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맥을 멀리서도 느끼나요?

초코렛맛남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6-03-15 10:06:41

제가 아는 어떤 분이 부산에 사시고 저는 청주에 살아요.

근데 저희집에 수맥이 흐른다고 하시네요.

저희가 계속 전세로 집을 옮겨다니는데 다니는 집마다 수맥이 흘러 가족들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하세요.

멀리 있는데 어떻게 아시냐고 했더니 주변에 수맥 잘 아는 사람이 그랬다고 해요.


그러면서 조치방법으로 침대밑에 종이뭉치들을 쌓아 놓으면 수맥 기운이 덜 하다고 그렇게 하라고 하시는데요

이게 정말 그런가요? 맞는 얘기인가요?

저희 가족과 일면식도 없는, 우리집에 와보지도 않은 부산에서 청주거리 사는 사람이

걍 수맥이 많이 흐른다고 하는걸 믿어도 되나요?

그리고 종이 쌓아놓고 살라는 것은 어떤지....


별로 믿고 싶지는 않은데 찜찜해서 여쭈어요. 

IP : 218.238.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
    '16.3.15 10:10 A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

    그분 멀리하세요....아니 끊으세요

  • 2. 수맥
    '16.3.15 10:28 AM (42.147.xxx.246)

    수맥이라고 하면 한강변 사람들은 다 죽었어야 했어요.
    인류 문화의 발생지는 세계 4대강 유역입니다.
    수상가옥에서 사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어떻게 멸종되지 않고 잘 사네요.
    그리고수맥차단에 종이를 깔라는 소리는 처음 들었어요.

    님이 아파트에 산다면 그 아파트 사람들은 다들 비리비리하나요?
    정 기분이 나쁘면 호일을 쫙쫙 펴서 침대 밑에 까세요.
    종이를 깔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 3. ,,
    '16.3.15 10:35 AM (121.148.xxx.133)

    수맥 말하는 사람들,이해가...

    동남아 수상가옥 사는 사람들은
    다 어쩐대요?.

  • 4. 지나가다가
    '16.3.15 11:07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댓글에도 대체로 수맥에 대해서 무지한것 같네요.
    나도 수맥에 대해서는 믿지를 않았는데 외국 특히 유럽에서는 과학적으로도
    입증하고 수맥을 계기로 측정하고 지자기등도 계기로 측정하는 계측기도 있더군요.
    지하에 흐르는 물이 한강처럼 엄청 클수도 있겠지만 거의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엄청 크거나 작은 동굴 같은곳을 흐르겠죠...무지 빠르게 물이 흐르면서 전자기파나
    기타 파동을 발생한다고 합니다.이게 사람이나 동식물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고압선에 흐르는 눈에 보이지도 않은 전자기파가 사람한테 암을 일으키거나 병을
    발생 시킨다는건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죠.아무 미약한 전파인 휴대폰의 송신
    전파도 과하게 사용하면 뇌암이나 바지쪽에 넣어서 보관하면 남녀 공히 예민한 기관인
    생식세포에(남자는 고환 여자는 난소)문제를 야기 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일정량 이상 쪼이면 죽는 방사능이 눈에 보이나요? 이걸 발견한 퀴리부인도
    당시는 몰라서 너무 과다 노출되어 암으로 죽었죠. 수맥파가 미신이라고 보기에는
    좀 위험한 생각입니다만...멀리 장거리에서 그걸 안다는 사람은 좀 아주 웃기는 상황
    같습니다.수맥 진단하는데 쇠안테나 두개 가지고 하는 로드인가는 좀 그렇고 계기로
    측정하는 방식이 있으면 믿을만 할겁니다.개인적으로 수맥파는 있다고 봅니다.

  • 5. 지나가다가
    '16.3.15 11:40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댓글에도 대체로 수맥에 대해서 무지한것 같네요.
    나도 수맥에 대해서는 믿지를 않았는데 외국 특히 유럽에서는 과학적으로도
    입증하고 수맥을 계기로 측정하고 지자기등도 계기로 측정하는 계측기도 있더군요.
    지하에 흐르는 물이 한강처럼 크거나 더 엄청 클수도 있겠지만 그건 도도히 흐르겠죠.
    사람한테 영향을 주는건 지표면 가까이에 무지 빠르게 물이 흐르면서 전자기파나
    기타 파동을 발생한다고 합니다.이게 사람이나 동식물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고압선에 흐르는 눈에 보이지도 않은 전자기파가 사람한테 암을 일으키거나 병을
    발생 시킨다는건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죠.아무 미약한 전파인 휴대폰의 송신
    전파도 과하게 사용하면 뇌암이나 바지쪽에 넣어서 보관하면 남녀 공히 예민한 기관인
    생식세포에(남자는 고환 여자는 난소)문제를 야기 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일정량 이상 쪼이면 죽는 방사능이 눈에 보이나요? 이걸 발견한 퀴리부인도
    당시는 몰라서 너무 과다 노출되어 암으로 죽었죠. 수맥파가 미신이라고 보기에는
    좀 위험한 생각입니다만...멀리 장거리에서 그걸 안다는 사람은 좀 아주 웃기는 상황
    같습니다.수맥 진단하는데 쇠안테나 두개 가지고 하는 로드인가는 좀 그렇고 계기로
    측정하는 방식이 있으면 믿을만 할겁니다.개인적으로 수맥파는 있다고 봅니다.

