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커피숍 운영하시는 분들 질문이..

ㅇㅇ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6-03-15 12:33:11
애엄마들이 정말 그렇게 진상이 많나요?
진상엄마가 더 많아요
매너있는 비진상 엄마가 더 많아요?
그 비율이 어떻게 되죠?
IP : 14.47.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율은
    '16.3.15 12:40 PM (121.165.xxx.114)

    몰라도 무개념이 너무 많아요
    지성과 인성은 함께 가지 않더라구요

  • 2. 네....
    '16.3.15 12:41 PM (223.33.xxx.205) - 삭제된댓글

    그냥 첨부터 노키즈존하세요...
    아이데리고오면 일이 더많아지고 요구사항도많아져요
    그리고 본인들은 전혀 진상짓하는거라 생각안하더군요..매너비매너 비율볼거없이 그냥 애데리고오면 백퍼에요

  • 3. 아이엄마들은
    '16.3.15 1:15 PM (121.147.xxx.96)

    별로 잘 모르겠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진상이 많죠.
    남자나 여자나 나이들면 뻔뻔해 지긴 하나봐요.

    오십대 아주머니 리필 500원 주고
    커피 테이크아웃 해달라고 조름.
    두 번이나 해 주고 다음부터는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했는데 그 뒤로 삐쳐서 안 오시더만요.ㅎ

  • 4. 당연히
    '16.3.15 1:19 PM (121.169.xxx.47) - 삭제된댓글

    매너있는 사람이 훨씬 많지만 진상이 주는 데미지가 너무 크다는 게 문제죠. 일하는 사람에게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불쾌하게 하는데다 장기적으로 매출/서비스제공에도 영향을 줘요.
    저는 가끔 테이크아웃 손님들한테 쿠키 서비스를 드리는 데 좋은 마음으로 드리는 거거든요. 예상치 못한 쿠키 받으시고 웃는 모습에 저도 기분 좋아서 드리는 건데... 쿠키를 하나만 주면 어떡하냐고 하는 분 만나고 나니...... 서비스 해서 뭐하나 싶더라고요.

  • 5. 새벽
    '16.3.15 3:57 PM (114.207.xxx.111)

    매장이 위치한 입지에 따라 진상 비율이 다를것 같아요.
    저희 매장은 아파트 단지가 있는 대로변인데 어쩌다 한명 꼴이지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적당히 규제할 건 규제하고 거절할 일은 거절하면서 일하기에 스트레스가 크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156 옷전문가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6 백화점 2016/03/15 1,841
538155 벼룩시장과 플리마켓이란게 뭐 다르나요? 4 봄봄 2016/03/15 1,654
538154 제가 겪은 홍콩 스타벅스... 5 혹시.. 2016/03/15 4,828
538153 커피와 건강 12 궁금해서요... 2016/03/15 2,981
538152 제가 변비가 좀 있어서요~~ 봄꽃 2016/03/15 499
538151 저녁 빨래 몇시까지 돌리면 민폐 안될까요 22 출근 2016/03/15 12,816
538150 아이들 데리고 해외 연수 간다면 어디로 갈까요? 2 오늘이 행복.. 2016/03/15 1,026
538149 핸드폰 통신과 테더링 잘 알고 계시는 분 상담 좀 해주세요. 4 그 이후 데.. 2016/03/15 759
538148 베란다에 놓을 선반 3 선반 2016/03/15 984
538147 이런 남편은 2016/03/15 594
538146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고... 2 으아아아악 2016/03/15 940
538145 김가네 감밥같은 프렌차이즈 해보려는데... 7 ㅇㅇ 2016/03/15 2,559
538144 '청년비례 탈락' 김빈 "재심 신청.. 더민주 믿는다 4 빈아 2016/03/15 951
538143 ㅡㅡㅡㅡ 85 ... 2016/03/15 16,143
538142 캐나다에서 5년만에 동생이 나와요 ‥용돈주고픈데 2 이제 2016/03/15 1,367
538141 일반적으로 수학 못하는 아이는 머리가 나쁜사람일까요? 29 gma 2016/03/15 9,157
538140 택시비 만오천원 6 샤방샤방 2016/03/15 1,561
538139 노처녀 시집가는데 서럽네요 40 2016/03/15 20,692
538138 마스크 뭐쓰고 다니세요?? 2 고민 2016/03/15 872
538137 이 아파트 투자가치가 3 부동산 2016/03/15 1,588
538136 시그널에서 질문이요 7 .. 2016/03/15 2,010
538135 정신과 약 끊으면 어떤 부작용 있나요? 8 걱정맘 2016/03/15 3,992
538134 운전사 딸린 밴 이용? 3 메이 2016/03/15 720
538133 심리상담도 받기 힘든 세상이네요 3 ㅇㅇ 2016/03/15 1,705
538132 아이 집에서 공부 시키시는분..아이가 말 잘 듣나요? 10 2016/03/15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