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5년 됐는데 한번도 못입었어요. ㅠㅠ
근데 지금 입어보니 너무 길어요.
이거 10센티만 자르면 괜찮을 거 같은데
혹시 이상할까요? ㅠㅠ
산지 5년 됐는데 한번도 못입었어요. ㅠㅠ
근데 지금 입어보니 너무 길어요.
이거 10센티만 자르면 괜찮을 거 같은데
혹시 이상할까요? ㅠㅠ
코트 줄이러 수선집 가니까 단추 간격이랑 맞춰보면서 어색하지 않게 길이 정해서 잘라주더라구요.
요즘도 제법 긴게 유행이던데요.
매장가서 입어보시고 맞춰서 길이 줄여보세요~
요즘 길이 긴것이 다시 유행인데요?
많이 올라왔는데 님이 대표로 잘라보시는게 어때요. 누군가 하나는 희생해서 알려주시면 저또한 감사 ㅋㅋ
바바리는 아니고 겨울코트 기장 잘라본적은 있는데
괜찮았어요. 그런데 요즘 길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예전 아는분은 소매랑 기장이 길어서 줄여서 입고
다닌걸 본적도 있구요.
대신 수선 잘하는 곳으로 가셔야죠.^^
처음 나온 그대로가 가장 자연스러워요.
수선은 그냥 수선일 뿐 이에요...생각만큼 이쁘지가 않아요.
저도 비싸게 샀던 캐시미어 코트 너무길어서 수선한적있어요
아이들 어렸을때 긴코트 입고 다니기 불편해 자주 못입었는데 하프코트로 수선하고 알차게 입고 다녔네요
5년 동안 못입었다면 수선해서라도 입고 다니는게 더 나은듯해요
요즘 길게 나온는 추세지만 하프길이 코트가 촌스럽거나 하진 않아요.
10년쯤 된거 있었는데..무릎 정도로 수선했어요. 요즘 스탈쩌럼 괜찮던데요? 핀 꽂아서 스탈 보시고 맘에 드시는 길이로 하심 되요. 요새는 쇼트.미듐랭스등 ~~구분되서 나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