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미안해
어른들이 미안해
반드시 살인죄 적용해야 합니다!!!
이름보니까.가슴이 또 미어지네요.
얼마나 춥고.배고프고. 무서웠을까.
원영아.
그곳은 편안하니.
미안하다.
우리가 미안하다.
진짜 그 계모라는 인간 기자가 묻는말에 태연히 대답하는데 제가 다 미치겠더라구요 아오....살인죄적용하고 제발 사형집행좀 하라구요!!!
악마같은년 사형좀시켰음 좋겠어요 진짜 얼마나 아이가 무섭고 아팠을지 ㅜㅜ
원영이 사진을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히더군요. 우리 둘째 어릴때 하고 너무 많이 닮아서. 우리 둘째 어렸을때 하도 말을 안 들어서 혼도 많이 내고 때려 준 적도 있는데... ㅜㅜ
깊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펑펑 흘리고,
하늘에 계신 제 아버지께 부탁드렸어요
우리 원영이 아빠가 보듬어달라고..
저희아버지도 천사같이 착하던 분이셨어서
당연히 우리 원영이를 따뜻하게 어루어 만져주실 거에요
ㅠㅠ 아 눈물이 다시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