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앞에서 무조건적으로 굽힐필요없는데
부하직원이 여러명있는데 호구타입의 맞춰주기형 부하에게는 훨씬 일을 많이시키더라고요
그렇다고 더 이뻐해주거나 다른걸 챙겨주는것도 아니면서
기세고 시크한 부하직원이랑은 이런말저런말 안하지만 그만큼좋은게 귀찮은일 안시켜요
뒤에서 욕은 하겠지만 어차피 회사생활 호구는 호구대로 뒤에서 다 까이거든요
성격좋아보일려고 잘 웃고다니다가 유부남들만 들러붙고 안좋아요
좀 뻣뻣하다 소리들어도 시크하게 다니는게 회사생활이 편함
상사앞에서 무조건적으로 굽힐필요없는데
부하직원이 여러명있는데 호구타입의 맞춰주기형 부하에게는 훨씬 일을 많이시키더라고요
그렇다고 더 이뻐해주거나 다른걸 챙겨주는것도 아니면서
기세고 시크한 부하직원이랑은 이런말저런말 안하지만 그만큼좋은게 귀찮은일 안시켜요
뒤에서 욕은 하겠지만 어차피 회사생활 호구는 호구대로 뒤에서 다 까이거든요
성격좋아보일려고 잘 웃고다니다가 유부남들만 들러붙고 안좋아요
좀 뻣뻣하다 소리들어도 시크하게 다니는게 회사생활이 편함
심란해서
...
...
제가 일하는 곳은 정말
지 혼자만 일하면 되는곳인데.
어쨋건 원글말대로
일하는 사람은 쎄가 빠져라 일하는데
일하는중에도 일 시키고(아..이건 업무용 일이 아니라,,,그냥 다과나,,커피물이나..등등 소소한거..
그래도 혼자하면 짜증은 나죠..일은 적어도)
일해놓으면. 뭐하나 빠졌다고
이거 누가 했냐고 소리지르고
그래서..얼마전 한명이
맨날 하녀처럼 종종거리며 일하다가
얼마전부터 손을 딱 놓았더라구요
물론 한명이 손을 놓아도
뭐 이리저리 돌아가긴해요.
서로 조금씩 하니까요.
저도 한동안 쎄가빠져라 했었는데(역시 업무용 일은 아니고 위의 저런일)
나는 힘들게 해놨는데
재료하나 빠졌다고 이거 누가 했냐고 소리 지르고(물론 화내면서 그러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뭘 챙기고 있는데
아까 그건 왜 안가져왔냐고 내얼굴만 보고있고(나는 지금 뭘 하는중이고...다른 사람 10명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그들은 안시키고..)
그래서 저도 요즘
그런 일 거의 손놓고 있네요(맨날 하다가 안하니..몸이 자동적으로 하려고
벌떡 일어나려고 하는데,,,억지로 참고있는데,,참다보니..신경안써지게 되네요 ㅋㅋ)
손놓아도 뭐 잘 돌아가요.
정말 하녀처럼 하면
하녀인줄 알고 마구 시키고
고맙다는 말도 잘 안하고.
왜 이거 안해놨냐고 하고
굳이 그럴필요없더라구요.
전 다만,,,
일이 안정적이지 않고
월급이 적어서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모가 며느리 성향보고 일 더시키기도 하고 그렇지않기도 하는 것처럼..
어디든 튀어봐야 좋을것 없고 잘보일려고 가식적인 행동 할 필요도 없어요
적당한 거리...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