  • 6. 지나가다가
    '16.3.15 11:41 AM (219.255.xxx.45)

    댓글에도 대체로 수맥에 대해서 무지한것 같네요.
    나도 수맥에 대해서는 믿지를 않았는데 외국 특히 유럽에서는 과학적으로도
    입증하고 수맥을 계기로 측정하고 지자기등도 계기로 측정하는 계측기도 있더군요.
    지하에 흐르는 물이 한강처럼 크거나 더 엄청 클수도 있겠지만 그건 도도히 흐르겠죠.
    사람한테 영향을 주는건 지표면 가까이에 수량도 상당하면서 무지 빠르게 물이 흐르면서
    전자기파나 기타 파동을 발생한다고 합니다.이게 사람이나 동식물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고압선에 흐르는 눈에 보이지도 않은 전자기파가 사람한테 암을 일으키거나 병을
    발생 시킨다는건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죠.아무 미약한 전파인 휴대폰의 송신
    전파도 과하게 사용하면 뇌암이나 바지쪽에 넣어서 보관하면 남녀 공히 예민한 기관인
    생식세포에(남자는 고환 여자는 난소)문제를 야기 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일정량 이상 쪼이면 죽는 방사능이 눈에 보이나요? 이걸 발견한 퀴리부인도
    당시는 몰라서 너무 과다 노출되어 암으로 죽었죠. 수맥파가 미신이라고 보기에는
    좀 위험한 생각입니다만...멀리 장거리에서 그걸 안다는 사람은 좀 아주 웃기는 상황
    같습니다.수맥 진단하는데 쇠안테나 두개 가지고 하는 로드인가는 좀 그렇고 계기로
    측정하는 방식이 있으면 믿을만 할겁니다.개인적으로 수맥파는 있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559 생수맛이 너무 쓴데요... 1 . 2016/05/16 1,128
557558 카톡답이 너무 늦는 지인 23 ㅇㅇ 2016/05/16 7,699
557557 저의 인생 신조.... 3 터프가이 2016/05/16 1,636
557556 박진영 지소울 8 박진영 2016/05/16 3,072
557555 모기소리도 모기도 못봤는데 모기 물렸어요 3 2016/05/16 888
557554 아웃도어 옷차림 궁금 2016/05/16 933
557553 대구분들~~부페 추천해주세요 15 동네아줌 2016/05/16 1,663
557552 디마프 결말 예상 3 조심스레 2016/05/16 4,329
557551 아파트 근처에 전문계고등학교가 있는데.. 1 2016/05/16 988
557550 시조카 응급수술 44 어른되긴글렀.. 2016/05/16 8,650
557549 한샘 바스 설치하신 분 계세요? 3 아줌마 2016/05/16 6,447
557548 실내나무.. 잎마름 원인은 물부족인가요? 3 잎마름 2016/05/16 3,254
557547 통돌이 10kg사려구요 1 ... 2016/05/16 1,052
557546 고2딸아이방 어쩌나요 17 어쩌나요 2016/05/16 4,306
557545 이수정 쇼호스트 6 2016/05/16 6,312
557544 나의 언니 8 마그돌라 2016/05/16 2,520
557543 제일 거품 심한 화장품 3 ㅇㅇ 2016/05/16 4,167
557542 미국, 이미 부산에서 '생화학 프로젝트' 인력모집 4 주피터프로젝.. 2016/05/16 1,361
557541 돋보기 몇세에 쓰기 시작하셨어요 4 40대 2016/05/16 1,821
557540 靑, 보훈처 결정 국민의당에만 사전통보 논란..더민주 강력 반발.. 9 .... 2016/05/16 1,262
557539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던 광고 14 ... 2016/05/16 3,597
557538 한식 상차림에 스시 내면 이상할까요? 4 한식 2016/05/16 980
557537 제가 입은 브라우스 예쁘다고 했는데 사다줘야 할 것 같은 부담감.. 29 저 뭘까요?.. 2016/05/16 6,866
557536 82 분들...기초 화장품 뭐 쓰시나요? 9 나이 2016/05/16 2,611
557535 특목고 진학을 접었으면 고등 국,영,수 심화에 집중하는게 맞을까.. 4 땅콩 2016/05/16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