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사려던 패딩이 있었어요.
중가 브렌드인데도 거의 30만원 가격대더라구요.
망설이다가 그럭저럭 겨울 나고~
지나가다가 그 브랜드에서 겨울 상품 50%세일이라길래,
들러서 제가 사려던 패딩 가격을 물으니,
겨울 상품 50%세일이라고 하더니,
두달전에 사려던 그 가격과 똑 같더군요.
우리나라 이렇게 소비자에게 어이없이 사기치나요?
요즘, 세일이라고하면서 정가 다 받는것이 당연한것이 되어버렸나봐 씁쓸합니다.
항상 20%세일이라면서 받을가격은 다 받더군요.