 멀쩡한 눈을 가진 사람이었어요. ㅜㅜ

  • 2. 지금
    '16.3.15 3:01 PM (101.181.xxx.247)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사주, 관상, 팔자 타령인지...

  • 3. ...
    '16.3.15 3:02 PM (59.15.xxx.61)

    약간 살짝 짝눈이었다가
    나이드니 쳐저서 완전 짝눈 된 저...
    앞으로 사깃꾼 될까요?

  • 4. 제 경우는
    '16.3.15 3:04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제 남편이 한쪽만 큰쌍거풀이 있어서
    굉장히 짝눈입니다.
    안경을 써서 저는 잘 몰랐는데
    짝눈이 심한 제 남동생이
    바로 알아보더라구요.자기 눈하고 비슷하니까요.

    그런데 제 남동생도 남편도
    순하고 착하고 거짓말하면
    바로 제가 알아채거든요.
    사소한 거짓말이나 장난도
    제가 딱 알아차릴 정도니까 나쁜 성품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순진한 편인데...

  • 5. .....
    '16.3.15 3:09 PM (116.121.xxx.5) - 삭제된댓글

    거울을 보세요
    거울속에 비치는 얼굴의 관상이 이성논리적 사고없이
    주워들은 얘기로 세상을 보는 판단력 낮은 관상이다 여기고 사이비종교나 사기 다단계 등에 빠져 재산 날리지 않게
    정신줄 챙기고 살면 됩니다
    남의 짝눈 관찰할 시간에요

  • 6. 그릇된 편견
    '16.3.15 3:10 PM (59.9.xxx.49)

    인공지능이 떠오르는 이 시대에도 근거없는 미신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뿐...

  • 7. .....
    '16.3.15 3:12 PM (175.192.xxx.186)

    어쩌다 짝눈 사깃군한테 얻어 걸린거겠죠.

  • 8. ???
    '16.3.15 3:17 PM (203.142.xxx.7)

    오십 생전 듣도, 보도, 격도, 못한 이상한 얘기네요

  • 9. ??
    '16.3.15 3:20 PM (116.39.xxx.205)

    짝눈인 사람은 겉과 속이 많이 다르다? 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어요.
    이승연이 특히 짝눈이 심하더라구요..

  • 10. ...
    '16.3.15 3:22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거울을 보세요
    거울속에 비치는 얼굴의 관상이 이성논리적 사고없이
    주워들은 얘기로 세상을 보는 판단력 낮은 관상이다 222222
    딱 맞는 댓글이네요.
    제 주위엔 이런 사람들 없는데...왜 이렇게 82에는 관상,사주,점 이런걸 본인 가치판단 기준으로 삼는 사람이 많은건지 궁금하네요.
    원글님 거울보고 관상 한번 파악해보세요.
    원글님처럼 생긴 사람이 한번 생긴 편견으로 남 생긴거 보고 이런 사람이군 저런 사람이군 하고 판단하는
    참 무지하고 미련하고 귀얇은 성격의 관상이라는거 기억하심 되겠네요.

  • 11. 전혀..
    '16.3.15 3:27 PM (61.98.xxx.244) - 삭제된댓글

    안맞는거 같은데요.인상은 정말 좋은데 겪어보면 거짓말에 남 이용이나 하려는 사람도 봤고..
    보기에는 별로인데 또 지내볼수록 괜찮은 사람도 많거든요.
    하다못해 연예인들을 봐도 보기에 참하고 청정하고 그야말로 산소같은 인상이래도 알고보면
    추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 12. 전혀..
    '16.3.15 3:29 PM (61.98.xxx.244)

    안맞는거 같은데요.인상은 정말 좋은데 겪어보면 거짓말에 남 이용이나 하려는 사람도 봤고..
    보기에는 별로인데 또 지내볼수록 괜찮은 사람도 많거든요.
    하다못해 연예인들을 봐도 보기에 참하고 청정하고 그야말로 산소같은 인상이래도 알고보면
    추한 경우도 많으니까요.짝눈인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나쁜 사람인데 우연히 짝눈인거겠지요.

  • 13. 전 관상 절대 안믿어요.
    '16.3.15 3:32 PM (118.219.xxx.189)

    이mb가 그 관상으로 대통령도 했는데
    뭘 믿겠어요.

    절대 못믿겠어요.

  • 14. 리본
    '16.3.15 3:32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거울을 보세요
    거울속에 비치는 얼굴의 관상이 이성논리적 사고없이
    주워들은 얘기로 세상을 보는 판단력 낮은 관상이다 33333333

    왜 이렇게 82에는 관상,사주,점 이런걸 본인 가치판단 기준으로 삼는 사람이 많은건지 궁금하네요
    ---저도요.

