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조언구하는 사람....지혜주세요
그냥 좀 다방면으로 노하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를 알게 되면
그야말로 시도때도 없이 119입니다
카톡날아오고
문자오고
전화오고
그때마다 ㅜ 성심성의껏 말해줍니다
장단점
특징
심지어 예상되는 비용과 할인방법
1을 취했을때의 진행상황
2를 취했을때의 진행상황 줄줄줄
고맙다고 들어요
그리고 아무 연락 없어요
저는 그사람 어떻게 했나 궁금하고 생각나는거예요
만나게 되도
그사람은 말을 안해요
제가 물어봐요
그럼 또 고맙다고 말해요
그리고 다른데가서는 저한테 배운대로 말하고다녀요
이런사람이 한둘이 아니예요
이런사람들 어찌 댓구할까요
나름 상처입니다
앞으로는 몰라요 이럴까요
1. 처음부터
'16.3.15 11:34 AM (115.41.xxx.181)모르쇠로 일관하세요.
2. ...
'16.3.15 11:35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제가 원글님 같은 사람인데 다른사람이라 해도 제가 잘 아는 사람이거나
친구라 그 사람들한테 득이 되는걸 알려주는걸로 만족해요.
알려줬을 때 고맙다고 했으면 된거지 따로 뭘 어찌해야 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요...3. ...
'16.3.15 11:35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뒷일이 궁금하지도 않구요..
4. 그냥
'16.3.15 11:37 AM (59.7.xxx.21)적당란선에서 끊으세요.
이친구는.내가 뭔 말만해줘도 상담해주는친구
라고 낙인찍히는순간.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옵니다.
님 상담사 아니잖아요 돈받는것두 아니구..
적당히 하고 끊어버리세요.
그사람들은 본인들 하소연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한겁니다.
님이 힐링 치료되는데 뭔가 재능이있으니까
계속 그러는데.. 원글님도 상당히 피곤하실것같아요
그냥 끊어버리세요 고민만 들어주는데 시간 빼앗기면
원글님만 힘들어집니다..ㅜ5. 저는요
'16.3.15 11:38 AM (118.32.xxx.126) - 삭제된댓글가령 학교 애들 미술숙제하는거 너무 어렵더라..이런 주제로 대화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상대방이
조금있다가 미술개인과외쌤 섭외해서
전화번호 쥐어줘요.
저는 당황해서 고맙다고 말하죠?
뭔가 도움을 주는 사람인척하는거 부담스러워요.
도와달라고 말하기전엔 아무행동도 하지마세요.
이런분의 특징이
나중에 모두 본인덕인데 인사도 제대로 안하다예요.
전 오버하는 사람 싫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님이 하는 행동이
도와달라고 명확한 의사표시를 했을때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6. ...
'16.3.15 12:2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저는 그런 사람이랑 거리두게 되던데요.
마음을 나누며 교류하는 사이는 아무래도 무리예요.7. ...
'16.3.15 12:2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거리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