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좀 의아해하면서
내가 선수냐고 선수면 우리가 안싸워야하지 않느냐고 그러는데요
이유인즉슨 선수일수록 여자를 이렇게저렇게 잘꼬시니까
여자가 불만을 안갖고 싸우지않게된대요 보통...자기는 선수라고 생각해본적 없다고하는데
물론 다정하게 말한거였구요
나쁜남자 말고 선수인 남자랑 사귀면 아무래도 잘 안싸우게되나요?
남자친구가 좀 의아해하면서
내가 선수냐고 선수면 우리가 안싸워야하지 않느냐고 그러는데요
이유인즉슨 선수일수록 여자를 이렇게저렇게 잘꼬시니까
여자가 불만을 안갖고 싸우지않게된대요 보통...자기는 선수라고 생각해본적 없다고하는데
물론 다정하게 말한거였구요
나쁜남자 말고 선수인 남자랑 사귀면 아무래도 잘 안싸우게되나요?
싸우는 이유가 가지가지인데...
선수니까 안달나서 더 싸우게 될수도 있구요
선수건 뭐건
배려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싸우지 않게 됩니다.
선수들은 여러 여자가 있으니까 한 여자한테 골치아픈거 싫어하죠. 그래서 그냥 얼렁뚱땅 이쁘다~ 막 이런걸로 자연스럽게 무마하려고 하지 않나요?
딱 여자가 듣기 좋은 말 골라가면서 상황대처 엄청 잘할듯요.
그런 말 하는 남자가 더 선수같아보이는건 느낌적인 느낌이겠죠
모쏠남이었던 남편
순하고 부드러우니 싸울일이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