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 스케일링 하러 가려는데 조언 좀...

치과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6-03-15 14:11:04

입냄새 나는것 같아서 오늘 스켈링을 받으러 가려고 마음 막었는데요

몇년전에 처음 스켈링을 받았는데 장말... 무지 아팠거든요. 

그때 충치치료 몇개를 먼저 했는데 마치주사가 아프다고들 하길래

병원에서도 이건 마취하는게 닛지 않겠느냐 하는것끼지 마취 인하고

치료 받았어요. 

저보고 정말 잘 참는다고... 의사쎔이 놀랄정도였는데..

치과치료는 가끔 시려운거 빼고 참을만 했어요. 


근데 치료 다하고 마지막날 스켈링을 했는데 정말.... 엄청 아팠었어요. 

그때도 마취 인핬고 하자고도 안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눈물 막 나게 아팠어요. 

끝나고 거울보니 잇몸이 패이고 너덜너덜 난리 났더라구요. 

첨 해보니 잘못된건지 어떤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오늘 치과 가려니 무서워요. 

원래 그렇게 아픈가요? 마취하고 해달라 할까요?

마취하고 스켈링 하는 사람도 있나요?

마취주사가 더 아프려나요?

조금 이따가 갈건데 조언 좀 해주세요. 
IP : 203.130.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생에 딱 한번
    '16.3.15 2:22 PM (124.199.xxx.28)

    작년에 해봤어요.
    전 사실 치카도 많이 신경 쓰지 않고 하는 편인데도 치석이 거의 없어서 하나도 아프지도 게다가 엄청 게운하다는데 것두 별루였어요.
    치석 때문 아닐까요?
    당연 잇몸을 건드릴때도 있긴해서 아예 안아픈건 아니지만 피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거든요.
    전에 한번 하셔서 깨끗해졌으면 좀 나으실건데 그래도 미리 물어보세요.

  • 2. 참는게 나아요
    '16.3.15 2:48 PM (119.149.xxx.138)

    저도 너무 아파서 한번은마취로 했는데 일이 넘 커져요. 마취주사때매 총 3회 나눠서하고 마취비 스켈링비도 갈 때마다 따로 내고 한번 꾹 참으면 이만원돈도 안들거 돈 이십 깨지고 세번 다 약속잡아가고 그랬어요. 엄청 비효율적

  • 3. 제 경험으로는
    '16.3.15 3:00 PM (125.178.xxx.136)

    잇몸이 나빠지기 전에는 엄청 시원하고 하나도 안아팠는데 잇몸이 나빠진 뒤로는 스켈링이 공포 그자체예요 ~~잇몸 상하지 않도록 관리 잘하세요~~

  • 4. 저는
    '16.3.15 3:17 PM (59.9.xxx.49)

    마취주사 찌를때가 더 아팠어요. 마취없이 하는게 훨씬 나아요.

  • 5. 튼튼
    '16.3.15 4:50 PM (175.223.xxx.234)

    잇몸이 튼튼하고 치석 없는 저는 않아팠어요.
    근데 나이들어 잇몸이 내려갔는지 앞니쪽은 시리더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227 스마트폰을 tv에 연결해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3 혹시 2016/03/19 2,690
539226 컴퓨터 고장? 1 ....... 2016/03/19 455
539225 김재호 판사 "노사모 회원인 듯. 기소만 해주면 내가 .. 16 기소청탁사건.. 2016/03/19 3,247
539224 강원 쏠비치 vs 제주 신라 3 휴가 2016/03/19 3,053
539223 도대체 수학을 왜이리 과도하게 공부시키는 건가요? 71 ㅗㅗ 2016/03/19 14,981
539222 식용 베이킹소다로 만든 쿠키를 맛보았는데 속이 이상해요. 8 ㅠㅠ 2016/03/19 3,486
539221 일본어 능력 시험 볼려면 학원 어디까지 다녀야하나요? 4 wl 2016/03/19 1,205
539220 ㅈㅓ는 좋고싫고 기분이 표정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좋아요 12 ㅇㅇ 2016/03/19 6,415
539219 일본 방사능 가리비 껍질 2 2016/03/19 3,834
539218 이번 감기 이후로 계속 토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4 미슥거려 2016/03/19 1,954
539217 정청래는 왜 굳이 비례대표1번 손혜원씨를 지역구로 끌고왔을까요?.. 16 제발 2016/03/19 3,030
539216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영화 봤어요. 22 2016/03/19 7,375
539215 초등 녹색할머니 없어졌나봐요 7 초등 2016/03/19 2,232
539214 (원영이 추모) 궁금한 이야기y보고 충격받으신분들.. 6 제발 2016/03/19 4,567
539213 인생과 사랑의 조건 2 단상 2016/03/19 1,325
539212 저도 시아버지 장례식 얘기 32 ... 2016/03/19 16,539
539211 나경원 형사고소 언론탄압 권력남용 아닌가요? 10 ... 2016/03/19 1,138
539210 유스케 장범준 잘할걸 듣고 3 잘될거야 2016/03/19 2,851
539209 오늘 밤 정말 날씨 이상해요 4 2016/03/19 3,805
539208 난방 25도로 켜놨어요. 7 난방 2016/03/19 3,778
539207 검사외전 끝에 황정민 칼맞고 어찌되었나요? 16 끝에 찝혔어.. 2016/03/19 4,211
539206 싱글여자가 볼만한 단순한 미드추천해주세요~ 12 어떤미드 2016/03/19 3,527
539205 전세 세입자 도배요구 부담해야 할까요? 16 전세고민 2016/03/19 11,271
539204 과외비환불 기분나쁘지 않게 2 고구메 2016/03/19 1,714
539203 헐 김광진의원 공천탈락요.. 10 ... 2016/03/1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