  • 15. ㅇㅇ
    '16.3.15 3:33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거울을 보세요
    거울속에 비치는 얼굴의 관상이 이성논리적 사고없이
    주워들은 얘기로 세상을 보는 판단력 낮은 관상이다 33333333

    왜 이렇게 82에는 관상,사주,점 이런걸 본인 가치판단 기준으로 삼는 사람이 많은건지 궁금하네요
    ---저도요.

  • 16. ....
    '16.3.15 3:3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기를 당했는데 그가 우연히 짝눈인겁니다~~
    사기꾼중에 안 짝눈에 인물 좋은 놈이 더 많아요.
    살인을 했는데 그가 계모에게서 자랐다~~
    엄마의 사랑이 없어서 살인자가 된게 아니고 친모에게서 자란 살인자가 더 많지만
    우연히 그가 성장과정이 계모였다면 그것을 크게 뉴스거리로 부각시켜
    우매하고 단순한 대중의 집단 착오를 유도한거죠 ㅠ.ㅠ

  • 17. ...
    '16.3.15 3:44 PM (175.121.xxx.16)

    ㅍㅎㅎㅎㅎ 그럴리가요.

  • 18. 짝눈도 서러운데
    '16.3.15 3:57 P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

    관상까지.........너무했다

  • 19. .....
    '16.3.15 4:10 PM (175.223.xxx.254)

    사기꾼중에 복스럽게 잘생긴사람도 있는데...

  • 20. 샤방샤방
    '16.3.15 4:41 PM (112.148.xxx.72)

    이건 무슨 일반화의 오류인가요?
    아님 합리화의 오류신가?
    사람눈은 다 짝눈이에요,조금씩은 다 달라요,
    눈이 그리 생기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무슨,
    사기꾼중 인상좋고 선한 눈망울이 얼마나 많은뎅

  • 21. @_@
    '16.3.15 5:17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한번 된통 앓은 후에 없던 쌍커풀이 생겨 좀 짝눈이 돼버렸는데.. 졸지에 사기꾼 소리 들으니 기가 막히네요=_=

  • 22. ㅎㅎ
    '16.3.15 5:35 PM (220.125.xxx.15)

    이 글보고 ..사기치며 돌아다녀서
    동창사이에 유명인 된 애 사진 유심히 보고 왔는데
    좌우측 정비례에 ..새삼 눈이 참 이쁘네요 ㅋㅋ

    보고 싶은것만 보고 본인 입맛에 맞게만 해석하며 살다 보면 보면 세상은 손바닥 만 해집니다요들

  • 23. 저요
    '16.3.15 6:22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골반이 틀어져 좌우턱도 다르고 눈도 짝눈이에요.
    넘 고지식해서 사기꾼 기질 좀 있어봤음 하네요. ㅠㅠ

  • 24. 내남편 내딸짝눈인데요
    '16.3.15 7:02 PM (175.120.xxx.230)

    왠헛소리작렬하십니까!
    성품좋고 인성좋다는소리듣고사는 가족인데요
    외모보고 함부로사람판단마시죠

  • 25. ......
    '16.3.15 8:32 PM (1.231.xxx.13) - 삭제된댓글

    아래글 쓰신 님 멋지세요.^^*
    -----------------------------------------------------------------------------

    거울을 보세요
    거울속에 비치는 얼굴의 관상이 이성논리적 사고없이
    주워들은 얘기로 세상을 보는 판단력 낮은 관상이다 여기고 사이비종교나 사기 다단계 등에 빠져 재산 날리지 않게
    정신줄 챙기고 살면 됩니다
    남의 짝눈 관찰할 시간에요

  • 26. ~~
    '16.3.15 9:25 PM (112.145.xxx.145)

    짝눈이라~
    짝눈이면 배다른 형제있을 수 있다는 말은 들어본적 있어요~

  • 27. ...
    '16.3.16 4:22 AM (65.110.xxx.41)

    참 신선한 헛소리옵니다....ㅎㅎㅎㅎㅎ 온 친정 식구들 다 짝눈인 저는 그럼 사기꾼 집안 출신이네요??
    현실은 너무너무 평범한 직업인들인데요 사돈에 팔촌 뒤져도 사기꾼 안 나올 듯.
    왕짝눈인 우리 친정아아버지 사기를 당하면 당했지 어디 가서 거짓말로 동전 하나 빌리지 못할 분이심.....

  • 28. ...
    '16.3.16 6:51 A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도도맘 눈 예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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