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나라, 정녕 평화로운가.

이세돌2승기원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6-03-15 14:53:42

게시판을 읽다 어느 분 사연이 눈에 띄었어요.

물건을 사고 싶으면 40만원을 먼저 입금하라 했다는 판매자.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남편이랑 저 중고나라 이용 많이 하거든요.

정말 새 것같은 물건, 내게 필요한 물건 저렴하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고

버리기는 정말 아까우나 주변에 줄 만한 사람없고

나에게 더 이상 필요없는 물건 팔기가 너무 좋아서 애용하는데

얼마전까지 모든 거래를 남편이 하다

남편이 일이 많아져 제가 아이 물건 몇 개를 팔게 되었어요.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는데 남편이 한 마디 하더군요.

"뒷 배경에 보이는 장난감은 주는 거 아니라고 적어"

"???????...왜???? 당연히 팔기로 한 물건이 아닌데

그리고 사진에 확실히 찍히지도 않는 장난감

안 판다는 얘기를 왜 써야 하는데???"

"사진에 나온 거 다 보내준거 아니라고

고소 시전하겠다는 이상한 사람 있어.

절대 '저 물건 하나만 파는 겁니다.' 써야 안전해.

내가 당해봐서 알어."

 

사진 뒷 배경에 찍힌 물건 같이 안 보내 줬다고

사기라고 고소한다고 난리를 친 구매자가 있었다더라구요.

페북에 올렸더니 비슷한 경우 당한 사람들도 있더라는......

 

물론 좋은 사람이 더 많지만

사기꾼도 이상한 사람도 많은 것이 현실이라......

40만원 입금 안 하시겠다 하신 중고나라 글 원글님은 안심이 되는데

저 대문에 걸려있는 부동산 관련 문제 원글님은 걱정이 됩니다. 후기 정말 궁금해요......

 

IP : 14.39.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
    '16.3.15 2:55 PM (218.144.xxx.243)

    틀려요.
    중고로운 평화나라가 맞는 표기법입니다.

  • 2. 중고나라공주
    '16.3.15 2:56 PM (121.150.xxx.56)

    저 지금 안입는 옷들이 천지삐까리인데;; 중고나라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한두번 입고 걸어둔 옷이 한두개가 아니라 ㅠㅠ
    옷 같은것도 거래 괜찮은가요??

  • 3. ...
    '16.3.15 3:02 PM (112.220.xxx.102)

    잘가는 싸이트에 한번씩 오늘도 평화로운중고나라 이런 제목으로 글 올라오던데
    정말 가관이던데요 -_-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ㅎ

  • 4. 이세돌2승기원
    '16.3.15 3:02 PM (14.39.xxx.178)

    ㄴㄴㄴㄴ 님 매우 적절하고 날카로운 ㅋㅋㅋ
    제 생각도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좋은 분들도 많더라구요.

    허니버터집 냄새도 파는 곳이 중고나라인데요 뭐
    옷 당연히 파셔도 됩니다.
    대신 괜찮은 것만 파세요.
    그러나, 이도 조심하셔야 할 것이
    윗분 지적대로
    중고로운 평화나라를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조심하셔야 합니다.
    거의 새 옷에 가까운 거 구입해서 입은 후 걸레 상태로 만들어
    반품 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 5. 중고나라공주
    '16.3.15 3:03 PM (121.150.xxx.56)

    헐;;;; 입고 반품요???;;; 어휴... 안되겠네요 ㅠㅠ

  • 6. 딴세상
    '16.3.15 3:06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사기가 넘쳐 나던데요
    저는 카테고리 쥬얼리 14,18k만 보는데
    골드바로 사기글 자주 올라와요
    사기라고 알려주는글도 자주 올라오고
    당했다는 사람도 올라오고
    다른 카테고리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오래동안 장사하시는분이나 직거래만 하면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077 사랑하지 않음 화도 안 나나요? 5 바보 2016/03/22 2,037
541076 박영선·우윤근 등 비대위원들, 김종인만나 '사의표명' 2 졸리네 2016/03/22 1,404
541075 책 집게(?) 같은 거 있을까요? 9 독서 2016/03/22 1,945
541074 베이비시터 정리 3 요즘고민 2016/03/22 4,087
541073 ” 뉴스타파에 몰려간 어버이연합" 10 입금완료군 2016/03/22 1,594
541072 막장 막발의 새누리 하태경을 잡으러 출격한 전 포스코 사장 5 ... 2016/03/22 1,047
541071 고등자녀 두신 분들 간식 문의요. 18 배고파 2016/03/22 4,376
541070 미국 오바마 18 미국 2016/03/22 3,120
541069 돌 축의금 ^^ 2016/03/22 663
541068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너무 잘 봤습니다. 22 .... 2016/03/22 4,271
541067 남자들끼리도 못생기면 무시하고 깔보나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3/22 3,711
541066 베이비시터 ㅡ 유상원 소름끼치게 나쁜놈이네요 16 ㅇㅇㅇ 2016/03/22 6,082
541065 아들 키우는 엄마 맘은 이거죠... 14 00 2016/03/22 6,145
541064 남편 런닝셔츠 2~3번입으면 누래요 18 런닝 2016/03/22 3,942
541063 베이비시터 반전 장난아니네요 10 노라 2016/03/22 7,504
541062 민주당 이미 망했어요. 더이상 기대할 것도 없는데요 뭘.. 19 .. 2016/03/22 2,621
541061 아이와 환경호르몬 얘기하다가.. 1 ... 2016/03/22 704
541060 시부모가 너무 싫어 이혼하고 싶어요 22 ..... 2016/03/22 17,861
541059 육룡이나르샤에서 이도가 분이 아들인가요? 6 설마 2016/03/22 2,798
541058 36개월아기 엄마와일주일 떨어지는거ᆢ 3 모모 2016/03/22 1,299
541057 82 첫댓글 읽는게 두려워요 11 도대체왜 2016/03/22 1,406
541056 무릎연골연화증 아시는 분? ㅠㅠ 10 happy 2016/03/22 3,154
541055 만9개월 여아 운동발달 좀 봐주세요 7 ㅇㅇ 2016/03/22 832
541054 우유팩으로 식용유병 받침~ 8 꽃샘 2016/03/22 2,676
541053 일적으로 잘풀리신분.. 사회생활 잘 하시는분 4 ..... 2016/03/2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